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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조진웅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검색하는 이유 및 소개

by Nomangs 2022.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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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본명 : 조원준
출생 : 1976년 4월 2일 (46세), (정부 직할) 부산시 남구 문현동(現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85cm, A형
가족 : 아버지 조진웅, 어머니, 누나(1971년생), 배우자 김민아(1982년생, 2013년 11월 9일 결혼 - 현재)딸(2020년 2월 17일생)
학력 : 성동초등학교 (졸업)오류중학교 (졸업)혜광고등학교 (졸업) 경성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종교 : 무종교
병역 :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MBTI : ESFP
데뷔 : 2004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소속사 : 사람엔터테인먼트

2.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

3. 이름

특이하게도 부친의 성명을 예명으로 쓰고 있다.
굳이 아버지 성명을 쓰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고 한다.
"제가 아버지를 굉장히 존경하지만 살갑게 '사랑합니다' 이런 말은 잘 안 하거든요. 뭔가 같이 할 수 있는 게 없을까 해서, 저희 아버지 함자가 진자 웅자 쓰시는데 멋있어요. 그래서 빌려달라고 그랬죠."2013년 인터뷰

"아버지 이름을 어려서부터 좋아했다.
우레 진, 수컷 웅(震雄)인데, 강해 보이잖나. 내 외모와도 좀 어울리고. 아버지가 점점 늙어가시는 게 좀 안타깝기도 했고. 그래서 <말죽거리 잔혹사> 크레딧 올릴 때 고민 끝에 부탁했다.
" 2010년 시네21 인터뷰다.
무릎팍도사에서 이에 대해 말하며 아버지의 반응도 소개했는데 조진웅의 아버지, 그러니까 원조 조진웅 씨의 반응은 "네가 집에서 가져갈 게 없어서 별 걸 다 가져가는구나. 맘대로 해라." 라고 했다.

4. 활동

신스틸러에서 이제는 주연급으로 나아간 배우이며 부산 사나이로 알려져 있는 조진웅은 남구 문현동에서 태어나 성동초등학교를 다니다가 상경하여 중학교는 서울에서 졸업했고 고등학교와 대학교(학부)는 귀향하여 부산에서 졸업했다.
조진웅은 연기할 때 동남 방언과 표준어를 둘 다 완벽하게 소화해낼 수 있는 배우 중 하나인데 이것은 이러한 유년시절에 기인한 듯하다.
경성대학교 시절 동문극단인 동녘에 가입하여 근 10년을 부산에서 연극을 하며 보냈다.
이 무렵 연극을 하다가 김윤석과 같이 작품을 한 적도 있다.
후기에는 서울시립극단에서 활동한 적도 있었으나 정시 출근과 퇴근을 반복하는 삶에 회의를 느끼고 관두었다고 한다.
충무로에는 2004년 말죽거리 잔혹사의 단역으로 데뷔했다.
그 외 주인공 원빈의 어릴적 친구이자 장애인 역할로 나온 우리형, 윤제문의 직속 부하이자 조인성의 건달 후배 역할로 나온 비열한 거리에서도 단역이지만 스토리에서 치명적인 역할을 하며 신스틸러 역할을 했다.
조진웅은 개인적으로 자기한테 있어서 터닝포인트가 된 작품이 2006년에 정경호가 주연으로 나왔던 영화 폭력써클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조진웅은 폭력써클에서 주인공의 든든하고 맷집 꽤 좋고 힘센 조력자인 '조홍규' 역할로 출연했다.
이 작품에서 조홍규(조진웅)는 싸움을 제일 잘하는 주인공과의 대결에서 주인공에게 좀 밀리긴 했어도 주인공을 많이 고전시켰고 결국 무승부로 대결이 끝났다.
그래서 극중에서 주인공 못지않게 힘이 센 조홍규 캐릭터를 잘 소화해냈고, 은근히 싸움 잘하는 캐릭터로 활약도 엄청 많이 해서 관객들한테 나름대로 괜찮은 평을 받았다.
그래서 앞서 말했듯이 조진웅의 이름과 얼굴이 널리 알려진 계기가, 이 폭력써클 작품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조진웅이 언급했다.
어떤 캐릭터이든 출중한 연기를 보여주지만, 덩치에 맞지 않게 약간 귀여우면서도 우직한 배역을 특히나 잘 소화해낸다.
추노의 곽한섬 역이나 뿌리깊은 나무에서의 무휼 역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온갖 악평을 받은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에서도 유일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사랑받았다.
2012년에 개봉한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도 하정우와 최민식과 대립하는 조직의 보스로 출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미리 상의하지도 않았고 대본에도 없던 최민식의 애드립을 자연스럽게 넘기면서 최민식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범죄와의 전쟁 애드립씬 사투리 연기는 부산출신답게 완벽 그 자체. 그저 부산 사투리가 아니라 조폭들이 사용하는 어투에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구사하는 경남 방언을 섞었다.
아이디어는 조진웅의 작은 아버지에게서 따왔다고 한다.
2014년에 개봉한 영화 끝까지 간다에서 흡사 인간병기같은 힘이 엄청 쎈 비리경찰 박창민 역으로 등장했다.
박창민의 등장씬은 한국영화사 가장 강렬한 악당 등장씬 중 하나로 꼽는다.
왜냐하면, 극중에서 박창민(조진웅)은 주인공을 쉽게 힘에서 압도해버린데다, 주인공으로부터 폭탄에 맞아서 죽은 줄 알았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멀쩡하게 주인공에게 돌아와서 주인공을 엄청 때려눕혔기 때문에 공포영화보다 더 무서고 소름끼치는 악역의 극치를 보여줬다고 관객들이 평을 많이 했다.
악마를 보았다의 장경철, 황해의 면정학의 뒤를 잇는 엄청난 내구력의 탱커형 악역. 그렇게 열연한 덕에 같은 작품에서 고건수 역을 맡은 이선균과 같이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40년 만의 공동수상이었다.
네티즌 모두 이견 없다는 의견. 같은 해 개봉한 명량에서는 일본군의 와키자카 야스하루 역할을 맡아 단 한 마디의 한국어 대사 없이 열연했다.
당시 조진웅은 일본어를 전혀 몰랐다고 한다.
그럼에도 발음은 자연스럽다는 평. 후에 아가씨에서 코우즈키를 연기하기 위해 일주일에 4일, 2시간씩 일본어 원어민 선생님께 일본어를 배웠다.
씨네21 관련 인터뷰 이때 조진웅은 신혼임에도(2013년 11월 결혼) 촌마게 분장을 위해 과감하게 삭발을 하였다.
덕분에 본인의 결혼식장 뿐만 아니라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와 끝까지 간다 촬영 때 가발을 사용했다.
여담으로 끝까지 간다 촬영 당시 가발은 하이모 협찬.2015년에는 암살에서 비중 있는 독립군 조연 '추상옥(속사포)' 를 맡아 존재감을 과시했다.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최동훈 감독이 암살에 출연한 남자배우 중 가장 애착이 가는 배우라고 언급하며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고 표현할 정도.고무줄 몸무게로 유명한 배우다.
작품마다 몸무게가 들쭉날쭉해서 다른 사람으로 보일 지경이다.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과 추노, 영화 우리 형 등에서는 굉장히 큰 덩치로 나온다.
우리 형에서 몸무게는 128kg. 추노에서는 조진웅이 맡은 곽한섬이란 캐릭터에게 살 좀 빼라는 대사가 있을 정도였다.
그러다가 뿌리깊은 나무의 무휼의 캐릭터로 인기를 얻기 시작한 이후로는 비교적 지나치게 살집이 있었던 과거에 비하면 건장한 체형을 유지하는 중. 물론 그 후에도 배역마다 체형이 둘쑥날쑥한 것은 바뀌지 않는다.
영화 아가씨에서 후견인 코우즈키 연기를 위해 18kg 감량을 하기도 했다.
촬영 무렵 사진을 보면 말랐다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조연 배우로서는 범죄와의 전쟁, 명량, 암살, 아가씨 등 연기력과 영화의 흥행에 작품성까지 거머쥔 단연 믿고 보는 배우로 인정받지만, 아직 원톱 주연급으로는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끝까지 간다는 주연으로 성공한 영화이지만 이선균과 투톱 주인공인 영화였고, 원톱 주연으로 출연한 대장 김창수, 사냥과 해빙이 모두 박한 평가를 받았기 때문. 특히 대장 김창수와 사냥은 흥행까지 시원하게 망한데다가, 대장 김창수에서는 갑자기 연기력 논란까지 생길 정도로 주연 배우로는 무리라는 평가가 늘었다.
다행히 차기작인 독전과 완벽한 타인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연기력 관련한 논란은 유보할 수 있게되었다.
작 중에서 유독 무기를 든 상대에 처절하게 발리는 연기를 참 많이 했는데,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말죽거리 잔혹사 - 권상우의 쌍절곤에 찰지게 얻어맞고 철문에 머리도 수차례 박히면서 엄청난 피해를 입어 병원으로 실려간다.
  • 폭력써클 - 주인공의 힘 센 조력자 '조홍규' 역으로, 싸움도 잘하는 편. 당구장 패싸움에서 적들을 많이 때려눕혔으나, 악역이자 적들의 보스인 '한종석(연제욱)'에게 쇠몽둥이로 뒤통수를 강타당하여 피범벅이 되고 기절한다.
    이후 병원에서 다행히 사망은 안 했으나 의식불명이 되어버려 평생 식물인간으로 살아야하는 운명이 되버린다.
  • 추노 - 돼자룡이란 별명으로 포스가 넘치던 곽한섬을 연기했으나 칼에 맞아 사망.
  • 고지전 - 중공군이 밀려올 때 멘붕이 되어 권총을 들고 부하를 협박하다가, 끝내 고수의 권총으로 머리뒤에 빵꾸가 나서 사망한다.
  • 뿌리깊은 나무 - 내금위장 무휼 역. 마지막화에서 개파이의 창에 몸이 관통되어 사망.
  • 범죄와의 전쟁(영화) - 김판호 역. 하정우가 연기한 최형배와 기싸움 도중 최형배한테 맥주병으로 두부를 강타당하고, 담배빵까지 당하면서 엄청난 굴욕을 당한다.
  • 분노의 윤리학 - 총을 든 이제훈에게 두 방이나 맞고 피범벅이 되고, 직후 문소리한테 숨이 막히게 되어 질식사로 사망한다.
  • 명량 - 와키자카 역. 류승룡이 연기한 구루시마와의 기싸움에서 어그로에 먼저 칼을 뽑아 결투를 벌이지만, 곧바로 구루시마의 칼에 제압당해서 구루시마에게 항복한다.
  • 끝까지 간다 - 박창민 역. 이선균에게 자동차에 설치한 폭탄으로 1차 리타이어. 그리고 뒤이어 찾아와서 이선균을 엄청 실컷 때려눕혔으나 격투 중 권총에 사망.
  • 시그널 - 이재한 역. 총을 든 안치수에 당한다.
  • 파파로티 - 조직폭력배의 2인자 이창수 역. 상대편 조직폭력단에게 칼빵을 맞고 이제훈의 차에 실려 병원으로 향하던 중 사망한다.
  • 영화 퍼펙트 게임에서는 아예 주먹 싸움에서도 간단하게 발린다!
  • 보안관 - 앞에서는 착한 척 하는 부산 사업가이자, 뒤에서는 부산에서 마약 뽕을 만들어 밀수밀매하는 불법 마약업체의 우두머리 '구종진' 역. 복싱을 많이 배워가지고 주먹싸움을 굉장히 잘한다.
    그래서 구종진은 1차 학교운동장 싸움씬에서 주인공을 20초도 안 돼서 그냥 주먹싸움에서 쉽게 압도하지만, 2차 공장 싸움씬에서는 무기를 들어서까지 공격해 주인공을 거의 압도할 뻔했지만, 무기공격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끝내 주인공한테 반대로 압도당해서 패배하고, 경찰한테 붙잡혀 감방에 갇히게 된다.
  • 영화 해빙에서는 무기를 들었는데도, 악역한테 그냥 쉽게 처절하게 발렸다.
  • 범죄도시 - 광역수사대 팀장으로 특별출연하였는데 극중 마석도로 분한 마동석에게 화해의 악수를 받다가 마동석의 힘 센 악력에 못 버티고 손이 아작났다.

또한 마약과 관련된 영화에도 자주 출연한다.
마약을 추적하는 형사거나 마약을 제조하는 범죄자이거나.다.

  • 마이 뉴 파트너
  • 끝까지 간다
  • 보안관
  • 독전
  • 경관의 피

 

5. 열혈 부산갈매기

부산 태생 인사답게 롯데 자이언츠의 열렬한 팬이다.
그는 2013년 2월 14일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자신이 롯데의 열혈팬임을 고백했다.
오죽하면 이날 조진웅의 고민은 '롯데 야구 때문에 촬영에 집중하기가 어렵다'였을 정도였다.
무릎팍도사 녹화 당시 조진웅은 강호동에게 좋지 않은 감정이 있다고 말했다.
이유는 과거 1박 2일의 사직 야구장 그라운드 공연 사건 때문이다.
2008년 9월 19일에 진행된 1박 2일 시즌1 부산 편 촬영 당시 멤버들은 한국프로야구를 알리겠다는 목적으로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린 사직 야구장 그라운드에서 즉흥 공연을 한 적이 있다.
그런데 이 공연 때문에 클리닝타임이 길어져 경기 흐름이 끊겼고, 결국 이날 롯데는 두산에게 역전패를 당했다.
이 상황에 빡친 조진웅은 강호동이 하차할 때까지 1박 2일을 안 봤다고 말했다.
이유는 '롯데가 져서'. 참고로 이날 공연을 가장 세게 깐 사람은 한명재 캐스터와 허구연 해설위원이었다.
어쨌든 이날 무릎팍도사 녹화 막판에 김시진 당시 감독과 강민호의 영상 메시지가 전해졌고, 조진웅의 광대는 제대로 승천했다.
그리고 다음 해 기회가 된다면 롯데 홈 경기에서 시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의 꿈은 머지 않아 현실이 됐다.
2013년 3월 30일 조진웅은 사직 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 페넌트레이스 홈 개막전 시구를 하는 영광도 안았다.
롯데 경기가 있으면 가끔 경기장에서 직관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위 시선을 감안해 대체로 조용히 경기를 보면서도 롯데가 비상식적인 플레이를 하면 얼굴이 울그락불그락한다고 한다.
영화 퍼펙트 게임에서 김용철 역할로 나와,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었다.
야구를 잘 한다고 어필하여 캐스팅 되었으나, 나중에 야구를 잘 안다고 정정했다.
DC 인사이드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에서도 조아재 등으로 불리며 인정해주는 눈치다.
2016년 영화 아가씨로 칸 영화제를 방문했는데 V앱 방송 도중 대놓고 꼴부심을 부렸다.
조진웅 꼴밍아웃.AVI2017년 영화 보안관 시사회에서도 영화 내용으로 나온 롯데 자이언츠에 대한 질문을 받자 이대호의 복귀를 언급하고 주변에 NC로 갈아탄 사람들이 많고 그들의 선택을 존중하지만 연락은 끊었다(는 말로 다시 한번 팬심인증을 했다2017년 대장 김창수 시사회가 끝나고 열린 악수회에서도 한 팬이 "마산 안 가고 왔어요"라고 하자 보고 있던 휴대폰 중계영상을 슥보여주며 "롯데의 필승을 위해"를 외쳤다.
배우 윤박은 조진웅은 롯데가 질 때 빼고는 좋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2019년 퍼펙트맨에서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꼴빠들이 잔뜩 모인 사직야구장 한복판에서 팔자에도 없는 넥센(현 키움 히어로즈)을 응원하게 된다.
또한 2021년 11월 개봉한 영화 1984 최동원의 나레이션을 맡았다.
감독이 조진웅 아니면 계획을 엎자고 작정하고 연락하자 조진웅 본인이 무조건 할테니 절대 다른 사람에게 연락하지 말라고 했다고. 감독 인터뷰2022년 3월말 롯데 전 감독인 허문회가 자신에게 쓴 소리를 한 넷상의 유저들을 싸그리 고소해버린 전대미문의 논란을 일으키자 평소 롯데 열성팬으로 유명한 조진웅도 고소당한 것 아니냐는 농담 반 진담 반의 우스갯소리가 나오고 있다.

6. 연극

  • 2004년 밟아 밟아
  • 2003년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 이박사 役
  • 2003년 맥베드 : 맥베드 役
  • 2002년 앵무가 : 호랑이 役
  • 2001년 바리데기 : 무장승 役

 

7. 예능

  • 2013년 2월 MBC 《황금어장 - 무릎팍도사》
  • 2014년 3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 2014년 10월 SBS 《런닝맨》
  • 2016년 6월 SBS 《런닝맨》
  • 2016년 12월 tvN 《인생술집》
  • 2018년 10월 KBS2 《해피투게더 4》
  • 2019년 8월 MBC《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 2021년 12월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잠적》
  • 2022년 1월 tvN《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
  • 2022년 1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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