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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슈가 되는 남궁민에 대한 모든 것 (드라마,결혼,김지은,변호사)

by Nomangs 2022.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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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출생 : 1978년 3월 12일 (44세), 경기도 고양시
국적 : 대한민국
본관 : 함열 남궁씨 (咸悅 南宮氏)
신체 : 174cm, 70kg, B형
가족 : 아버지 남궁훤(1951년생), 어머니(1951년생)남동생 남궁윤(1982년생)
배우자 : 진아름(2022년 10월 7일 결혼 예정)
학력 : 은혜초등학교 (졸업)대성중학교 (졸업)대성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기계공학과 / 학사)
종교 : 무종교
병역 : 공익근무요원 소집해제(現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2006년 8월 31일 ~ 2008년 10월 17일)
데뷔 : 1999년 EBS 네 꿈을 펼쳐라
별명 : 믿고보는배우, 밤톨 도경정님, 백단장님, 김과장님, 남궁뎅이, 남궁콜먼, 남쿵민, 남궁하디, 궁민이 형/오빠
MBTI : INTJ 습터뷰

2.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

3. 활동

2001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로 데뷔했다.
아버지가 교직에 오래 계셨기 때문에 아들이 취직 잘 되는 학과에 가서 대기업에 취직하거나, 연구원이 되길 바라셨다.
하지만 남궁민 본인은 기계공학부와 잘 맞지 않다고 생각했고 당시 TV에 나온 MBC 공채 탤런트 모집 공고를 보고, 순간적으로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어머니께 여쭤보니 어머니가 피식 웃으면서 '해봐'라고 하셨다고 한다.
1차 서류심사는 통과했다.
2차에서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에서 한석규가 연기한 장면 중 하나를 따라했는데 면접관이 피식 웃으며 "다음"이라고 했다고 한다.
이때 떨어져 바로 합격하지는 못했지만, 연기를 하면서 살아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고 한다.
이를 계기로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
데뷔 초에는 배용준을 닮은 외모로 '리틀 배용준'이라고 불린 적도 있었다.
당시 방송 출연 단역으로 시작하여 조연을 거치며 드라마(어느 멋진 날)과 영화(비열한 거리)에서 주조연급으로 이름을 올린 뒤 2006년 8월 31일 공익근무요원으로 소집되어 고양시청에서 병역의무를 이행하였고, 2008년 소집해제 후 잠시 공백기를 거친 뒤 2010년 KBS 드라마 '부자의 탄생'에서 '추운석' 역으로 활동을 재개하였으며, 2011년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장준하/봉마루'역으로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얻었고 인지도도 올라갔다.
그 후 2012년 KBS 드라마 스페셜 - 스틸사진이라는 단막극에서 전임교수를 꿈꾸는 대학교 시간강사 김현수 역할을 맡아 현실감 있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다.
전설의 움짤탄탄한 연기력, 뛰어난 전달력, 잘생긴 외모, 잘 다져진 몸매, 부드러운 목소리까지 갖추고 있어 기본기만큼은 손색이 없는 배우였지만 이렇다 할 히트작이 없어 이름 석자만 알려진 겉치레 배우로만 주목받고 있던 중 SBS 리멤버 - 아들의 전쟁, SBS 미녀 공심이로 점차 입지를 다져가기 시작하더니 2017년 주역으로 출연한 KBS 2TV 김과장이 대히트를 치면서 스타가 됐고 이후 MC로까지 활약할 정도로 대세가 된다.
주로 트렌디한 작품에 출연했지만 의외로 사극에서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구암 허준에서 허준의 라이벌인 유도지 역으로 김병세의 유도지와 비교해도 부족하지 않은 캐릭터 해석을 선보였다.
또한, 동안이기도 해서 청담동 앨리스에서 문근영의 옛 연인 소인찬 역으로 특별출연하기도 했는데 거의 10살 차이 나는 문근영과도 훈훈한 케미를 보여주기도 했다.
우리 결혼했어요에 홍진영과 커플을 이루어 출연했는데 준수한 외모와는 다르게 은근한 예능감을 보였다.
부드러운 중저음 덕분에 MBC 사옥 상암시대 개막을 맞아 제작한 다큐멘터리 '나 MBC에 빠지다'의 진행을 맡았다.
부드럽고 착하게 생겼는데, 의외로 악역도 많이 했다.
그것도 비열한 악역으로. 당장 밑에 필모그래피를 보면 초창기인 2007년작 뷰티풀 선데이에서 싸이코로 나오고, 2015년에 찍은 두 드라마에서 전부 비열한 악역을 맡았다.
사이코패스와 분노조절장애 가진 찌질이 강렬한 악역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외모만큼 연기력도 준수한 배우임을 각인시키고 있다.
이미 영화 비열한 거리에서, 비열한 연기를 제대로 보여줬다.
그리고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권재희 역을, 리멤버 - 아들의 전쟁에서 남규만을 맡아서, 악역의 정수를 보여줬다.
이 남규만 역할로 단숨에 출세가도에 올랐지만, 막상 남궁민 본인은 남규만 역을 하며 힘들었는지 빨리 끝내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남규만을 "남규만은, 악마 중의 악마예요."라고 평하기도 한데다, 심지어 "이제 다시는 악역을 안 맡을 것이다.
"라고 말할 만큼 힘들었다.
SNL 코리아 시즌 7 3화에서 호스트로 출연했는데, 엄청나게 망가졌다! 심지어 여장까지 선보였다! 2016년 새 SBS 주말극 미녀 공심이로 금쪽같은 내 새끼에 이어 진주인공을 맡았다.
어서 와 반전매력은 처음이지?에서 능글능글한 캐릭터였는데, 그러면서도 진지한 연기 역시 잘 소화해내며 호평받았다.
드라마도 성공적으로 끝나면서 자신의 입지를 확실히 다졌다.
2017년에는 KBS 수목드라마 김과장에 주인공 김성룡 과장으로 캐스팅되었다.
점점 의인화(...)되어가는 선역을 연기하고 있는데 캐릭터 특유의 깐족거림과 똘기(...)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경쟁작이 무려 이영애 - 송승헌 주연의 사임당, 빛의 일기여서 시청률에서 밀릴 거라는 전망이 우세했는데, 오히려 시청률 1위를 빼앗아왔다! 2017년 KBS 월화, 수목 드라마 미니시리즈 평균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대히트했다.
또 7월 24일부터 9월 12일까지 방영한 SBS 월화드라마 조작에 주인공 한무영 역으로 출연했다.
정의에 불타는 기레기 역할.2017년 12월 31일에 KBS 연기대상과 SBS 연기대상에서 각각 《김과장》과 《조작》으로 동시에 최우수상을 받는 희대의 진기록을 세웠다.
이날 남궁민은 2017년 KBS 연기대상 MC이기도 했기 때문에 2017년 SBS 연기대상의 최우수상은 직접 받지는 못했고 같은 드라마에 출연했던 강신효가 대리수상을 했다.
2018년 5월 23일부터 7월 19일까지 SBS 드라마 훈남정음에서 강훈남 역을 맡았다.
시청률은 2.1%로 망한 드라마이다2019년 3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KBS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 나이제 역을 맡았다.
환자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의사이면서, 복수를 위해 비리를 파헤치는 큰그림을 수행하는 천재의사 캐릭터인데 제 옷을 입은 듯하여 호평받았다.
드라마도 초반부부터 관심을 모으며 마지막회까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마크했다.
다만 2017년과 달리 KBS 연기대상에서 무관에 그치는 등 다소 푸대접을 받았다는 평이 있다.
아예 MC까지 맡았던 2017년과 달리 2019년에는 KBS는 불참하고 SBS쪽에 박은빈과 함께 시상자로 참석했는데 이때문인듯 하다.
2017년에 KBS, SBS 양쪽에서 동시에 최우수상을 받은 것과 다소 비교되는 상황.2019년 말부터 2020년 초까지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구제불능의 KPB 리그 꼴찌팀 재송 드림즈에 새로 부임한 단장 백승수 역을 맡았다.
1회 시청률은 5%로 꽤 낮았지만 이런류의 드라마가 흔히 빠지기 쉬운 '~하면서 연애하기'를 거의 배제하고 온전하게 야구 관련 소재에만 집중한것이 여러모로 주목을 받으면서 중후반에는 시청률이 10% 후반대까지 껑충 뛰어오르며 뛰어난 인기를 누렸다.
단순하게 시청률만 높은게 아니라 드라마를 잘 안보는 남초 사이트에서도 화제가 될 정도로 화제성도 굉장히 높았다.
이 드라마에서의 호연으로 2020년 제56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2020년 해당 드라마로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게 되었다.
2020년 11월 tvN 드라마 낮과 밤에 도정우 역을 맡았다.
2021년 9월 MBC 금토드라마 검은태양에 국가정보원 요원 한지혁 역으로 출연. 역할을 위해 체격을 엄청나게 불려 화제가 되었다.
드라마 자체의 평은 애매했으나 한동안 애국가 시청률에 준하는 성적을 기록하는 등 침체기를 이어가던 MBC 드라마를 어느 정도 살렸다는 평을 받았고 결국 연기력과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작년 SBS에 이어 2년 연속 연기대상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2022년, 1년의 공백기를 깨고 SBS 금토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똘끼 충만하지만 법정에서 뛰어난 승소율을 자랑하는 변호사 천지훈 역으로 출연 중이다.

4. 연출/각본

  • 2015년 라이트 마이 파이어 (Light my fire)

 

5. 기타

  • 2012년 W-재단 '지구를 사랑하면 행동하라' 공익캠페인/ beautiful world 캠페인 송
  • 2016년 W-재단 연말 자연보전 모금 캠페인 (캠페인 송 앨범 재 발매)
  • 2018년 법무부 재능나눔 프로젝트 위촉
  • 2018년 질병관리본부 해외감염병 예방 캠페인 소통대사 위촉

 

6. 논란

  • 2016년 라디오 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경비원 얘기 중 갑질 얘기가 나와서 살짝 논란이 있었다.
    그런데 이 때는 그 때 드라마 촬영 중 캐릭터에 몰입해 있었고, 경비원에게 갑질하며 강하게 나가자 해결이 됐다고 다음부터 계속 강하게 그래야 하나로 마무리를 해서 더 논란이 되었고 아직도 영상들이 네이버캐스트나 유튜브에 그대로 박제가 되어 있다다.
  • 2021년 검은태양에 한지혁 역을 소화하기 위해 약 8개월간 17kg 이상 벌크업을 했는데 일각에선 그에 관련해서 스테로이드를 복용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는데 언론이나 유튜브에선 전혀 스테로이드를 복용한 것 같지 않다 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아마 남궁민이 평소에도 헬스를 꾸준히 해 왔던지라 단시간에 벌크업이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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