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필
유통
ESD : 콘솔: | PC:
장르 : 대전 액션 게임
출시 : 미정
2. 개요
철권 시리즈의 8번째 작품.
3. 발매 전 정보
2022년 8월 8일, EVO 2022 철권 7 결승전 종료 후 무료 업데이트와 Tekken World Tour 2022를 알리는 트레일러가 공개되었고 트레일러 마지막에 철권 1 시절의 미시마 카즈야가 아버지 헤이하치를 절벽에 떨어뜨린 이후 썩소는 짓는 장면이 최신 그래픽으로 바뀌고 'GET READY'라는 글자가 나오고 끝난다.
2022년 9월 14일, State of Play를 통해 철권 8의 트레일러가 나왔다.
공개 이후 하라다는 트위터를 통해 이 영상은 스토리 모드에서 캡쳐되었으며 미리 렌더링된 영화가 아닌 초당 60프레임으로 진행된 인게임 플레이 영상이라고 밝혔다.
모두가 예상했던 대로 전반적인 스토리라인은 미시마 카즈야와 카자마 진의 최종 결전으로 잡혔으며, 이 때 진은 7편 엔딩에서 데빌의 문양을 얼굴에 띄우던 행적이 반영되어 게임 도중 데빌의 힘을 빌려올 수 있게 바뀌어 데빌 진의 출시 이후 최초 시리즈 불참 가능성도 생겼다.
다만 데빌 진의 존재 의의가 태그 1 이후로 급격히 바뀐 진의 기술 체계들에 적응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존재하는 점을 생각해보면 나올 가능성도 충분하다.
트레일러가 인게임 영상 기반으로 만들어진 만큼 8편의 시스템을 어느 정도 선공개한 셈인데, 일단 기본 시스템은 7편과 마찬가지로 스크류 시스템이 유지되었으나 일부 기술들을 가드했을 때 필드임에도 캐릭터가 밀려나는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보아 5.0 패치때 추가된 신규 시스템인 월크래쉬 시스템을 보유한 기술들을 늘린 것으로 보이지만 스토리상의 연출을 위한 장치일 수 있으며 만약에 월크래쉬 시스템이 정식으로 도입된다면 사실상 5.0 패치가 8편 신규 시스템의 선행 공개인것으로 보인다.
4. 출전 캐릭터
- 미시마 카즈야
- 카자마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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