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양현준에 대해 가리키는 모든 부분들 (토트넘,통계,주발,포지션)

by Nomangs 2022. 9. 13.
반응형

1. 프로필

출생 : 2002년 5월 25일 (20세), 부산광역시
국적 : 대한민국
학력 : 부산상리초등학교 (졸업)중학교 (졸업)부산정보고등학교 (졸업)
신체 : 키 179cm / 체중 73kg
포지션 :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주발 : 오른발
소속 팀 : 강원 FC (2021~) → 강원 FC B (2021)
국가대표 : 0경기 (대한민국 / 2022~ )

2.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윙어 및 공격형 미드필더이다.

3. 유소년 경력

부산 상리초 시절 2013 KFA 초등학교 부문 인재상을 받을 만큼 손꼽히는 유망주였다.
중학교 시절에는 거제시 공공 스포츠 클럽에서 3년 간 출전 경험을 쌓았다.
고등학교는 부산정보고등학교를 나와 축구부 출신으로, 고교 1학년 때부터 준주전급으로 경기에 나서며 학교의 2018년 부산권역리그 우승을 도왔다.

4. 강원 FC

2021년 1월 7일에 K리그1의 강원 FC와 신인계약을 체결하며 입단하였다.

5. 2021 시즌

등번호 47번을 받았다.
시즌 초반에는 K4리그에 참가하는 강원 FC B에서 활약했다.
3월 14일 여주 FC와의 리그 개막전에서 교체 투입해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1:4 대승을 이끌었고, 이어진 3월 20일 2R 철원 홈개막전 서울 중랑 축구단전에서 전반 멀티골을 기록하며 두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팀은 4:0 대승.5월 중순까지 꾸준히 모든 경기에 나서며 강원 B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그러자 부진에 빠진 1군팀에서 그를 콜업했고, 5월 23일 K리그1 18라운드 FC 서울 전에서 선발 라인업에 들며 1군 데뷔전을 가진다.
이후 리그와 FA컵에서 기회를 받았지만 기회를 살리지 못해 B팀을 오갔다.
그러다 파이널 라운드에 돌입한 1군팀에 다시 합류해 10월 31일 광주전, 데뷔 이후 1군 최장 시간인 71분을 뛰었다.
최용수 감독 부임 이후에도 한 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경기 엔트리에 포함되었고 팀도 극적으로 잔류해 다음 시즌 1부리그에서 중용받을 것으로 기대를 받았다.
21시즌 강원에서의 기록은 K리그1과 FA컵을 합쳐 10경기 출전, K4리그에서는 20경기 4골 2도움.다.

6. 2022 시즌

3월 5일 4라운드 대구 FC와의 홈경기에서 선발출장하였고 엄청난 치달을 통한 돌파 이후 크로스로 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이외에도 공격적인 활동량을 보여주면서 팀의 2 : 0 승리에 기여하였고 후반전 90분 황문기와 교체아웃되었다.
3월 19일 수원 FC와의 경기에서도 정확한 땅볼 패스로 황문기의 골을 어시스트 했다.
4월 6일 FC 서울과의 경기에서 엄청난 돌파 후 크로스로 김대원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고, 시종일관 위협적인 돌파를 선보이며 윤종규를 곤경에 빠뜨렸다.
그리고 어시스트로 리그 정상급 선수들인 주민규, 이영재와 함께 리그 도움 공동 선두에 올랐다.
4월 10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경기에서는 하프타임에 교체 투입되어 1대 0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임창우의 크로스를 받아 헤딩으로 동점골을 터트렸다.
프로 데뷔골을 기록했으나 아쉽게도 팀은 비겼고, 본인도 부상으로 교체 아웃되었다.
4월 29일,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에 선정되며 4월 최고의 유망주로 선정됐다.
4월 30일, 강원 FC 이달의 선수 격인 FILA 선정 4월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주장 김동현을 비롯해 국가대표 출신 김대원, 임창우 등과 함께 후보에 선정됐는데, 이중 무려 76%에 달하는 득표수를 차지하며 압도적으로 선정됐다.
4월까지 리그 선수 순위인 아디다스 포인트에서 리그 전체 17위에 올랐고, 4월 평점 7.1점으로 팀내 1위에 오르는 등, 명실상부 시즌 초반 강원의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
7월 4일,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에 선정되며 6월 최고의 유망주로 선정됐다.
벌써 두번째 수상이다.
7월 7일에는 토트넘 홋스퍼 FC와의 친선전 참가 명단에 김대원과 함께 강원 대표로 선발되었다.
7월 8일 김천 상무와 홈경기에서 깔끔한 마무리로 선제골을 넣었고 측면 돌파와 매서운 드리블을 보여주며 좋은 경기력을 펼쳤다.
이번시즌 좋은활약으로 팀 대표로 K리그 올스타전에도 발탁돼 전반 32분 권창훈과 교체 투입해 후반 17분까지 소화했다.
가히 토트넘 홋스퍼 FC를 상대로 메시놀이를 하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
전반전엔 화려한 발재간으로 라이언 세세뇽과 에릭 다이어를 제치고 슛팅을 날리면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고, 후반전엔 라스의 골을 어시스트하고 화려한 마르세유 턴으로 탈압박을 보여주는 등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선수들을 상대로도 전혀 주눅들지 않는 플레이를 보여주며 축구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날 해설위원을 맡았던 강원 FC 이영표 대표이사 또한 양현준이 공을 잡을 때마다 감탄사를 연발했다.
7월16일 22라운드 수원 FC 원정경기에서 모두 김대원의 어시스트를 받아 2골을 득점했고, 이정협의 득점도 도우며 1도움 마저 기록하는 원맨쇼를 보여주면서 팀의 4 : 2 역전승에 기여했고, 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8월 3일 26라운드 전북 현대와 홈경기에서 김대원의 땅볼크로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었다.
그리고 박진섭에게 파울을 유도하는등 상당한 활약을 펼쳤다.
8월 9일, 7월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에 또 다시 선정되었다.
올 시즌 3번째 수상으로 지난 시즌 설영우를 제치고 역대 최다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8월 12일, 7월 게토레이 G MOMENT AWARD에도 선정되며 이번달 2관왕에 올랐다.
또한, 이달의 퍼포먼스상과 이달의 선수상 모두 각각 최종 후보에 오르는 등 7월 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9월 2일 29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64분 멋진 발리골이자 결승골로 팀은 1 : 0 승리를 거두었다.
9월 10일 31라운드 성남 FC와의 원정경기에서 멀티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4 : 0 대승에 기여했다.

7. 국가대표 경력

2022년 6월, 2022 AFC U-23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에 나서는 황선홍호에 선발되며 U-23 대표팀에 선발됐다.
무려 3살 월반한 것.등번호 11번을 달았고, 3차전 태국전 후반 추가 시간에 교체투입되며 U-23 대표팀 데뷔전을 치뤘다.
8강 한일전 선발 출전해 대한민국 공격진 중 가장 활발한 모습을 선보였지만, 팀의 패배와 조기 탈락을 막진 못했고, 그렇게 첫 국가대표 메이져 대회를 끝냈다.
그리고, 2022년 9월 13일 발표된 올림픽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팬들은 혹시 국대 차출이 된 것인가 하며 바로 기대를 받았는데, 예상대로 이윽고 발표된 9월 A매치 명단에 포함되면서 처음으로 국가대표팀에 발탁이 되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