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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혜
오인혜
吳仁惠 | Oh In-h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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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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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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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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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4일 (향년 3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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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중구 신흥동 인하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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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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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행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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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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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 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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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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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튜버, 플로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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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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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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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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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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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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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cm, 5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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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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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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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다.
2. 활동 내역
2.1. 2011년까지의 활동
-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했다.
- 2009년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의 단역으로 데뷔했다. 해당 영화는 2년 뒤인 2011년 개봉했다.
- 이후 박철수의 눈에 들어 영화에 다시 캐스팅된다.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마스터 클래스의 산책>, <생생활활> 등 박철수가 말년에 제작한 영화 3편에 출연했다.
2.2. 부산국제영화제 드레스
오인혜가 이름을 알린 계기가 된 사건으로, 2011년 1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박철수의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로 등장, 감독보다 더 큰 주목을 받았다.
예쁜 얼굴에 육감적인 몸매, 단발머리에 가슴을 아예 드러내다시피한 오렌지빛 드레스를 입고 웃으며 들어왔던 탓. 일반적으로 영화제에서 여배우들의 야한 드레스야 다반사지만 그녀의 드레스는 할리우드 레벨까진 아니지만 근접할 정도로 (적어도 대한민국 내에서는) 그 임팩트가 대단했다.
결국 등장 다음 날인 10월 7일 네이버 검색 순위 1위에 올랐으며, 등장 이틀 후까지도 오전까지는 검색 순위 10위권 안에 머무는 기염을 토한다.
단, 이틀 후의 검색어는 오인혜가 아닌 '오인혜 드레스'. 사실 이 날(10월 6일)은 스티브 잡스의 사망일로 잡스를 애도했으나, 한국에서는 그녀의 등장으로 순식간에 묻혀버린다.
덕분에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부산영화제 개막식 레드 카펫에서 장동건, 판빙빙, 김하늘, 김선아, 한효주 등 숱한 탑 스타들을 제치고 가장 많은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인터넷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를 평정했다.
레드 카펫 당시 현장에 모인 팬들은 물론이고 여배우들의 드레스 차림에 익숙해진 카메라 기자들조차 오인혜의 아찔한 드레스 차림에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 그리고 이 말은 전혀 과장이 아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입을 다물 수 없다.
"는 감탄과 "너무 벗기만 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엇갈렸는데, 어쨌든 그만큼 화제가 된 것만큼은 부인할 수 없다.
그래도 전엔 영화제 사진만 있어서 반응이 좀 덜했지만, 플엑에서 안드로이드라는 네티즌이 레드 카펫 밟는 모습을 플짤을 만들어버려, 사람들이 그것만 다운을 받아 가는 사태가 벌어졌다.
워낙 노출 드레스가 화제가 되다 보니 여기저기서 사진과 함께 기사가 올라왔는데 기자가 무슨 생각을 한 건지 이런 제목을 한 기사가 올라왔다.
오인혜 VS 한채영, 한채영은 의젖? 국회서도 화제.영화제에 박철수의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이 '한국 영화의 오늘 부문'에 초청되어 박철수와 함께 영화제를 찾게 되었는데 그야말로 대박을 친 셈. 박철수의 6년 만의 신작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생생활활'과 '마스터 클래스의 산책-미몽(美夢)'등 3편에 잇따라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은 한때 감독과 조감독 사이였던 두 감독이 제각각 불륜을 소재로 극화해서 한데 묶어 선보이는 일종의 릴레이 영화인데, 오인혜는 결혼 이후에도 스승인 교수와 계속 관계를 이어가는 제자 역을 맡았다.
박철수가 이장호, 정지용, 변장호, 정진우, 이두용 등과 함께 연출한 옴니버스 영화 '마스터 클래스의 산책'에서는 여의사 역을 맡았다.
'익스트림'이라는 4번째 작품도 박철수가 계획했고, 전 영화와 마찬가지로 나이 많은 유부남 교수와 불륜에 빠지는 여제자 역을 맡을 예정이었으나, 말년의 건강 문제 때문인지 제작되지 않았다.
부산영화제에서의 그녀의 존재감에 오히려 영화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이 묻혔다.
그전까지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배우가 화제가 되었으니 당연한 일. 당시 오인혜의 인터뷰 몇몇을 살펴보면 나온 김에 조금이라도 더 관심을 받아보고 싶어서 이런 의상을 선택한 건 분명한 듯하다.
단, 벗으려고 벗었다기보단, 잊히느니 뭐라도 해서 눈도장 찍히고 싶었다는 듯. 애초에 소속사도 없어서 협찬도 받기 힘들었고, 겨우 웨딩샵에서 협찬받은 드레스를 본인이 바느질해서 입고 나온 거라고 했다.
관련 기사 설마 저 정도로 심하리라곤 예상 못 했다고. 원래 그 옷은 몇 년 전 백지영도 입었던 옷이다.
물론 백지영이 입었을 때보다 가슴부분이 노출이 심하게 드레스를 수정한 것도 사실이다.
비교사진 시상식에서 화제가 되자 공중파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는데, SBS 강심장에서 풍만한 가슴과 글래머러스한 체형이 가족 내력임을 언급하며 몸매에 대한 자부심을 보여줬다.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에서 오인혜는 교수와 불륜 관계를 맺는 제자라는 배역에 걸맞는 수위 높은 전라 베드신을 선보였다.
원래는 동글동글하고 웃음이 많은 성격인데, 불륜이 주제인 영화이고 팜 파탈함을 보여줘야 하는 배역이기에 도도한 눈빛과 뇌쇄적인 표정으로 나온다.
시나리오를 처음 받을 때 베드신 때문에 고민되었으나, 작품을 위해 과감히 촬영했다고 말했다.
대면 30초 만에 오인혜를 캐스팅한 박철수도 “관능적인 육체에서 나오는 섹시함이 정말 대단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언론시사회도 일반적인 독립 영화 시사회와는 달리 시상식 레드카펫 의상과 우월한 몸매로 부산국제영화제의 여신이 된 오인혜를 보러 온 기자들로 붐볐다.
신인 배우여서 연기력이 미숙하다는 지적이 있었으나, 영화 속 베드신에서 과시한 관능적인 육체 덕분에 문제가 되지 않았다.
예쁜 얼굴에 육감적인 몸매, 단발머리에 가슴을 아예 드러내다시피한 오렌지빛 드레스를 입고 웃으며 들어왔던 탓. 일반적으로 영화제에서 여배우들의 야한 드레스야 다반사지만 그녀의 드레스는 할리우드 레벨까진 아니지만 근접할 정도로 (적어도 대한민국 내에서는) 그 임팩트가 대단했다.
결국 등장 다음 날인 10월 7일 네이버 검색 순위 1위에 올랐으며, 등장 이틀 후까지도 오전까지는 검색 순위 10위권 안에 머무는 기염을 토한다.
단, 이틀 후의 검색어는 오인혜가 아닌 '오인혜 드레스'. 사실 이 날(10월 6일)은 스티브 잡스의 사망일로 잡스를 애도했으나, 한국에서는 그녀의 등장으로 순식간에 묻혀버린다.
덕분에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부산영화제 개막식 레드 카펫에서 장동건, 판빙빙, 김하늘, 김선아, 한효주 등 숱한 탑 스타들을 제치고 가장 많은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인터넷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를 평정했다.
레드 카펫 당시 현장에 모인 팬들은 물론이고 여배우들의 드레스 차림에 익숙해진 카메라 기자들조차 오인혜의 아찔한 드레스 차림에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 그리고 이 말은 전혀 과장이 아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입을 다물 수 없다.
"는 감탄과 "너무 벗기만 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엇갈렸는데, 어쨌든 그만큼 화제가 된 것만큼은 부인할 수 없다.
그래도 전엔 영화제 사진만 있어서 반응이 좀 덜했지만, 플엑에서 안드로이드라는 네티즌이 레드 카펫 밟는 모습을 플짤을 만들어버려, 사람들이 그것만 다운을 받아 가는 사태가 벌어졌다.
워낙 노출 드레스가 화제가 되다 보니 여기저기서 사진과 함께 기사가 올라왔는데 기자가 무슨 생각을 한 건지 이런 제목을 한 기사가 올라왔다.
오인혜 VS 한채영, 한채영은 의젖? 국회서도 화제.영화제에 박철수의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이 '한국 영화의 오늘 부문'에 초청되어 박철수와 함께 영화제를 찾게 되었는데 그야말로 대박을 친 셈. 박철수의 6년 만의 신작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생생활활'과 '마스터 클래스의 산책-미몽(美夢)'등 3편에 잇따라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은 한때 감독과 조감독 사이였던 두 감독이 제각각 불륜을 소재로 극화해서 한데 묶어 선보이는 일종의 릴레이 영화인데, 오인혜는 결혼 이후에도 스승인 교수와 계속 관계를 이어가는 제자 역을 맡았다.
박철수가 이장호, 정지용, 변장호, 정진우, 이두용 등과 함께 연출한 옴니버스 영화 '마스터 클래스의 산책'에서는 여의사 역을 맡았다.
'익스트림'이라는 4번째 작품도 박철수가 계획했고, 전 영화와 마찬가지로 나이 많은 유부남 교수와 불륜에 빠지는 여제자 역을 맡을 예정이었으나, 말년의 건강 문제 때문인지 제작되지 않았다.
부산영화제에서의 그녀의 존재감에 오히려 영화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이 묻혔다.
그전까지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배우가 화제가 되었으니 당연한 일. 당시 오인혜의 인터뷰 몇몇을 살펴보면 나온 김에 조금이라도 더 관심을 받아보고 싶어서 이런 의상을 선택한 건 분명한 듯하다.
단, 벗으려고 벗었다기보단, 잊히느니 뭐라도 해서 눈도장 찍히고 싶었다는 듯. 애초에 소속사도 없어서 협찬도 받기 힘들었고, 겨우 웨딩샵에서 협찬받은 드레스를 본인이 바느질해서 입고 나온 거라고 했다.
관련 기사 설마 저 정도로 심하리라곤 예상 못 했다고. 원래 그 옷은 몇 년 전 백지영도 입었던 옷이다.
물론 백지영이 입었을 때보다 가슴부분이 노출이 심하게 드레스를 수정한 것도 사실이다.
비교사진 시상식에서 화제가 되자 공중파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는데, SBS 강심장에서 풍만한 가슴과 글래머러스한 체형이 가족 내력임을 언급하며 몸매에 대한 자부심을 보여줬다.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에서 오인혜는 교수와 불륜 관계를 맺는 제자라는 배역에 걸맞는 수위 높은 전라 베드신을 선보였다.
원래는 동글동글하고 웃음이 많은 성격인데, 불륜이 주제인 영화이고 팜 파탈함을 보여줘야 하는 배역이기에 도도한 눈빛과 뇌쇄적인 표정으로 나온다.
시나리오를 처음 받을 때 베드신 때문에 고민되었으나, 작품을 위해 과감히 촬영했다고 말했다.
대면 30초 만에 오인혜를 캐스팅한 박철수도 “관능적인 육체에서 나오는 섹시함이 정말 대단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언론시사회도 일반적인 독립 영화 시사회와는 달리 시상식 레드카펫 의상과 우월한 몸매로 부산국제영화제의 여신이 된 오인혜를 보러 온 기자들로 붐볐다.
신인 배우여서 연기력이 미숙하다는 지적이 있었으나, 영화 속 베드신에서 과시한 관능적인 육체 덕분에 문제가 되지 않았다.
2.3. 2011년 이후의 활동
- 2012년 8월 10일 가문의 영광 시리즈의 5편 가문의 귀환에 캐스팅되었다는 기사가 떴다. 경력에 비해 높은 스타성을 인정받아 캐스팅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후 오인혜가 아닌 김민정이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 2012년 하반기에 방영한 MBC 드라마 마의에 혜민서 의녀로 출연했다.
- 2014년 영화 <설계>에 출연했는데 영화가 흥행에 실패했고, 후에는 플로리스트로 전업(?)했다. 설계에 출연했을 때에는 다이어트를 과하게 한 나머지 너무 마른 것 같다는 팬들의 걱정도 있었다.
- 2017년 말부터 간간이 예능이나 드라마에 출연한다. 비디오스타와 4부작 관찰 예능 오인혜의 쉬크릿에 출연했다. 예능에서 본인의 솔직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특히 본인의 과거 연애 이야기도 재미있게 털어놓았다.
- 2018년 11월에는 베트남 의료봉사를 다녀온 사진이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다.
- 플로리스트로 전업한 후 잠원동에 꽃 가게를 열었으나 홈페이지 홈페이지 업로드가 되지 않고 지도상에도 표시되지 않는 것을 보면 가게를 접은 것으로 추정된다. 2019년 7월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주제는 캠핑이라고 한다.
-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출연해 본인의 근황을 전했다.(2020년 8월17일)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했던 2011년의 가슴트임 드레스에 대한 이야기와 이로 인해 재조명된 모습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 사람들 사이에서 해당 영상의 반응은 나쁘지 않은 편. 하지만...
3. 사망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2020년 9월 14일 오전 5시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었다.
연수경찰서는 '친구가 발견하여 신고를 하였고 현재로써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고 브리핑하였다.
15일 0시 37분 디스패치발 단독으로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향년 36세. 인하대병원 빈소에서 16일 발인하였다.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이다.
그 후 유해는 인천 청량산 자락 모 사찰 봉안당에 안치되었다.
본인이 운영한 유튜브에 밝게 웃으며 스킨 관리 영상(하위 문단 참고)을 불과 2일 전에 올렸고, 근황올림픽에 출연한 지 한 달도 채 안 된 상황이었다.
경찰은 부검 여부를 확정한 뒤 수사를 진행할 것이며 일부 언론에서 밝히기로 삭흔(끈에 의해 압박된 흔적)에 대해서도 조사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과도한 멍으로 인해 재차 부검이 신청되었다.
2020년 9월 16일 인천 연수경찰서 관계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의 부검 결과 타살 혐의점이 없으며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결과가 나왔다'며 수사가 종결되었다고 한다.
그녀의 집 주변 CCTV 카메라 영상, 출입자 증언 확인 조사 결과도 타살 혐의점이 없음이 확인되어 자살로 수사가 종결. 상기된 멍 자국은 병원 이송과 치료 과정에서 생긴 것이라고 한다.
1년이 지난 2021년, 김용호의 룸살롱 갑질 녹취록에서 오인혜가 언급되었고, 이근이 김용호의 방송 중단 이후에 인스타그램에 오인혜 관련 내용을 적었다가 그 부분만 삭제하였다.
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2020년 9월 14일 오전 5시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었다.
연수경찰서는 '친구가 발견하여 신고를 하였고 현재로써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고 브리핑하였다.
15일 0시 37분 디스패치발 단독으로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향년 36세. 인하대병원 빈소에서 16일 발인하였다.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이다.
그 후 유해는 인천 청량산 자락 모 사찰 봉안당에 안치되었다.
본인이 운영한 유튜브에 밝게 웃으며 스킨 관리 영상(하위 문단 참고)을 불과 2일 전에 올렸고, 근황올림픽에 출연한 지 한 달도 채 안 된 상황이었다.
경찰은 부검 여부를 확정한 뒤 수사를 진행할 것이며 일부 언론에서 밝히기로 삭흔(끈에 의해 압박된 흔적)에 대해서도 조사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과도한 멍으로 인해 재차 부검이 신청되었다.
2020년 9월 16일 인천 연수경찰서 관계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의 부검 결과 타살 혐의점이 없으며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결과가 나왔다'며 수사가 종결되었다고 한다.
그녀의 집 주변 CCTV 카메라 영상, 출입자 증언 확인 조사 결과도 타살 혐의점이 없음이 확인되어 자살로 수사가 종결. 상기된 멍 자국은 병원 이송과 치료 과정에서 생긴 것이라고 한다.
1년이 지난 2021년, 김용호의 룸살롱 갑질 녹취록에서 오인혜가 언급되었고, 이근이 김용호의 방송 중단 이후에 인스타그램에 오인혜 관련 내용을 적었다가 그 부분만 삭제하였다.
다.
3.1. 마지막 영상에 대한 논란
3.1.1. 자살 암시로 보는 측
- 본래 46화가 올라와 있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삭제되고 현재는 48화만 올라와 있다. 게다가 48화와 46화는 서로 같은 영상이라는 것이고, 47화의 흔적이 전혀 없다. 게다가 마지막 영상의 글자 수를 세어보면 소름돋게도 48자이다.
- 이전 화인 45화의 4분 8초경 자막에는 84848484848484848484.빠른84..ㅋ ㅋ ㅋ ㅋ ㅋ ㅋ라는 자막이 있다. 또한 유독 마지막 영상 48화의 48초 근처 즈음에서 정확히 1분간 오류가 발생했다. 또한 상기했듯 45화에서 바로 건너뛰면서까지 숫자 48을 고집했다. 이 모든 게 우연이라고 보기 어려운데다, 오인혜는 해당 영상을 올리고 48시간 후에 사망하였기 때문에 일부러 '극단적인 선택의 암시'를 위해 영상을 올렸다는 설이 제시되었다.
- 해당 오류가 마치 도끼(빗)으로 자신의 목을 수십번 빠르게 내려치는 것처럼 보이는데, 정작 화면만 이상하고 자막과 소리는 멀쩡하다는 점에서 자살을 암시하는 고의적인 편집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누가 봐도 상당히 섬뜩하게 느껴지는데, 오인혜도 그것을 알고 있던 이상 고의로 연출한 게 아니라면 진작에 본인이 수정을 했지 않았겠냐는 것. 실제로 채널 다른 영상을 보면 오인혜는 아마추어치고 영상 편집 기술이 높은 편임을 알 수 있으며, 이전에 이러한 영상 오류가 장시간 있었던 예 또한 발견되지 않는다. 또한 '귀찮아서' 렌더링 오류를 내버려 뒀다는 것도 말이 되지 않는 것이, 렌더링을 한 번 더 하는 과정은 그저 마우스 클릭만 몇 번 더 해주고 편집 프로그램이 렌더링을 진행하는 동안 기다려주기만 하면 될 일이다. 영상 편집 작업을 전부 혼자서 끝마쳐놓고 렌더링 오류만큼은 고치기가 귀찮아서 내버려 두었다는 것은 개연성이 결여된 주장이라고 볼 수 있다. 렌더링을 반복적으로 시도했음에도 하필 그 부분에서만 오류가 지속적으로 발생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만약 그렇다면 애초에 그 레이어만 잘라내고 영상을 업로드했으면 됐을 일이다.
- 1분 31초에 들리는 음성이 '나죽어'로 들린다.
3.1.2. 반론
- 어떻게든 48이라는 숫자와 연결시켜보려는 시도는 상당수 끼워맞추기라는 지적이 있다. 마지막 영상의 렌더링 오류 발생 시점은 48초로 많이 알려져 있으나 정확히는 46초다.
- 오인혜의 사망 시점도 시간으로 따지면 영상을 올린 시점으로부터 30시간대 후의 일로 48시간 후가 아니다.
- 영상 렌더링이라는 것은 시간이 매우 걸리는 상당히 귀찮은 일이다. 특히 오인혜는 따로 전문 편집가를 고용하지 않고 자기가 직접 편집하기 때문에, 새로 렌더링을 하기 귀찮아서 그냥 오류가 발생한 영상을 그대로 올리고 제목으로 "(버퍼링부분은 조금 건너뛰어서 봐주세요.ㅠ.ㅠ)"라면서 양해를 구한 것으로도 볼 수 있다.렌더링 오류는 영상 포맷의 호환성 문제나 기타 컴퓨터 사양이 안 좋아서 그래픽 카드의 과부하 등의 다양한 이유로 발생할 수 있으며 반드시 영상 전체에 오류가 일어난다는 보장이 없고, 특정 레이어에서만 일어나거나 특정 영상에서만 일어날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영상만 이상하고 소리나 자막은 멀쩡하다'는 것을 고의 편집의 근거로 삼기엔 부족하다. 자막은 주로 영상을 찍은 후 그 위에 입히는 것으로, 레이어가 달라 오류에서 벗어난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다.
- '나 죽어'라는 음성도 단순히 '닦아주고'라는 해석이 더 타당하다. 당시 빨리 감기 부분이라 왜곡되어서 들린 것.
- 45화의 4분 8초경 자막 84848484848484 빠른84.. ㅋㅋ는 오인혜의 생년월일이라는 해석이 더 타당하다. 오인혜의 생년월일이 1984년 1월 4일 이기 때문.
4. 출연작
4.1. 영화
연도
|
제목
|
배역
|
비고
|
2011년
|
우리 이웃의 범죄
|
고금숙
|
|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
수지
|
주연
|
|
마스터 클래스의 산책
|
미몽
|
||
생생활활
|
|||
2013년
|
소원택시
|
초희
|
|
노브레싱
|
체고 여자코치
|
특별출연
|
|
2014년
|
야누스: 욕망의 두 얼굴
|
다희
|
주연
|
설계
|
민영
|
4.2. 드라마
연도
|
방송사
|
제목
|
배역
|
비고
|
2012년
|
MBC
|
마의
|
정말금
|
|
KBS2
|
KBS 드라마 스페셜 환향 - 쥐불놀이
|
금옥
|
||
2018년
|
MBN
|
연남동 539
|
정주은
|
특별출연
|
4.3. 방송
연도
|
제목
|
2012년
|
SBS 강심장
|
2016년
|
OBS경인TV 다큐 도전
|
2018년
|
MBC 에브리원 비디오 스타
|
SBS Plus 나만 빼고 연애중
|
|
양스타TV 오인혜의 쉿크릿
|
5. 여담
프로듀서 탱크가 가수 길 관련 폭로 당시 길의 여자친구였다는 루머가 있다.
하지만 폭로자의 신뢰도가 떨어져 믿기 어렵다는 것이 주된 여론이며 결국 어떠한 증거도 내놓지 못하고 탱크가 길에게 사과함으로서 사건은 일단락 됐다.
하지만 폭로자의 신뢰도가 떨어져 믿기 어렵다는 것이 주된 여론이며 결국 어떠한 증거도 내놓지 못하고 탱크가 길에게 사과함으로서 사건은 일단락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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