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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고 넘어가야 할 홍현석에 대한 정보 (통계,연봉,게임,나이)

by Nomangs 2023.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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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석

KAA 헨트 No. 7
홍현석
Hong Hyun-Seok
출생
1999년 6월 16일 (24세)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동
국적
 
대한민국
 
 
행정구
 
신체
 177cm / 체중 69kg
포지션
미드필더, 윙어, 세컨드 스트라이커, 레프트백
주발
왼발 (양발)
학력
서울신정초등학교 (졸업)
현대중학교 (졸업)
현대고등학교 (졸업)
소속 구단
울산 현대 (2018~2020)
 SpVgg 운터하힝 (2018~2019 / 임대)
 FC 유니오즈 OÖ (2019~2020 / 임대)
LASK (2020~2022)
 FC 유니오즈 OÖ (2020~2021 / 임대)
KAA 헨트 (2022~)
국가대표
4경기 (대한민국 U-23 / 2022~ )
2경기 (대한민국 / 2023~ )
에이전시
HK스포츠매니지먼트

1. 개요

 

대한민국 국적의 KAA 헨트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다.

 

2. 국가대표 경력

 

 

2.1.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2022년 3월,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의 동계 훈련 명단에 포함되었다.

 

2.1.1. 2022 AFC U-23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

 

2022년 5월 17일,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의 AFC U-23 아시안컵 본선 대표팀 명단에 포함되었다.
2차전 베트남전 후반 15분 교체 투입하여 투입되자마자 조영욱의 선취골을 어시스트했다.
3차전 태국전에서도 이강인과 중원 조합을 맞추며 거의 풀타임을 소화했다.
결과적으로 조별리그에서부터 전술의 의문을 품게 만들면서 결국 대회 사상 첫 8강에서 탈락한 황선홍호에서 그나마 가장 두각을 보이는 선수 중 하나였다.

 

2.1.2.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예상대로 최종 엔트리에 발탁됐다.
홍현석 입장에서는 정말 마지막 기회로 이번 대회에서 병역특례를 획득하지 못하면 꼼짝없이 K리그로 복귀해 상주상무에 들어가야만 한다.
물론 향후 와일드 카드라는 변수가 있긴 하지만, 최근 축협 행보나 본인 나이를 생각하면 선수 본인에게 향후 기회는 그렇게 많지 않은 편이다.
결국 이번 대회에서 무조건 금메달을 따 병역특례를 따야하는 실정이다.

 

2.1.3. 2023년

 

2023년 2월 부임 이후로 국내에 거주하는 클린스만 감독은 2023년 4월에 해외파 선수들을 점검하기 위해 유럽으로 떠났다.
15일 손흥민(프리미어 리그 31라운드 토트넘 vs 본머스), 16일 오현규(스코티시 프리미어십 32라운드 킬마녹 vs 셀틱), 18일 김민재(UEFA 챔피언스 리그 8강 2차전 나폴리 vs 밀란), 22일 이재성(분데스리가 29라운드 마인츠 vs 바이에른), 23일 정우영(분데스리가 29라운드 프라이부르크 vs 샬케) 순으로 직관 계획이 잡혀있다.
홍현석은 클린스만 감독이 직접 경기를 관전하지 않지만, 안드레아스 헤어초크 수석코치가 13일에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8강 1차전 헨트 vs 웨스트햄 경기를 직관하였다.
위에 소개된 더 큰 무대로 나가 부딪혀보라는 발언은 이 시기에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등장하였다.
헨트에서 꾸준히 출전 기회를 부여받으면서 공격 포인트를 쌓는 활약을 하고 있는 홍현석은 클린스만호 코칭스태프가 경기를 관전하며 주시하고 있는 만큼 국가대표팀 승선은 시간 문제일 것이다.
예상대로 2022-23시즌이 종료된 직후에 클린스만호의 2023년 6월 평가전 소집 명단에 발탁되었다.
이로서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에 발탁되었다.
6월 16일 페루 축구 국가대표팀와의 경기에서 데뷔했다.
공교롭게도 이 날은 바로 홍현석의 생일이였다.
그리고 본인은 좋은 활약을 했으나 팀은 0:1로 패배했다.

 

3. 플레이 스타일

 

오스트리아 시절에는 주로 3-4-3의 8번 역할의 박투박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했고, 이는 올림피아코스 FC의 황인범과 비슷한 플레이 스타일이었다.
왼발잡이지만, 오른발도 수준급으로 양발로 스루패스와 크로스에 모두 능하고 플레이가 간결해 팀의 공격 리듬에 도움을 주며, 경기 당 11~12km씩 뛰는 하드워커. 벨기에 입성 후에는 주로 2선에 기용되며 공격형 미드필더로 자리잡았다.
이 자리에서는 공격적인 부분이 주로 돋보이나, 수비적인 측면에서도 박수 받을 만 한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벨기에 무대에서는 특히 공격 작업에서 테크니컬한 모습을 보이며 넓은 시야와 함께 상대 미드필더진의 압박을 자연스레 벗어나 볼을 몰고 가거나 소유한 뒤 양질의 패스를 공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컨디션이 최상인 날에는 이니에스타를 떠올린만한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으론 수비적으로 왕성한 모습을 보여주어 중원 장악력에서 발군의 모습을 선보이며 팀에 기여하고 있다.
이런 플레이 스타일에서 나타나듯 잘풀리는 날에는 키패스와 크로스, 태클, 리커버리, 경합 지표가 모두 높아 중원에서 필요한 모든 플레이를 보여준다.
또한 좋은 축구지능, 활동량, 키핑능력, 운반능력, 수비력으로 센터백과 스트라이커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 또한 소화하는 멀티성도 있다.
굳이 약점이 있다면, 키가 크지 않고 점프력도 좋지 않아 공중볼에는 약하다.
주력도 빠른 편은 아니다.
현재 한국 선수 중에서 가장 스타일이 비슷한 선수는 이재성. 중앙 미드필더와 2선 중앙, 양 측면을 모두 오간다는 점과 많은 활동량을 기반으로 한 수비 가담, 넓은 시야를 기반으로 한 공격적인 킬패스와 준수한 탈압박 등이 닮았다.
때문에 A 대표팀에 소집된다면 이제 30세가 넘어가는 그의 후계자로 등극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넓은 시야 덕분에 테크니컬하면서도 성실하게 수비가담을 해주기에 황인범뿐만 아니라 여러 선수들과 좋은 파트너쉽을 구축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

 

4. 여담

 

  • 역대 한국인으로서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본선에 최다 출전과 최다 득점 기록을 가지고 있다. 2021-22시즌에 LASK 소속으로 8경기 1득점 2도움을 기록했고, 2022-23시즌에 KAA 헨트 소속으로 11경기 1득점 3도움을 기록했다. 컨퍼런스 리그가 출범한 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통산 19경기 2득점으로 한국인으로서 최다 출전과 득점 기록 1위를 가져왔다.
  • 한국 선수 중에는 박지성과 황인범, 외국 선수 중에는 프렝키 더용이 우상이라고 한다.
  • 이강인이나 작우영 등 유럽 빅리그 유망주들에 비해 대중적으로 크게 주목을 못 받아왔지만, 이미 현대고 시절부터 대형 유망주로 평가받았으며 해외에서도 오스트리아 리그 1골 10도움이라는 꽤 좋은 기록과 멀티 플레이어라는 현대 축구에 알맞은 플레이 스타일까지 갖추고 있어 축구인들 사이에선 꽤 관심을 받던 유망주였다. 벨기에 리그 입성 후 미드필더임에도 상당한 득점 페이스를 이어가며, 벨기에 리그에서 부침을 겪었던 공격수 이승우의 기록을 데뷔 시즌만에 가뿐히 넘어서면서 잠재력을 드러내고 있다.
  • 가장 친한 선수는 독일 국적의 요르단 토루나리가 선수인 듯하다. 영상을 보면 시니컬한 성격인 모양인데, 해당 영상에서 벨기에 현지에서는 홍기(Hongi)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듯하다.
  • 국가대표 선배인 손흥민과 외모가 매우 흡사하다.
  • 초등학생 때는 바둑반에서 활동하였다. 축구는 방과후수업으로 처음 접했는데, 오히려 여기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했다고.

 

5. 관련 문서

 

  • 축구 해외파 선수들

 

6. 둘러보기

 


KAA 헨트 1군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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