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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원
박동원
朴東原 / Park Dongw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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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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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4월 7일 (3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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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직할시 동래구
(現 부산광역시 연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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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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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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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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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양정초 - 개성중 - 개성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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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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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cm, 92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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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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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지명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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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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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투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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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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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차 3라운드 (전체 19번,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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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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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넥센-키움 히어로즈 (2009~2022)
KIA 타이거즈 (2022) LG 트윈스 (2023~) |
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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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1~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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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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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 2026 / 6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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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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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원 (FA,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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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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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 스포츠 매니지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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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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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7 - 하드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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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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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시절: 마이티마우스 - 나쁜 놈 (2013~2017)
크라잉넛 - 필살 offside (2017~2022) KIA 타이거즈 시절: SG워너비 - 내사랑 울보 (2022) LG 트윈스 시절: 윤지 ’My Hero‘ |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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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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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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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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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LG 트윈스 소속 우투우타 포수.서울-넥센-키움 히어로즈, KIA 타이거즈 소속으로 활약했고, 2022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취득해 LG에 입단하였다.
다.
다.
2. 선수 경력
박동원의 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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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선수 경력 : 박동원/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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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 |||
2009~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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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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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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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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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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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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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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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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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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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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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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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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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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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플레이 스타일
일명 '노가다 스윙'이라 불리는 특유의 타격폼으로, 타석에서 매우 적극적으로 장타를 노린다.
하지만 변화구 대처 능력이 별로라 컨택이 좋지 않고, 볼넷과 삼진의 비율도 딱히 좋지는 않았다.
때문에 장타에 눈을 뜬 19시즌 이전까진 상대적으로 쉬어가는 타선에 속했는데, 그래도 하위타선의 타자 치고는 일발장타로 위협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2019 시즌부터 제대로 스텝업을 하며 wRC+ 100을 넘기고 21년에는 20홈런 고지를 넘기며 일발 장타만 믿고 쓰는 선수가 아닌 OPS 8할 전후의 중심타선에 배치될 수 있는 강타자로 성장했다.
하지만 19시즌 잠깐 반짝했던 컨택은 2020 시즌부터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 타율은 .250대 이상을 기대하기 힘들고 여전히 출루율은 3할 3푼~4푼대로 좋지 못하다.
하지만 포수 포지션에서 타출갭 1할을 찍어내는 것도 꽤 드문 일. 더불어 2020, 2021 시즌 모두 시즌 중반까지는 골든글러브급 페이스였다가 후반기에 공갈포로 전락하는 심한 기복이 주전으로 도약한 뒤 몇년째 반복되고 있다.
체력 문제라고 보기에도 힘든 것이, 2019 시즌부터는 확실한 포수 분업으로 이전에 비해 체력 안배가 수월해졌기 때문. 외인투수들의 빠른 공에 꽤나 강한 것으로 추측된다.
2022시즌 홈런 모음을 보면 상당수를 외인투수의 150km이상의 볼에 대응하여 쳐낸 것을 알 수 있다.
수비의 경우 어깨가 좋아 항상 도루저지율 상위권을 마크한다.
단순히 어깨가 강한 것을 넘어, 송구가 상당히 정확한 편이다.
또한 간간히 1루나 3루 주자를 기습 견제하여 재미를 보는 등 센스도 있는 편이다.
다만 그 외에 포구나 프레이밍은 평범한 수준이다.
일부 해설위원들은 박동원이 앉은 자세가 투수에게 불편을 줄 수 있다는 의견을 보이기도 했지만 박동원이 출전했을 때 다른 포수에 비해 투수진의 성적이 눈에 띄게 나빠진다든가 하는 문제는 없으므로, 일단 수비에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특히 포크볼로 리그를 폭격했던 앤디 밴 헤켄과의 궁합도 나쁘지 않았던 것을 생각해보면, 딱히 수비에서의 문제점을 찾기는 힘들다.
주루의 경우 아주 심각하게 느린 편에 속한다.
포수치고는 빠른 발이라지만 어디까지나 포수치고는. 전 팀인 키움에서는 유난히 발이 빠른 이지영이 있어서 더욱 대비가 되었다.
공격적인 타격에 비해 그렇게 좋지못한 컨택이 좋은 힘으로 인한 빠른 타구와 겹치면서 병살도 많은 편.지명타자로 출전하면 수비 부담이 줄어서 타격이 상승하는 경우가 많은데 박동원은 반대로 포수 마스크를 쓸때 타격 성적이 지명타자 출전때보다 월등하다.
이런 점과 함께, 본인이 포수로서의 정체성이 강해서 지명타자보다는 포수로 출장하는 것을 선호한다.
그러나 장정석 감독 체제에서 이지영이 영입되면서 포수 분업이 시작되었고 이로 인해 지명타자 출전 빈도가 높아지기 시작했다.
이는 손혁을 거쳐 홍원기 감독 체제에서 더욱 심해지면서 2021 시즌에는 충분히 좋은 활약을 했음에도 골든글러브 포수 부문 후보에 아예 오르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
본인이 스스로 아쉬움을 표했을 정도. 결국 이런 자신의 팀 내 입지와, FA로 잡기 힘들 것이라는 프런트의 판단으로 2022 시즌에 키움을 떠나게 된다.
하지만 변화구 대처 능력이 별로라 컨택이 좋지 않고, 볼넷과 삼진의 비율도 딱히 좋지는 않았다.
때문에 장타에 눈을 뜬 19시즌 이전까진 상대적으로 쉬어가는 타선에 속했는데, 그래도 하위타선의 타자 치고는 일발장타로 위협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2019 시즌부터 제대로 스텝업을 하며 wRC+ 100을 넘기고 21년에는 20홈런 고지를 넘기며 일발 장타만 믿고 쓰는 선수가 아닌 OPS 8할 전후의 중심타선에 배치될 수 있는 강타자로 성장했다.
하지만 19시즌 잠깐 반짝했던 컨택은 2020 시즌부터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 타율은 .250대 이상을 기대하기 힘들고 여전히 출루율은 3할 3푼~4푼대로 좋지 못하다.
하지만 포수 포지션에서 타출갭 1할을 찍어내는 것도 꽤 드문 일. 더불어 2020, 2021 시즌 모두 시즌 중반까지는 골든글러브급 페이스였다가 후반기에 공갈포로 전락하는 심한 기복이 주전으로 도약한 뒤 몇년째 반복되고 있다.
체력 문제라고 보기에도 힘든 것이, 2019 시즌부터는 확실한 포수 분업으로 이전에 비해 체력 안배가 수월해졌기 때문. 외인투수들의 빠른 공에 꽤나 강한 것으로 추측된다.
2022시즌 홈런 모음을 보면 상당수를 외인투수의 150km이상의 볼에 대응하여 쳐낸 것을 알 수 있다.
수비의 경우 어깨가 좋아 항상 도루저지율 상위권을 마크한다.
단순히 어깨가 강한 것을 넘어, 송구가 상당히 정확한 편이다.
또한 간간히 1루나 3루 주자를 기습 견제하여 재미를 보는 등 센스도 있는 편이다.
다만 그 외에 포구나 프레이밍은 평범한 수준이다.
일부 해설위원들은 박동원이 앉은 자세가 투수에게 불편을 줄 수 있다는 의견을 보이기도 했지만 박동원이 출전했을 때 다른 포수에 비해 투수진의 성적이 눈에 띄게 나빠진다든가 하는 문제는 없으므로, 일단 수비에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특히 포크볼로 리그를 폭격했던 앤디 밴 헤켄과의 궁합도 나쁘지 않았던 것을 생각해보면, 딱히 수비에서의 문제점을 찾기는 힘들다.
주루의 경우 아주 심각하게 느린 편에 속한다.
포수치고는 빠른 발이라지만 어디까지나 포수치고는. 전 팀인 키움에서는 유난히 발이 빠른 이지영이 있어서 더욱 대비가 되었다.
공격적인 타격에 비해 그렇게 좋지못한 컨택이 좋은 힘으로 인한 빠른 타구와 겹치면서 병살도 많은 편.지명타자로 출전하면 수비 부담이 줄어서 타격이 상승하는 경우가 많은데 박동원은 반대로 포수 마스크를 쓸때 타격 성적이 지명타자 출전때보다 월등하다.
이런 점과 함께, 본인이 포수로서의 정체성이 강해서 지명타자보다는 포수로 출장하는 것을 선호한다.
그러나 장정석 감독 체제에서 이지영이 영입되면서 포수 분업이 시작되었고 이로 인해 지명타자 출전 빈도가 높아지기 시작했다.
이는 손혁을 거쳐 홍원기 감독 체제에서 더욱 심해지면서 2021 시즌에는 충분히 좋은 활약을 했음에도 골든글러브 포수 부문 후보에 아예 오르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
본인이 스스로 아쉬움을 표했을 정도. 결국 이런 자신의 팀 내 입지와, FA로 잡기 힘들 것이라는 프런트의 판단으로 2022 시즌에 키움을 떠나게 된다.
4. 여담
- 삼성 라이온즈 투수 원태인에게 저승사자 수준으로 강하다. 통산 27타석 23타수 12안타 4홈런 8타점 4사사구 1삼진. 타율은 5할 5푼에 육박하고 출루율은 7할을 넘는다.
- 외모가 어째 배우 김광규+박중훈을 닮았다. 동향 출신의 힙합 가수 사이먼 도미닉을 닮았다는 말도 있다. 혹은 여자배구계의 차세대 에이스로 꼽히는 김희진과도 비슷하다. 인상쓸때의 강하늘의 모습과도 사뭇 비슷하기도 하다. 엽기적인 그녀의 탈영병, 말죽거리 잔혹사의 백봉기 절친(투스타 아들)으로 유명한 배우 서동원과 닮았다는 말도 있다. 본인은 김광규와 쌈디보다는 박중훈을 닮았다고 생각하는 듯. 다만 윗분들은 눈이 순박하고 박동원은 눈이 상당히 매섭다.
- 그래도 팬들은 김광규와의 싱크로율이 높다는 의견들이고 이 때문에 김광규의 노래 열려라 참깨를 원곡으로한 창작 응원가가 나왔다.진짜 잘만들었다. 넥센시절 인터넷상에서 이 응원가가 워낙에 임팩트가 컸다보니 실제로 쓰이길 팬들은 희망했었지만 박동원 본인은 우스워보인다는 의견을 내세우며 실제로 경기중에 쓰이진 않았다. 대신 우스워보이지는 않되 즐거움을 주기 위해 원곡을 등장곡으로 쓰기는 했다.
- 2016년에 법학과 범죄학을 전공한 아내와 결혼을 하였다. 전공이 전공이다보니, 팬들이 박동원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를 적극적으로 제보해준다. 특히 무혐의로 나온 성폭행 관련해서 더더욱.
- 최훈이 그리는 박동원 캐릭터.
- 대표적인 별명은 참치. 외국인 투수들 사이에서도 이 때문에 영어 별명은 Tuna다. 다만 테일러 모터는 박동원에게 Tuna 대신 Salmon으로 불렀다고 한다. 이름 때문에 별명은 박참치이나, 못할 때는 기름치로 강등된다. 2014년에는 그 화려한 삽질 덕에 아예 통조림까지 내려갔다가, 허도환이 잠시 물러나 있던 사이 6월 후반부터의 활약으로 갓참치로 격상되었다. 멀티 히트라도 치는 날에는 연어라든가 상어로 불러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또, 2016년 2월 21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와의 연습경기에서 이지풍 트레이너가 말하길 팀내에서 별명이 참치, 아버지라고 한다. 아버지의 유래는 김광규의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 2019년부터는 상대팀 포수 여럿을 위험한 스윙으로 부상을 입히며 포수킬러라는 영 좋지 않은 별명이 추가되었다.
- 롯데 자이언츠의 철완 최동원과 같은 한자를 쓴다. 또한 야구 전문 기자인 박동희의 아들 이름이 이 문서의 인물과 같은 박동원인데, 박동희의 아들 이름 또한 최동원에서 따온 것이다.
- 상무 복무 시절 배터리코치 김동수와 주고받은 대화도 발굴되며 재평가받고 있다.
- 한화 이글스전에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 주는데, 그렇게 비난을 받은 2013 시즌의 유일한 홈런도 한화전이었고 2014 시즌에는 청주 한화전에서 홈런을 뽑아내면서 그 이후에 탄력을 받았는지 실력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5년 기준 통산 한화전 성적이 31경기 83타수 28안타 4홈런 15득점 21타점에 타율 0.337을 기록 중. 데뷔 첫 4안타 경기도 한화전에 기록하였다.
- 2015년 10월 10일 UHD 핫인터뷰에서 말하기를 가장 말을 안 듣는 투수는 문성현과 한현희라고 한다.
- 1루 기습 송구를 상당히 잘 써먹는다. 포구한 뒤 투수에게 공을 던지지 않고 1루에 기습적으로 던지는 것. 이걸로 깨알같이 아웃카운트도 잘 잡았다.
- 스윙 여부를 1루심에게 물을 때 삿대질 대신 공손하게(?) 손바닥을 내미는데, 이걸 먼 중학교 후배인 롯데 자이언츠의 포수 안중열이 보고 똑같이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팀의 후배 김재현도 마찬가지.
- 팬 서비스가 좋은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래서 혀린이들에게 인기가 좋다.
- 코치들과 동료 선수들도 박동원을 참치라 부른다고 한다.
- 왼쪽 어깨 쪽에 문신을 하고 있다.
- 2016년 7월 14일에 전날 kt전에서 데뷔 첫 타석에서 홈런을 날린 김웅빈의 인터뷰가 진행되었는데, 자신의 별명인 봉태규는 동원이형이 지어준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동원참치면서"라고 덧붙였다. 자기보다 여섯살이나 많은 선배와도 허물없이 지내는 모습을 보면 넥센의 팀분위기가 얼마나 좋은지 알 수 있다.
- 2016 시즌 9월 4일 홈경기에서 카메라를 보고 요망한 웃음을 흘리는 것이 포착되었다.
- 2019년 키움 유니폼을 입고 증명사진을 찍었는데, 표정이 참 거시기하다(…). 뭔가 입가에 힘을 줘서 억지로 웃는 표정을 없애려는 듯 한 느낌.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직접 보자.
- 2020 시즌 메이저리그 진출설이 돌았다. 일명 흑동원.
- 후배들에게 꽤나 잘해 주는 성격인 듯 하다. 2군에 있을 당시 2군 선수단에게 커피를 쏴도 되는지 아내에게 존댓말로 카톡하며 물어본 짤이 있다. 신인들의 박동원이 챙겨주었다는 인터뷰도 생각보다 많이 보인다. 트레이드로 팀 후배가 된 내야수 전병우와 외야수 박준태와는 같은 고등학교에서 뛰기도 했다.
- 관악구에 거주하고 있다. 관련 기사. 집에서 고척 스카이돔까지 20~30분 거리라고... 관악구청에 마스크도 기부한 바 있다. 관련 기사
- 2018년 5월 23일, 조상우와 함께 인천광역시에서 벌어진 성폭행 사건의 피의자로 지목되었으나, 이후 무혐의를 선고받으며 리그에 복귀했다.
- 2021년 9월 17일 동원참치로 유명한 동원F&B에서 키움 히어로즈에 자사에서 생산하는 동원참치와 식품들을 후원하였고 후원받은 것들로 키움 히어로즈 유튜브에서 광고영상을 찍었는데 여기에 송성문, 김혜성과 함께 출연하였고 마침 박동원의 별명이 박참치, 참치형 등 동원참치를 이용한 별명들이었기에 더 적절한 출연이었다.
- LG 이적 후에는 쥐치라는 별명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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