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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다.
2. 생애
1988년 12월 16일 서울특별시에서 3남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원래 꿈은 야구선수였지만, 체격이 더 좋은 동생 또한 야구선수를 꿈꿨기에 동생이 더 운동에 적합하다고 생각한 아버지의 반대로 자신의 꿈을 접었다.
타의에 의해 꿈이 좌절된 이후 무기력한 학창시절을 보냈으나, 우연히 참가한 코스프레 퍼포먼스 무대에 이후 배우를 꿈꾸게 되었다고 한다.
Q. 원래 꿈이 연기자였나.A. 중학교 3학년 때 축제 무대에 섰다가 진로가 바뀌었다.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코스프레를 한 채 퍼포먼스를 하는 자리였는데, 수백 명의 관객이 바라보는 가운데 조명을 받으며 무대에 올라가 굉장한 희열을 느꼈다.
그 순간의 강렬한 느낌을 잊을 수가 없더라. 그때부터 배우의 꿈을 키웠다.
군 제대 이후 키이스트(현재 기준 전 소속사)와 계약하여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하였다.
캐스팅된 후 의상 착용을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출연이 무산 되는 등 여러 우여곡절을 겪어 배우를 포기하려고도 하였으나 잘 이겨 냈다고 한다.
특히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기 위하여 복싱, 검도, 합기도, 승마까지 차례로 배워 나갔다고 한다.
연기를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저 자신을 믿는 거예요. 역할을 접할 때는 제 느낌을 믿어요. 연기에 정답은 없거든요. 온전한 제 생각을 담아 제 연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그러려면 설령 누가 ‘네가 한 게 아냐’라고 해도, 그에 조목조목 ‘왜 맞는지’ 설명해줄 수 있을 정도로 평소 연기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고, 새로운 시도도 많이 해야 하죠. 그 과정 자체가 연기인 것 같아요. 데뷔 후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고민하는 과정의 소중함을 깨달았죠. 생각이 참 복잡하죠? 제가 좀 그래요(웃음).”다.
원래 꿈은 야구선수였지만, 체격이 더 좋은 동생 또한 야구선수를 꿈꿨기에 동생이 더 운동에 적합하다고 생각한 아버지의 반대로 자신의 꿈을 접었다.
타의에 의해 꿈이 좌절된 이후 무기력한 학창시절을 보냈으나, 우연히 참가한 코스프레 퍼포먼스 무대에 이후 배우를 꿈꾸게 되었다고 한다.
Q. 원래 꿈이 연기자였나.A. 중학교 3학년 때 축제 무대에 섰다가 진로가 바뀌었다.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코스프레를 한 채 퍼포먼스를 하는 자리였는데, 수백 명의 관객이 바라보는 가운데 조명을 받으며 무대에 올라가 굉장한 희열을 느꼈다.
그 순간의 강렬한 느낌을 잊을 수가 없더라. 그때부터 배우의 꿈을 키웠다.
군 제대 이후 키이스트(현재 기준 전 소속사)와 계약하여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하였다.
캐스팅된 후 의상 착용을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출연이 무산 되는 등 여러 우여곡절을 겪어 배우를 포기하려고도 하였으나 잘 이겨 냈다고 한다.
특히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기 위하여 복싱, 검도, 합기도, 승마까지 차례로 배워 나갔다고 한다.
연기를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저 자신을 믿는 거예요. 역할을 접할 때는 제 느낌을 믿어요. 연기에 정답은 없거든요. 온전한 제 생각을 담아 제 연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그러려면 설령 누가 ‘네가 한 게 아냐’라고 해도, 그에 조목조목 ‘왜 맞는지’ 설명해줄 수 있을 정도로 평소 연기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고, 새로운 시도도 많이 해야 하죠. 그 과정 자체가 연기인 것 같아요. 데뷔 후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고민하는 과정의 소중함을 깨달았죠. 생각이 참 복잡하죠? 제가 좀 그래요(웃음).”다.
3. 주요 인터뷰
내 얼굴이 좋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하나 있다.
난 쌍꺼풀이 진한 것도 아니고, 코가 날카로운 것도 아니고, 각이 진 얼굴도 아니다.
색깔이 느껴지는 얼굴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전에는 밋밋한 얼굴이 나의 단점이라고 생각했다.
이제는 내가 밋밋하게 생겼기 때문에 더 많은 역할을 담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어떤 역할이든 자연스럽게 담아내는 연기자가 됐으면 좋겠다.
그만큼 내가 더 노력을 해야겠지만.텐아시아 박서준의 색깔Q. 아무리 좋은 작품에 훌륭하게 연기했다 해도 악플에서 자유로울 순 없을 거다.
A. 평소 그럴 수도 있지 하고 생각을 열어 두는 편이다.
연기 혹은 나를 향한 개인적인 평가가 항상 좋을 순 없으니 말이다.
내 아쉬운 부분에 대한 지적이 논리적으로 납득된다면 기꺼이 수긍하고 개선하려 한다.
단, 맹목적인 비난까지 수용하긴 힘들다.
(웃음)무비스트 인터뷰Q. 일에 관해선 완벽주의로 보인다.
A. 누구나 그렇지 않나? 사실 그럴 수 밖에 없다.
우린 항상 누군가의 평가 잣대 위에 올라와 있는 사람이니까. 나만을 위해 산다면 소극장에서 그냥 독백하면 된다.
. 물론 남들의 평가를 많이 신경 쓰는 편은 아니다.
하지만 잘하고 싶은 욕심은 당연한 거고, 욕심을 내야만 다음 작품도 잘할 수 있다.
하이컷 175호Q. 어쩌면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게 박서준이란 배우의 다른 점이 아닐까 싶어요. 어느 인터뷰에서든 ‘관객이 선택해주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어요. ‘나는 이것을 하고 싶다’고 ‘나’가 주체가 되어 말하는 게 아니라 타인을, 관객을 앞세우잖아요.A. 그게 가장 중요하죠. 관객의 선택과 사랑이 필요 없으면 왜 상업 영화를 찍겠어요. 그냥 카메라 설치해놓고 혼자 연기하면 되죠. 그런데 많은 분들이 봐줬을 때 느껴지는 희열이 있는 것이고, 그런 희열 때문에 계속하게 되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해요. 현장에서 노력하며 찍은 결과물에 대해 나 개인의 만족도 있지만 그만큼 고생해서 찍은 거니까 한 분이라도 더 많이 봐줬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있는 거죠.Q. 관객의 선택 기준은 뭐라고 생각해요?A. 배우에 대한 대중적인 호감도일 수도 있지만 일단은 작품 자체가 굉장히 중요하죠. 스토리, 미장센, 주제.... 어쨌든 작품이 본질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하고 그다음이 배우에 대한 호감도라든지 플러스되는 다른 요인이 있다고 생각해요. 이런 건 있어요. 데뷔하기 전에 영화관 갔을 때를 떠올려보면, 똑같이 내용을 모르는 영화일 때 아는 배우가 나오는 영화를 택하게 되더라고요. 연기적으로 인정하는 배우니까 선택하게 되는 거겠죠. 그런 배우가 되고 싶어요. 연기적으로 인정받고 선택받는 사람이 되어야 또 다른 하고 싶은 것도 해볼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요.Q.작품이 아무리 좋아도 결국에는 배우가 그것을 잘 끌고 가는 것이 중요한 문제죠. 그런 면에서 관객의 선택을 만족시킬 수 있는 배우라고 생각하나요?A. 그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어요. 물론 저는 현장에서 늘 즐겁게 하다 보니까 항상 자신은 있어요. 그 결과물이 어떤 평가를 받을지는 모르지만 저는 정말 재미있게 해왔고 최선을 다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기 때문에 결과가 좋지 않아도 후회는 없어요. 내가 재미있게 하고 있으니까.에스콰이어 <청년 서준>Q. 박서준 과거와 현재, 가장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A. 고민의 크기는 같은데 종류가 달라졌다.
그 땐 '어떤 작품이라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었다면 지금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냐'가 관건이다.
배부른 소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이 입장이 되면 누구든 같은 고민을 할 것이다.
"Q. 고민 끝에 어떤 목표치가 있나.A. 무게감을 책임져야 한다는 것. 예전에는 '연기자가 연기만 잘하면 되지'라는 생각이었다.
크게는 내 사생활이나 인성에 어떤 잣대를 들이대는 것이 못마땅했던 것도 사실이다.
난 그냥 내가 하고싶은 일을 선택했을 뿐이고, 국가의 녹을 먹고 사는 사람이 아닌데 왜 눈치를 봐야하나 싶기도 했다.
불만이 많았는데 지금은 그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그 만큼 나를 통해 영향받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나보다'라고 받아들이게 된다.
"Q. 댓글이나 대중 반응을 많이 살피는 편인가.A. 포털사이트에 들어가면 바로 보이니까. 쓸데없는 것으로 트집잡고 걸고 넘어질 때도 많다.
그런 것에 관대해지고 있다.
'그래, 나라도 욕해서 기분이 좀 풀린다면 좋은거지'라는 식으로 웃어 넘긴다.
(웃음)Q. 어떤 배우를 꿈꾸나.A. 결국 배우는 연기다.
'연기자로서 사회에 도움되는 것이 뭐가 있을까'를 생각해 보니 드라마라고 하면 일주일에 두 시간 나를 볼 수 있지 않나. '지쳐있는 분들에게 최대한 즐거운 두 시간을 만들어 드리자'는 확고한 목적의식이 생겼다.
아무 생각없이, 노력없이 막 연기하면 시청자들에 대한 모욕이 아닐까 싶더라. 기회가 된다면 희로애락이라는 감정 뿐 아니라 의미있는 메시지까지 전달해 드릴 수 있는 그런 배우가 되고 싶다.
일간스포츠 인터뷰촬영 나가고 일주일 안에 촬영장 사람들과 무조건 친해져요. 같이 찍는 배우하고 항상 편하게 지내려고 하고요, 스태프 이름을 다는 못 외우지만 얼굴은 전부 익히려고 노력해요. 그리고 제가 이 사람들을 믿어야 그분들도 저를 믿어요. 제가 데뷔한 당시와 달라진 게 이제 퍼스트가 아닌 이상 스태프들이 다 저보다 어려요. 막내들이 20대 초반이니까요. 예전에는 전부 형, 누나였는데 이제는 동생들이 형, 형 하니까 제가 분위기 주도도 하고요.(웃음) 어쨌든 연기를 편하게 해야 가장 최선의 것이 나온다고 생각하거든요. 주연배우의 몫이 연기만은 아닌 것 같아요. 다양한 몫이 있어요. 화면에 비쳐지지 않는 현장의 분위기와 인간관계, 이런 모든 걸 주도했을 때 더 좋은 결과가 나와요.에스콰이어 <서준 생각>내가 거쳐온 모든 상황을 다시 하라고 하면 못 할 것 같거든요. 늘 그 순간에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그렇다고 ‘지금 상태에서 멈췄으면 좋겠다’ 이건 아니에요. 예전에는 연기할 때도 되게 치열하게 스스로 스트레스를 막 줘가며 했어요. 지금은, 지금도 물론 스트레스를 받지만 많이 즐기면서 하는 것 같아요. 또 젊음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거라고 하잖아요. 지금이 딱 좋아요.에스콰이어 <청년 서준>여러분들이 저를 좋아해 주시는 만큼 여러분도 누군가한테서 그만큼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여러분도 분명 누군가의 롤모델일 테니까.170930 홍콩 팬미팅앞으로 실수하지 말고 법에 어긋나는 일들을 하면 절대 안된다는 걸 오늘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여러분께 상처 드리면 안 되는 거니까.15년도 팬미팅항상 팬들과의 관계와 저의 역할 그리고 행동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왜냐면 저 역시도 사실은 남들과 다르지 않게 그저 평범한, 단지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되는 직업을 가졌을 뿐.... 그저 평범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여러분께 어떻게 대해야 할지 너무 어려웠거든요.이제는 단순하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받는 만큼 나도 많이 주려고 하자. 어떤 방법이 되었든, 많이 주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저도 잘할게요. 제가 성장하는 과정을 끝없이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 그리고 끊임없이 좋은 에너지를 주시는 모든 분 사랑합니다.
어디 가서 부끄러운 팬 되지 않게, 배우로서 사람으로서 좋은 에너지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16년도 팬미팅 손편지다.
난 쌍꺼풀이 진한 것도 아니고, 코가 날카로운 것도 아니고, 각이 진 얼굴도 아니다.
색깔이 느껴지는 얼굴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전에는 밋밋한 얼굴이 나의 단점이라고 생각했다.
이제는 내가 밋밋하게 생겼기 때문에 더 많은 역할을 담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어떤 역할이든 자연스럽게 담아내는 연기자가 됐으면 좋겠다.
그만큼 내가 더 노력을 해야겠지만.텐아시아 박서준의 색깔Q. 아무리 좋은 작품에 훌륭하게 연기했다 해도 악플에서 자유로울 순 없을 거다.
A. 평소 그럴 수도 있지 하고 생각을 열어 두는 편이다.
연기 혹은 나를 향한 개인적인 평가가 항상 좋을 순 없으니 말이다.
내 아쉬운 부분에 대한 지적이 논리적으로 납득된다면 기꺼이 수긍하고 개선하려 한다.
단, 맹목적인 비난까지 수용하긴 힘들다.
(웃음)무비스트 인터뷰Q. 일에 관해선 완벽주의로 보인다.
A. 누구나 그렇지 않나? 사실 그럴 수 밖에 없다.
우린 항상 누군가의 평가 잣대 위에 올라와 있는 사람이니까. 나만을 위해 산다면 소극장에서 그냥 독백하면 된다.
. 물론 남들의 평가를 많이 신경 쓰는 편은 아니다.
하지만 잘하고 싶은 욕심은 당연한 거고, 욕심을 내야만 다음 작품도 잘할 수 있다.
하이컷 175호Q. 어쩌면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게 박서준이란 배우의 다른 점이 아닐까 싶어요. 어느 인터뷰에서든 ‘관객이 선택해주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어요. ‘나는 이것을 하고 싶다’고 ‘나’가 주체가 되어 말하는 게 아니라 타인을, 관객을 앞세우잖아요.A. 그게 가장 중요하죠. 관객의 선택과 사랑이 필요 없으면 왜 상업 영화를 찍겠어요. 그냥 카메라 설치해놓고 혼자 연기하면 되죠. 그런데 많은 분들이 봐줬을 때 느껴지는 희열이 있는 것이고, 그런 희열 때문에 계속하게 되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해요. 현장에서 노력하며 찍은 결과물에 대해 나 개인의 만족도 있지만 그만큼 고생해서 찍은 거니까 한 분이라도 더 많이 봐줬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있는 거죠.Q. 관객의 선택 기준은 뭐라고 생각해요?A. 배우에 대한 대중적인 호감도일 수도 있지만 일단은 작품 자체가 굉장히 중요하죠. 스토리, 미장센, 주제.... 어쨌든 작품이 본질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하고 그다음이 배우에 대한 호감도라든지 플러스되는 다른 요인이 있다고 생각해요. 이런 건 있어요. 데뷔하기 전에 영화관 갔을 때를 떠올려보면, 똑같이 내용을 모르는 영화일 때 아는 배우가 나오는 영화를 택하게 되더라고요. 연기적으로 인정하는 배우니까 선택하게 되는 거겠죠. 그런 배우가 되고 싶어요. 연기적으로 인정받고 선택받는 사람이 되어야 또 다른 하고 싶은 것도 해볼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요.Q.작품이 아무리 좋아도 결국에는 배우가 그것을 잘 끌고 가는 것이 중요한 문제죠. 그런 면에서 관객의 선택을 만족시킬 수 있는 배우라고 생각하나요?A. 그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어요. 물론 저는 현장에서 늘 즐겁게 하다 보니까 항상 자신은 있어요. 그 결과물이 어떤 평가를 받을지는 모르지만 저는 정말 재미있게 해왔고 최선을 다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기 때문에 결과가 좋지 않아도 후회는 없어요. 내가 재미있게 하고 있으니까.에스콰이어 <청년 서준>Q. 박서준 과거와 현재, 가장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A. 고민의 크기는 같은데 종류가 달라졌다.
그 땐 '어떤 작품이라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었다면 지금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냐'가 관건이다.
배부른 소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이 입장이 되면 누구든 같은 고민을 할 것이다.
"Q. 고민 끝에 어떤 목표치가 있나.A. 무게감을 책임져야 한다는 것. 예전에는 '연기자가 연기만 잘하면 되지'라는 생각이었다.
크게는 내 사생활이나 인성에 어떤 잣대를 들이대는 것이 못마땅했던 것도 사실이다.
난 그냥 내가 하고싶은 일을 선택했을 뿐이고, 국가의 녹을 먹고 사는 사람이 아닌데 왜 눈치를 봐야하나 싶기도 했다.
불만이 많았는데 지금은 그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그 만큼 나를 통해 영향받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나보다'라고 받아들이게 된다.
"Q. 댓글이나 대중 반응을 많이 살피는 편인가.A. 포털사이트에 들어가면 바로 보이니까. 쓸데없는 것으로 트집잡고 걸고 넘어질 때도 많다.
그런 것에 관대해지고 있다.
'그래, 나라도 욕해서 기분이 좀 풀린다면 좋은거지'라는 식으로 웃어 넘긴다.
(웃음)Q. 어떤 배우를 꿈꾸나.A. 결국 배우는 연기다.
'연기자로서 사회에 도움되는 것이 뭐가 있을까'를 생각해 보니 드라마라고 하면 일주일에 두 시간 나를 볼 수 있지 않나. '지쳐있는 분들에게 최대한 즐거운 두 시간을 만들어 드리자'는 확고한 목적의식이 생겼다.
아무 생각없이, 노력없이 막 연기하면 시청자들에 대한 모욕이 아닐까 싶더라. 기회가 된다면 희로애락이라는 감정 뿐 아니라 의미있는 메시지까지 전달해 드릴 수 있는 그런 배우가 되고 싶다.
일간스포츠 인터뷰촬영 나가고 일주일 안에 촬영장 사람들과 무조건 친해져요. 같이 찍는 배우하고 항상 편하게 지내려고 하고요, 스태프 이름을 다는 못 외우지만 얼굴은 전부 익히려고 노력해요. 그리고 제가 이 사람들을 믿어야 그분들도 저를 믿어요. 제가 데뷔한 당시와 달라진 게 이제 퍼스트가 아닌 이상 스태프들이 다 저보다 어려요. 막내들이 20대 초반이니까요. 예전에는 전부 형, 누나였는데 이제는 동생들이 형, 형 하니까 제가 분위기 주도도 하고요.(웃음) 어쨌든 연기를 편하게 해야 가장 최선의 것이 나온다고 생각하거든요. 주연배우의 몫이 연기만은 아닌 것 같아요. 다양한 몫이 있어요. 화면에 비쳐지지 않는 현장의 분위기와 인간관계, 이런 모든 걸 주도했을 때 더 좋은 결과가 나와요.에스콰이어 <서준 생각>내가 거쳐온 모든 상황을 다시 하라고 하면 못 할 것 같거든요. 늘 그 순간에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그렇다고 ‘지금 상태에서 멈췄으면 좋겠다’ 이건 아니에요. 예전에는 연기할 때도 되게 치열하게 스스로 스트레스를 막 줘가며 했어요. 지금은, 지금도 물론 스트레스를 받지만 많이 즐기면서 하는 것 같아요. 또 젊음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거라고 하잖아요. 지금이 딱 좋아요.에스콰이어 <청년 서준>여러분들이 저를 좋아해 주시는 만큼 여러분도 누군가한테서 그만큼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여러분도 분명 누군가의 롤모델일 테니까.170930 홍콩 팬미팅앞으로 실수하지 말고 법에 어긋나는 일들을 하면 절대 안된다는 걸 오늘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여러분께 상처 드리면 안 되는 거니까.15년도 팬미팅항상 팬들과의 관계와 저의 역할 그리고 행동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왜냐면 저 역시도 사실은 남들과 다르지 않게 그저 평범한, 단지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되는 직업을 가졌을 뿐.... 그저 평범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여러분께 어떻게 대해야 할지 너무 어려웠거든요.이제는 단순하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받는 만큼 나도 많이 주려고 하자. 어떤 방법이 되었든, 많이 주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저도 잘할게요. 제가 성장하는 과정을 끝없이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 그리고 끊임없이 좋은 에너지를 주시는 모든 분 사랑합니다.
어디 가서 부끄러운 팬 되지 않게, 배우로서 사람으로서 좋은 에너지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16년도 팬미팅 손편지다.
3.1. 동료 배우
- 류경수 - 이태원 클라쓰
- 안성기 - 사자
- 강기영 - 김비서가 왜 그럴까
- 강홍석 - 김비서가 왜 그럴까
- 강하늘 - 청년경찰
- 김지원 - 쌈, 마이웨이
- 조윤우 - 화랑
- 황정음 - 그녀는 예뻤다, 킬미, 힐미
- 지성 - 킬미, 힐미
- 손현주 - 악의 연대기
- 마동석 - 악의 연대기
- 김지수 - 따뜻한 말 한마디, 화랑
- 지진희 - 따뜻한 말 한마디
4. 우가팸
- 싱어송라이터 픽보이
- 최우식
- 뷔 (방탄소년단, 김태형)
- 박형식
5. 출연 작품
5.1. 영화
악의 연대기 | 뷰티 인사이드 | 청년경찰 | 사자(영화) |
악의 연대기
주연
2015.5.14백운학 감독 / 차동재 역 |
뷰티 인사이드
주연
2015.8.20백종열 감독 / 우진 60 역 |
청년경찰
주연
2017.8.9김주환 감독 / 박기준 역 |
사자
주연
2019.7.31김주환 감독 / 용후 역 |
악의 연대기 | 뷰티 인사이드 | 청년경찰 | 사자(영화) |
악의 연대기
주연
2015.5.14백운학 감독 / 차동재 역 |
뷰티 인사이드
주연
2015.8.20백종열 감독 / 우진 60 역 |
청년경찰
주연
2017.8.9김주환 감독 / 박기준 역 |
사자
주연
2019.7.31김주환 감독 / 용후 역 |
5.2. 드라마
연도
|
방송사
|
제목
|
배역
|
비고
|
2012년
|
KBS 2TV |
드림하이 2
|
이시우
|
조연
|
2012년~2013년
|
닥치고 패밀리
|
차서준
|
||
2013년
|
MBC TV |
금 나와라, 뚝딱!
|
박현태
|
|
드라마 페스티벌 - 잠자는 숲속의 마녀
|
김힘찬
|
단막극 • 주연
|
||
2013년~2014년
|
SBS TV |
따뜻한 말 한마디
|
송민수
|
조연
|
2014년
|
tvN |
마녀의 연애
|
윤동하
|
주연
|
MBC TV |
마마
|
성인 한그루
|
24회 특별출연 #
|
|
2015년
|
킬미, 힐미
|
오리온
|
주연
|
|
그녀는 예뻤다
|
지성준
|
|||
2016년~2017년
|
KBS 2TV |
화랑
|
무명 / 김선우
|
|
2017년
|
쌈, 마이웨이
|
고동만
|
||
2018년
|
tvN |
김비서가 왜 그럴까
|
이영준
|
|
2020년
|
JTBC |
이태원 클라쓰
|
박새로이
|
|
tvN |
청춘기록
|
송민수
|
9-10회 특별출연
|
|
2023년
|
넷플릭스 |
경성크리처 시즌 1
|
장태상
|
주연
|
TBA
|
경성크리처 시즌 2
|
5.3. 뮤직비디오
연도
|
아티스트
|
곡명
|
2011년
|
방용국
|
I Remember
|
2014년
|
더원
|
하나둘셋넷
|
2017년
|
김지수
|
Dream All Day
|
6. 그 외 활동
6.1. 라디오
날짜
|
방송사
|
방송명
|
역할
|
공동 출연
|
영상
|
2013년
|
|||||
11월 8일
|
KBS 2FM |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
일일 DJ
|
#
|
|
2017년
|
|||||
8월 2일
|
SBS 파워FM |
두시탈출 컬투쇼
|
게스트
|
강하늘
|
#
|
8월 4일
|
박선영의 씨네타운
|
#
|
|||
8월 21일
|
두시탈출 컬투쇼
|
#
|
|||
2019년
|
|||||
7월 16일
|
SBS 파워FM |
두시탈출 컬투쇼
|
게스트
|
안성기
|
#
|
7월 19일
|
박선영의 씨네타운
|
#
|
|||
2020년
|
|||||
9월 18일
|
네이버 나우 |
픽보이네 오락실
|
게스트
|
#
|
6.2. 방송
날짜
|
방송사
|
방송명
|
역할
|
공동 출연
|
영상
|
2013년
|
|||||
10월 25일~2015년 4월 24일
|
KBS 2TV |
뮤직뱅크
|
진행자
|
보라
|
편집본
|
2014년
|
|||||
2월 9일
|
SBS TV |
런닝맨
|
게스트
|
강예원, 손호준
서인국, 차선우 |
#
|
4월 10일
|
tvN |
현장토크쇼 TAXI
|
엄정화
|
# #
|
|
6월 1일
|
SBS TV |
런닝맨
|
나르샤, 한혜진, 진세연
민아, 하연수, 최희 |
#
|
|
12월 31일
|
SBS 연기대상
|
진행자
|
이휘재, 박신혜
|
# #
|
|
2015년
|
|||||
5월 10일
|
SBS TV |
런닝맨
|
게스트
|
손현주
|
#
|
9월 6일
|
이동욱, 유라
|
#
|
|||
2016년
|
|||||
4월 17일
|
SBS TV |
런닝맨
|
게스트
|
#
|
|
12월 18일~25일
|
KBS 2TV |
1박 2일
|
민호, 박형식
|
||
2017년
|
|||||
8월 6일
|
SBS TV |
런닝맨
|
게스트
|
강하늘
|
#
|
2018년
|
|||||
1월 5일~3월 23일
|
tvN |
윤식당2
|
고정출연
|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
|
2019년
|
|||||
5월 25일
|
tvN |
손세이셔널 - 그를 만든 시간
|
게스트
|
||
5월 8일
|
편집본
|
||||
10월 4일~18일
|
삼시세끼 산촌편
|
||||
2020년
|
|||||
7월 17일~24일
|
tvN |
여름방학
|
게스트
|
||
2021년
|
|||||
1월 8일~4월 2일
|
tvN |
윤스테이
|
고정출연
|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최우식
|
|
1월 12일
|
JTBC |
뉴스룸
|
인터뷰어
|
손흥민
|
#
|
2022년
|
|||||
7월 22일~8월 12일
|
JTBC |
인더숲: 우정여행
|
고정출연
|
||
9월 9일~
|
TVING |
청춘MT
|
|||
2023년
|
|||||
2월 24일~
|
tvN |
서진이네
|
고정출연
|
이서진, 정유미, 최우식, 뷔
|
6.3. 음반
날짜
|
앨범명
|
곡명
|
비고
|
2012년
|
|||
3월 26일
|
드림하이 2 OST
|
New Dreaming (with JAY B)
|
|
2014년
|
|||
5월 19일
|
마녀의 연애 OST Part.3
|
내 맘에 들어와
|
메이킹 MV
|
2015년
|
|||
2월 17일
|
킬미힐미 OST Part.5
|
너를 보낸다
|
|
11월 6일
|
그녀는 예뻤다 OST Part.6
|
먼 길
|
|
2016년
|
|||
2월 7일
|
화랑 OST Part.5
|
서로의 눈물이 되어(선우 Ver.)
|
메이킹 MV
|
6.4. 전체 방송 활동
날짜
|
방송사
|
방송명
|
회차
|
설명
|
영상
|
2013년
|
|||||
6월 2일
|
MBC
|
섹션TV 연예통신
|
677회
|
금, 나와라 뚝딱! 촬영 현장
|
|
6월 3일
|
MBC
|
생방송 오늘 아침
|
1766회
|
대세남 박서준
|
|
7월 5일
|
MBC
|
나 혼자 산다
|
15회
|
김광규편 (연정훈 배우 전시회장)
|
|
7월 5일
|
MBC
|
해피타임
|
426회
|
TV 속 궁금타파 <금 나와라 뚝딱> 의 모든것
|
#
|
7월 19일
|
MBC
|
나 혼자 산다
|
17회
|
김광규편 (대기실 도시락)
|
#
|
8월 6일
|
tvN
|
E-news
|
1687회
|
기자 대 기자 특별한 만남, <금 나와라 뚝딱> 인터뷰
|
1 2
|
9월 2일
|
MBC
|
뉴스 투데이
|
금 나와라 뚝딱! 일일카페
|
||
9월 8일
|
MBC
|
섹션TV 연예통신
|
691회
|
금, 나와라 뚝딱 일일 카페
|
|
10월 2일
|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
제6회
|
남자 신인상 수상
|
||
10월 18일
|
KBS
|
가을개편 인터뷰
|
#
|
||
11월 28일
|
KBS
|
온라인 저널
|
뮤직뱅크 새 MC 인터뷰
|
#
|
|
12월 30일
|
MBC
|
MBC 연기대상
|
|||
2014년
|
|||||
2월 2일
|
MBC
|
섹션TV 연예통신
|
711회
|
유니온베이 모델 인터뷰
|
#
|
3월 10일
|
Mnet
|
와이드 연예뉴스
|
더원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
#
|
|
3월 12일
|
tvN
|
그시절 top 10
|
|||
3월 14일
|
Mnet
|
와이드 연예뉴스
|
유니온베이 화보 촬영 현장
|
#
|
|
4월 5일
|
KBS
|
스타일 포유
|
1회
|
뮤직뱅크 의상 준비
|
#
|
4월 10일
|
tvN
|
현장토크쇼 TAXI
|
마녀의 연애 홍보
|
1 2
|
|
5월 3일
|
KBS
|
인간의 조건 집으로
|
60회
|
뮤직뱅크 녹화장
|
|
5월 27일
|
JTBC
|
백상예술대상
|
50회
|
TV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후보 / 시상
|
#
|
6월 28일
|
KBS
|
연예가중계
|
1529회
|
차세대 훈남스타 '박서준'
|
#
|
10월 5일
|
MBC
|
섹션TV 연예통신
|
743회
|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
#
|
12월 31일
|
SBS
|
SBS 연기대상
|
MC 및 뉴스타상 수상
|
#
|
|
2015년
|
|||||
1월 21일
|
Y★STAR
|
생방송 스타뉴스
|
에비수 화보 촬영 현장
|
#
|
|
2월 11일
|
SBS
|
한밤의 TV연예
|
493회
|
노스케이프 광고 촬영 현장
|
#
|
4월 14일
|
OBS
|
독특한 연예뉴스
|
명품 배우 3인방의 특별한 우정
|
||
4월 15일
|
SBS
|
한밤의 TV연예
|
502회
|
악의 연대기 제작보고회
|
#
|
6월 5일
|
OBS
|
독특한 연예뉴스
|
뷰티인사이드 제작보고회
|
||
6월 6일
|
SBS
|
접속 무비월드
|
뷰티인사이드 주연 인터뷰
|
#
|
|
6월 23일
|
네이버 V live
|
네이버 스타캐스트
|
시스타 편
|
한밤의 사악쇼 - 게스트
|
1
2 |
7월 21일
|
MBC
|
섹션TV 연예통신
|
에비수 촬영현장
|
||
9월 18일
|
MBC
|
나 혼자 산다
|
123회
|
황석정 편 그녀는 예뻤다 촬영 현장
|
#
|
9월 20일
|
MBC
|
섹션TV 연예통신
|
그녀는 예뻤다 제작발표회 현장
|
#
|
|
10월 7일
|
네이버 V live
|
그녀는 예뻤다 스페셜 라이브
|
#
|
||
11월 6일
|
MBC
|
나 혼자 산다
|
130회
|
황석정편 그녀는 예뻤다 촬영 현장
|
|
11월 8일
|
MBC
|
섹션TV 연예통신
|
800회
|
그녀는 예뻤다 공약
|
#
|
11월 13일
|
soho tv
|
인터뷰
|
#
|
||
11월 20일
|
KBS
|
대종상
|
52회
|
신인남우상 후보
|
|
11월 21일
|
KBS
|
연예가중계
|
1600회
|
탑차가 간다
|
|
11월 25일
|
아리랑 TV
|
Showbiz Korea
|
Exclusive Date
|
#
|
|
11월 26일
|
SBS
|
청룡영화상
|
36회
|
신인남우상 후보 / 인기스타상 수상
|
#
# |
12월 16일
|
SBS
|
한밤의 TV연예
|
팬미팅 현장
|
||
12월 23일
|
SBS
|
한밤의 TV연예
|
한밤 어워드
|
#
|
|
12월 30일
|
MBC
|
MBC 연기대상
|
미니시리즈부문 남자 우수연기상 수상
|
||
2016년
|
|||||
1월 20일
|
BesTV
|
신오락재선
|
중국매체 인터뷰
|
FULL
|
|
2월 5일
|
KBS
|
연예가중계
|
더우주 비하인드 인터뷰
|
#
|
|
2월 7일
|
MBC
|
섹션TV 연예통신
|
813회
|
대세 배우 박서준!
|
#
|
6월 4일
|
JTBC
|
백상예술대상
|
52회
|
영화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후보
|
|
11월 12일
|
KBS
|
유희열의 스케치북
|
341회
|
소녀 라이브
|
#
|
11월 23일
|
Letv
|
화랑 인터뷰
|
|||
12월 2일
|
Mnet
|
MAMA
|
시상
|
||
12월 16일
|
네이버 V live
|
화랑 제작발표회 대기실 비하인드
|
#
|
||
KBS
|
미리보는 화랑
|
화랑 비하인드
|
FULL
|
||
12월 17일
|
KBS
|
역사저널 그날
|
1화
|
화랑 인터뷰
|
#
|
KBS
|
연예가중계
|
화랑 제작발표회
|
#
|
||
12월 31일
|
KBS
|
KBS 연기대상
|
미니시리즈 우수연기상 시상
|
||
2017년
|
|||||
1월 19일
|
KBS W
|
서울가요대상
|
시상
|
#
|
|
2월 17일
|
JTBC
|
도봉순 커밍순
|
#
|
||
3월 4일
|
KBS
|
연예가중계
|
청년경찰 포스터 촬영현장
|
#
|
|
5월 18일
|
네이버 V live
|
쌈마이웨이 앞터 V
|
#
|
||
5월 20일
|
KBS
|
연예가중계
|
쌈마이웨이 제작발표회
|
#
|
|
7월 14일
|
KBS
|
연예가중계
|
1680회
|
쌈마이웨이 종방연 현장
|
#
|
7월 19일
|
네이버 V live
|
배우 What수다
|
#
|
||
7월 21일
|
네이버 V live
|
청년경찰 쇼케이스 라이브
|
#
|
||
7월 22일
|
KBS
|
영화가 좋다
|
청년경찰 인터뷰
|
#
|
|
7월 25일
|
네이버 V live
|
청년경찰 무비토크 라이브
|
#
|
||
7월 28일
|
SCREEN
|
위클리 영화의 발견
|
청년경찰 편
|
||
7월 29일
|
OBS
|
청년경찰 인터뷰
|
#
|
||
8월 2일
|
MBC
|
라디오스타
|
538회
|
전화연결
|
#
|
8월 8일
|
SBS
|
한밤
|
청년경찰 인터뷰
|
||
8월 20일
|
MBC
|
출발 비디오 여행
|
1191회
|
심스틸러 박서준편
|
#
|
10월 25일
|
TV조선
|
대종상
|
54회
|
신인남우상 수상
|
#
|
12월 31일
|
KBS
|
1박 2일
|
518회
|
인터뷰
|
#
|
KBS
|
KBS 연기대상
|
중편드라마부문 남자 우수연기상 수상
|
1부
|
||
2018년
|
|||||
1월 4일
|
네이버 V live
|
윤식당 개업식
|
1 2 3 4
|
||
1월 5일
|
KBS
|
연예가중계
|
연기대상/새해인사
|
#
|
|
1월 10일
|
JTBC
|
골든디스크 시상식
|
32회
|
음반부문 대상 시상
|
#
|
1월 30일
|
네이버 V live
|
올해의 영화상
|
9회
|
신인남우상 수상
|
FULL CUT
|
5월 3일
|
JTBC
|
백상예술대상
|
54회
|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후보
|
|
6월 29일
|
KBS
|
뮤직뱅크
|
935회
|
20주년 특집 인사
|
#
|
9월 4일
|
SBS
|
서울 드라마 어워즈
|
13회
|
한류드라마 부문 남자 연기상 수상
|
#
|
10월 13일
|
tvN
|
APAN 2018
|
중편드라마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수상
|
#
|
|
10월 22일
|
TV조선
|
대종상
|
55회
|
신인남우상 시상
|
|
2019년
|
|||||
1월 1일
|
KBS
|
KBS 연기대상
|
시상
|
중편드라마부문 우수연기상 시상
|
#
|
3월 17일
|
J2
|
AFA
|
수상
|
라이징스타상 수상
|
|
6월 29일
|
KBS
|
영화가 좋다
|
아찔한 인터뷰
|
#
|
|
7월 2일
|
SBS
|
한밤
|
사자 제작보고회 현장
|
#
|
|
7월 11일
|
사자 쇼케이스
|
#
|
|||
7월 17일
|
네이버 V live
|
배우 What수다
|
#
|
||
7월 19일
|
KBS
|
연예가중계
|
1771회
|
게릴라 데이트
|
#
|
7월 27일
|
네이버 V live
|
무비토크
|
#
|
||
7월 30일
|
SBS
|
한밤
|
120회
|
언론시사회 인터뷰
|
#
|
11월 30일
|
MMA
|
시상 & 호스트
|
#
|
||
2020년
|
|||||
6월 3일
|
SBS
|
한밤
|
126회
|
드림 리딩현장
|
#
|
6월 5일
|
JTBC
|
백상예술대상
|
56회
|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후보
|
|
9월 18일
|
NAVER NOW
|
픽보이네 오락실
|
1화
|
#
|
6.5. 포스트
날짜
|
활동명
|
2016년
|
|
12월 16일
|
화랑 제작발표회 포토스케치
|
2017년
|
|
5월 4일
|
기다리신 떡밥 배달왔어요! 티저 영상 비하인드 공개
|
5월 11일
|
안방 1열에서 포스터 촬영 현장 엿보기 (스포有)
|
5월 22일
|
웰컴 쌈요일 꼴통 판타스틱 포의 성장과정
|
5월 29일
|
동만X애라의 연애 흑역사(ft.이불킥)
|
6월 5일
|
타이틀 풀버전 공개 (ft. 파이터 동만X아나운서 애라)
|
6월 12일
|
동만X애라 & 주만X설희, 비교불가 로맨스
|
6월 19일
|
비하인드 컷 쌈 싸 먹기
|
6월 26일
|
연애 1일 기념 설렘 짤털이
|
7월 2일
|
쌈, 마이웨이 박서준의 모든 순간
|
7월 10일
|
종영 D-1, 굿바이 꼴통 판타스틱 포
|
7월 16일
|
고동만 보내는 마지막 날 (ft.똥마니 못잃어)
|
7월 17일
|
이런 경찰대생 본 적 있어? 파릇파릇한 <청년경찰> 입교식 현장!
|
7월 24일
|
경찰대생의 특별한 조건은? 불금을 더 뜨겁게 만든 <청년경찰> 쇼케이스 현장!
|
8월 1일
|
'청년경찰', 여심체포 화보 촬영현장
|
8월 7일
|
출구 없는 회전문 매력! 무한 입덕 화보 비하인드 (하이컷)
|
8월 14일
|
'청년경찰' 박서준, 열정-집념-진심 홍보 활동기!
|
10월 12일
|
박서준, 홍콩도 반한 프로심쿵러 (ft.팬미팅)
|
11월 3일
|
박서준, 신인남우상 수상기 (ft.슈트의 품격)
|
12월 30일
|
박서준, 아시아 마음 훔친 팬바보 클라스
|
2018년
|
|
2월 12일
|
시크VS달달 이 남자의 온도차 (캘린더 비하인드)
|
6월 13일
|
모두가 푹 빠진 마성의 매력! 심쿵 짤털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
6월 18일
|
화보 찢고 나온 비주얼 (몽블랑 화보 비하인드)
|
2019년
|
|
6월 27일
|
유쾌한 웃음과 훈훈한 시너지 가득했던 사자 제작보고회 현장 단독공개!
|
7월 15일
|
"랑해 기들아!" 뜨거웠던 <사자> 쇼케이스 현장 공개!
|
6월 30일
|
'사자' 박서준, 매력덩어리 출몰이요!
|
7월 29일
|
오늘은 여기가 누울 자리! <사자> 라이브챗 현장 공개
|
7월 20일
|
구마가방부터 뱀 송곳니까지! <사자> 속 강렬한 아이템들 대공개!
|
8월 6일
|
'사자'박서준, 사랑해 자기들아 #팬바보모먼트
|
12월 6일
|
심장 떨리는 배우들의 시상식 뒷이야기 순간포착!
|
2020년
|
|
1월 22일
|
별명이 '인생캐 메이커'인 이 남자
|
2월 5일
|
박서준이 밤톨머리로 변신한 사연은?!
|
2월 22일
|
최근 맛집 사장님 된 배우 근황
|
3월 6일
|
오늘자 박새로이 충격적인 실체
|
3월 22일
|
막촬 때 눕방 찍었다는 이 배우
|
10월 12일
|
우동집 사장님에서 톱스타가 된 배우가 있다?
|
2021년
|
|
1월 7일
|
심장 튼튼해요? 그럼 박서준보러 드루와 드루와
|
1월 13일
|
박서준X손흥민, 이 조합 칭찬해
|
2월 19일
|
박서준이랑 소개팅을 한다고?!
|
3월 31일
|
박서준,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 출연!
|
5월 13일
|
지금까지 이런 포스트는 없었다
|
5월 20일
|
박서준, 돌잡이 때 그거 잡았다던데?
|
6월 7일
|
박서준의 휴식
|
7월 12일
|
이 세상 섹시함이 아니다
|
10월 7일
|
헉 소리 나는 리즈시절
|
11월 5일
|
185cm 피지컬천재
|
12월 7일
|
박서준 차기작 나왔다
|
6.6. 화보
잡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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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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