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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셀루에 대한 최근 소식 (뮌헨,유벤투스,등번호,인테르)

by Nomangs 2023.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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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롬스의 최근 이슈 

칸셀루

주앙 칸셀루
João Cancelo
본명
주앙 페드루 카바쿠 칸셀루
João Pedro Cavaco Cancelo
출생
1994년 5월 27일 (28세)
세투발현 바헤이루
국적
 
포르투갈
 
신체
 182cm / 체중 74kg
포지션
풀백, 윙백
주발
오른발 (양발)
소속
유스
바레이렌세 (2005~2008)
SL 벤피카 (2008~2012)
선수
SL 벤피카 B (2012~2014)
SL 벤피카 (2014~2015)
 발렌시아 CF (2014~2015 / 임대)
발렌시아 CF (2015~2018)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17~2018 / 임대)
유벤투스 FC (2018~2019)
맨체스터 시티 FC (2019~ )
국가대표
41경기 7골 (포르투갈 / 2016~ )

1. 개요

 

포르투갈 국적의 맨체스터 시티 F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풀백.프리미어 리그 최초로 라이트백, 레프트백 서로 다른 두 포지션에서 PFA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

 

2. 국가대표 경력

 

2016년 9월 지브롤터 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뤘으며, 이 경기에서 골을 넣었다.
이후 계속 국가대표팀에 소집되고 있다.
지금까지의 성장세를 본다면, 향후 수 년간 포르투갈 대표팀의 주전 라이트백으로 활약할 수 있을 것이다.
17-18 시즌 인터 밀란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지만 세드리크 소아르스와 히카르두 페레이라에 밀려 러시아 월드컵 엔트리에는 들지 못해서 같이 탈락한 넬송 세메두와 함께 엔트리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국내 해축 팬들은 보통 FC 포르투에서 뛰어서 인지도가 낮고 저평가받던 히카르두의 선발을 먼저 비판하고 그 다음으로 세드릭 선발을 논했으나, 현지에서는 반대로 세드릭을 뽑아간 것에 대한 비판이 많았다.
히카르두가 포르투에서 리그 정상급을 넘어서는 미친 활약을 보여줬기 때문. 반면 세드릭은 한창 잘하던 시기에 비해 폼이 한 단계 내려온 상태라서 칸셀루와 세메두를 밀어내고 뽑을만한 깜냥인가에 대한 의문이 컸다.
20-21 시즌 맨시티에서의 뛰어난 활약으로 넬송 세메두 등을 제치고 주전 라이트백으로 뛰고있다,2021년 6월 이스라엘과의 경기에서 후반 막판 골을 넣었다.
6월 13일, UEFA 유로 2020 조별리그 F조 1차전을 3일 남겨두고 코로나 양성 반응으로 안타깝게도 최종명단에서 하차하게 됐다.
대체자는 디오구 달로트라고 한다.
라이트백에서 넬송 세메두가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며 그의 빈자리를 크게 체감할 수 있었고, 팀은 16강에서 탈락하였다,월드컵 예선에서는 포르투갈이 6실점만 기록할 만큼 페페, 후벵 디아스와 함께 단단한 수비력을 보여줬으나 중요한 순간 공격진의 결정력 부족으로 세르비아에 밀려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했다.
다행히 패스A에서 이탈리아를 제압한 북마케도니아에 승리하며 팀은 본선에 진출한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 출전하게 되었다.
포르투갈이 조편성에서 대한민국, 우루과이, 가나와 H조에 편성되었는데 수비력과 공격력을 모두 갖춘 칸셀루를 상대팀이 어떻게 공략하느냐가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한민국 입장에서는 이 선수를 뚫어내야만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되었다.
조별리그 1,2차전 모두 풀타임을 소화했는데, 못했다곤 할 수 없지만 현재 세계 최고 풀백이라는 이름값에 걸맞는 모습을 보이진 못했다.
조별리그 3차전 한국전에서는 전반전 공격 전개에서 몇 번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고 유효 슈팅도 기록했지만 김승규의 선방에 막혔다.
후반전 손흥민의 슈팅에 옆구리를 맞아 호흡곤란이 왔었고 팀이 역전패하는 와중에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였다는 평이다.
16강 스위스전에서는 한국전 부진 때문인지 예상 외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었고, 직전 한국전에서 좋은 폼을 과시했던 디오구 달로트가 선발 출전했다.
칸셀루는 자신의 벤치행에 불만이 있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곤살루 하무스의 선제골 당시 축하를 위해 뛰어나가지 않고, 유일하게 벤치에 팔짱을 끼고 앉아있는 모습이 중계화면을 통해 공개된 것. 팀은 6-1 완승을 따내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8강 모로코전에서도 달로트에게 선발 자리를 내줬다.
51분에 부진했던 라파엘 게헤이루 대신 들어갔으나 마찬가지로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고, 반대쪽의 달로트마저 부진했던 포르투갈은 측면 공격력이 완전히 죽어버리며 중앙으로 롱볼만 때리다가 결국 패배한다.

 

3. 플레이 스타일

 

 

 

4. 기록

 

 

4.1. 대회 기록

 

  • SL 벤피카 (2014~2015)프리메이라 리가: 2013-14타사 드 포르투갈: 2013-14타사 다 리가: 2013-14수페르타사: 2015
  • 프리메이라 리가: 2013-14
  • 타사 드 포르투갈: 2013-14
  • 타사 다 리가: 2013-14
  • 수페르타사: 2015
  • 유벤투스 FC (2018~2019)세리에 A: 2018-19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2018
  • 세리에 A: 2018-19
  •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2018
  • 맨체스터 시티 FC (2019~ )프리미어 리그: 2020-21, 2021-22EFL컵: 2019-20, 2020-21
  • 프리미어 리그: 2020-21, 2021-22
  • EFL컵: 2019-20, 2020-21
  •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2016~ )UEFA 네이션스 리그: 2018-19
  • UEFA 네이션스 리그: 2018-19

 

4.2. 개인 수상

 

  • 세리에 A 올해의 팀: 2017-18, 2018-19
  • PFA 올해의 팀: 2020-21, 2021-22
  • ESM 올해의 팀: 2020-21, 2021-22

 

5. 여담

 

  • 롤모델은 하비에르 사네티 선수였는데 2017~2018년도에 인테르나치오날레로 임대를 가게 되었고, 임대 기간동안 부회장 직책을 맡고 있는 사네티에게 여러가지 지능적인 플레이와 가치관 등을 배우게 되면서 성덕이 되었다.
  • 2013년 초 갑작스럽고 충격적인 모친상을 당했는데 어머니와 함께 차를 타고 가다가 교통사고가 난 것. 칸셀루 자신은 가벼운 부상만 입었으나 어머니는 세상을 떠났다. 향년 47세. 당시 소속팀 벤피카는 칸셀루에 대한 지지 및 모친 추모 의사를 보냈다.출처 칸셀루 인스타 게시물에 가면 mommyblessme(엄마_절_축복해_주세요)라는 태그가 꼭꼭 붙어있는 건 이 때문. 인테르에서 넣은 첫 골을 어머니께 바치기도 했다. 참고로 칸셀루는 풀백 치고는 특이하게 등번호 7번을 선호해서 발렌시아 시절부터 시작해서 인테르와 맨시티에서도 7번을 쓰는데, 그 이유가 바로 어머니의 생일이 7일이고 어머니가 숫자 7을 좋아했기 때문이다.
  • 위와 같은 아픔을 일찍 겪어서인지 국대 친구이자 전 인테르 동료 주앙 마리우가 부친상을 당하자 그 아버지와 전 주에 돌아가신 자기 할머니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대승을 바친다는 인터뷰를 했다.
  • 8살 터울의 남동생이 있다. 이름은 페드루.
  • 공교롭게도 맨시티 팀 동료인 에므리크 라포르트와 생년월일이 같다.
  • 세계 최고의 라이트백이라고 평가 받지만 유난히 손흥민 선수에게 약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 유벤투스의 방한 당시 더 리흐트, 베르나르데스키와 함께 풀타임을 소화했다. 당시 축구 팬들은 칸셀루가 상당히 열심히 하는 모습에 다시 봤다는 평이 많았다.
  • 2019년 12월 딸 알리시아(Alicia)를 얻었다.
  •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영어, 이탈리아어 모두 할 수 있는 4개국어 능력자다.

 

6. 같이 보기

 


맨체스터 시티 FC 2022-23 시즌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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