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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에서 볼만한 영화 TOP 5 정리

by Nomangs 2022.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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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TT 서비스가 너무너무 많죠 ~

그 중에서 왓챠에서 볼만한 영화 TOP 5 을 정리해보았습니다.

 

5위 이터널 선샤인 

장르 : 로맨스, 멜로, 드라마, SF
감독 : 미셸 공드리
상영시간 : 108분
제작비 : $20,000,000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506,609명 

상영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미셸 공드리의 촬영 기법 외에도 내성적이고 소심하고 조용한 짐 캐리의 진지한 연기, 즉 짐 캐리의 연기를 보는 영화다. 그 사이 중간에는 짐 캐리 특유의 코미디가 더해집니다.'트루먼 쇼'를 통해 드라마를 연기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짐 캐리는 '크라이잉맨 인 더 쇼'를 할 수 있다고 말한 시나리오 작가 찰리 카우프만은 "영화 촬영은 리허설 없이 즉흥적인 현장 촬영에 크게 의존했지만 배우들은 처음에는 적응하지 못했지만 나중에는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예고편

사랑은 그렇게 다시 기억된다...

조엘은 아픈 기억만을 지워준다는 '라쿠나'사를 찾아가
헤어진 연인 클레멘타인의 기억을 지우기로 결심한다.

기억이 사라져 갈수록 조엘은 사랑이 시작되던 순간,
행복한 기억들, 가슴속에 각인된 추억들을
지우기 싫어지기만 하는데...

당신을 지우면 이 아픔도 사라질까요?
사랑은 그렇게 다시 기억된다.

주연 배우

 

포스팅
기차역 안에서

 

4위 나, 다니엘 블레이크

장르 : 드라마
감독 : 켄 로치
상영시간 : 100분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99,286명

상영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2016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2016년에 개봉한 켄 로치 감독의 영화

영국 뉴캐슬어폰타인을 배경으로 현대의 복지제도에 대한 비판을 담은 영화이다.

평생을 성실하게 목수로 살아가던 다니엘은 지병인 심장병이 악화되어 일을 계속 해나갈 수 없는 상황이 된다. 다니엘은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 찾아간 관공서에서 복잡하고 관료적인 절차 때문에 번번히 좌절한다. 그러던 어느 날 다니엘은 두 아이와 함께 런던에서 이주한 싱글맘 케이티를 만나 도움을 주게되고, 서로를 의지하게 되는데...

 

예고편

 

포스터
환갑을 앞둔 다니엘 블레이크

영화 속 다니엘 브레이크

40년 목수 경력의 노인. 하지만 아내 몰리가 치매로 오래간 고생하느라 간병비, 병원비로 쓴 돈이 많은 모양이다. 자식이 없는 듯하며 따라서 부양이나 도움을 주거나 기댈 가족이 없는 상태. 영화 시작 시점에선 몰리는 세상을 떠났고 심장병이 악화되어 더 이상 일을 하기 어렵게 되었다. 주치의의 조언을 따라 질병수당을 신청했지만 복지부 측의 수당 지급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반려됐다. 하는 수 없이 실업수당을 대신 신청했으나 컴맹 계층을 배려하지 않는 공무 체계 때문에 신청은 지지부진하기만 했다. 간신히 신청 후 구직 활동을 시작했고 일자리를 정말 얻기까지 했으나 건강 때문에 도저히 일은 할 수가 없었다.

 

3위 인생은 아름다워

장르 : 블랙 코미디, 드라마, 전쟁
감독 : 로베르토 베니니
상영시간 : 116분
제작비 : $20,000,000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225,291명(1999), 127,567명(2016)

상영등급 : 전체 관람가

전세계를 울린 위대한 사랑, 마법처럼 놀라운 이야기가 찾아온다!

로마에 갓 상경한 시골 총각 ‘귀도’는 운명처럼 만난 여인 ‘도라’에게 첫눈에 반한다. 넘치는 재치와 유머로 약혼자가 있던 그녀를 사로잡은 ‘귀도’는 ‘도라’와 단란한 가정을 꾸리며 분신과도 같은 아들 ‘조수아’를 얻는다.
‘조수아’의 다섯 살 생일, 갑작스레 들이닥친 군인들은 ‘귀도’와 ‘조수아’를 수용소 행 기차에 실어버리고, 소식을 들은 ‘도라’ 역시 기차에 따라 오른다. ‘귀도’는 아들을 달래기 위해 무자비한 수용소 생활을 단체게임이라 속이고 1,000점을 따는 우승자에게는 진짜 탱크가 주어진다고 말한다. 불안한 하루하루가 지나 어느덧 전쟁이 끝났다는 말을 들은 ‘귀도’는 마지막으로 ‘조수아’를 창고에 숨겨둔 채 아내를 찾아 나서는데…


블랙 코미디 영화의 걸작이자 90년대 이탈리아 영화를 대표하는 명작으로 꼽힌다.

홀로코스트를 다룬 영화중에서도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영화중 하나로, IMDb Top 250에서 해외 영화중 최상위권에 위치해있으며 홀로코스트 영화로 한정할 시 쉰들러 리스트에 이은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로튼토마토에서는 80%대의 점수와 함께 신선도 등급을 받았고 관객 점수도 96%로 상당히 높다. 의외로 메타크리틱 점수는 59점으로 낮은 편인데, 미국 개봉 당시 다수의 매체와 평론가들로부터는 호평을 받았지만, 홀로코스트를 소재로 신파적인 코미디를 만들었다는 점에 거부감을 표한 소수의 평론가들로부터 혹평에 가까운 낮은 점수를 받아서 평균치가 많이 깎인 것으로 보인다.

 

 

 

 

2위 1917

장르 : 전쟁, 드라마, 실화
감독 : 샘 멘데스
상영시간 : 119분
제작비 : $95,000,000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879,471명

상영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샘 멘데스 감독의 제1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한 전쟁 영화.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촬영상, 음향효과상, 시각효과상 수상작.

 

두 명의 병사, 하나의 임무!
그들이 싸워야 할 것은 적이 아니라 시간이었다!
제1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1917년.
독일군에 의해 모든 통신망이 파괴된 상황 속에서
영국군 병사 '스코필드'(조지 맥케이)와 '블레이크'(딘-찰스 채프먼)에게 하나의 미션이 주어졌다.

함정에 빠진 영국군 부대의 수장 '매켄지' 중령(베네딕트 컴버배치)에게
'에린무어' 장군(콜린 퍼스)의 공격 중지 명령을 전하는 것!

둘은 1,600명의 아군과 '블레이크'의 형(리차드 매든)을 구하기 위해
전쟁터 한복판을 가로지르며 사투를 이어가는데…

2019년 최고의 영화 중 하나로 꼽히며, 역대 전쟁영화들 중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이다. 동시에 샘 멘데스 감독의 최고작으로 불리기도 한다.

평론가 및 전문가들의 반응은 상당히 호의적으로 골든 글로브, BAFTA, 그 외 각종 메이저 조합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유력후보로 점쳐지기도 했다. 관람객들의 평도 굉장히 좋은 편으로 특히 IMDb에서는 다른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작들이 개봉 후 관객 평점이 크게 하락한 것과 달리 개봉 후 시간이 꽤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기생충, 조커와 함께 IMDb Top 250에 계속 머무르는 중이다.

 

 

 

1위 반지의 제왕 시리즈 - 왕의 귀환

장르 : 로판타지, 모험, 액션
감독 : 피터 잭슨
상영시간 : 199분 / 263분 (확장판)
제작비 : $94,000,000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5,960,000명

상영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피터 잭슨 감독이 연출을 맡은 반지의 제왕 실사영화 시리즈의 3번째 영화이자 사우론을 무너뜨리기 위한 프로도의 여정의 막바지를 다룬다.

 

프롤로그
호빗 스미골과 디골은 강에서 낚시를 즐기다 우연히 강 밑에서 절대반지를 주웠다. 스미골은 반지를 본 순간 현혹되어 반지를 갖기 위해 디골을 목졸라 죽였다. 하지만 디골을 죽인 죄 때문에 마을 사람들로부터 추방된 스미골은 안개산맥의 동굴 속으로 숨어들었고, 그곳에서 절대반지는 스미골의 육체와 정신을 서서히 망가뜨렸다. 긴 세월이 흘러 스미골은 결국 골룸이 되고 말았다.

 

 

에필로그
호빗들은 고향인 샤이어로 돌아가고 샘은 로지 코튼과 결혼한다. 그로부터 몇 년 뒤, 프로도는 삼촌 빌보, 간달프, 엘프들과 함께 중간계를 떠나 영생의 땅으로 향한다. 그러면서 샘에게 두 사람의 여정을 세세히 기록한 웨스트마치의 붉은 책을 남긴다. 샤이어로 돌아온 샘이 로지와 아이들을 껴안으면서 영화는 막을 내린다.

평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화 중 하나. 원작과 마찬가지로 하이 판타지의 바이블로 평가받으며. 작품상을 비롯한 11개 부문의 아카데미 상을 휩쓸었는데, 지금까지도 《벤허》, 《타이타닉》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역대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장르 영화를 외면하는 아카데미의 성향을 고려한다면 위대한 업적이 아닐 수 없다. 관객들의 평점으로 순위가 매겨지는 IMDb Top 250 차트에도 전체 5위, 21세기의 영화 중에서는 《다크 나이트》에 이은 2위에 랭크되어 있다. 대다수의 명작 시리즈가 결말부분인 3편에서 삐끗하던 징크스를 깨고, 《왕의 귀환》은 시리즈 최고의 작품이라 할 정도로 《반지의 제왕》 3부작을 완벽하게 마무리지었다. 탄탄한 완성도로 현재까지도 평론가와 관객들의 사랑을 두루 받고 있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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