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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식, 주차에 대한 모든 것 (장법,규격,위반,과태료)

by Nomangs 2023.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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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롬스의 최근 이슈 

주차

1. 개요

 

주차표지 자전거주차표지 개인형이동장치주차
주차장
자전거주차장
개인형이동장치주차장(2021년 7월 13일부터)

 

2. 정차와의 차이점

 

정지 시간
5분 이내
5분 초과
운전자 있음
정차
주차
운전자 없음
주차
주차

 

3. 어려움

 

운전 경험이 없거나 적은 사람은 의외로 주차의 중요성과 난이도를 잘 모른다.
누군가의 진짜 운전 실력을 알아보려면 주행이 아니라 주차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괜히 주차만 잘 해도 운전의 절반은 마스터 했다는 말이 있는 것이 아니다.
왜냐면 좁디 좁은 언덕배기 골목을 지나가거나 눈길에 강원도 산길을 넘어가야 된다든가 등 아주 특수한 상황 설정을 제외하면 통념과 달리 도로 주행은 여유가 있는 편이기 때문. 차선에 따라 잘 가속 페달만 밟아주면 되고 조향감만 익혀두면 '주행'은 의외로 어렵지 않다.
하지만 주차는 전후좌우 공간감각적인 능력이 중요하며 주변 차들이 따로 양보를 해주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틈새를 잘 비집고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꽤 어렵다.
특히 미국처럼 땅덩이가 큰 나라들은 주차 공간도 널찍널찍해서 대충 비스듬하게 세워도 별로 문제가 없지만 국토가 좁은 대한민국은 주차 공간도 정말 최소한의 공간만 주는 경우가 태반이다.
따라서 주차선에 맞춰서 잘 주차해야함은 물론이고 빠져나갈 때도 생각해서 정밀하게 주차를 해야한다.
이렇듯 운전에 능숙한 사람도 주차는 유난히 힘들어하는 경우가 있어, 후방 카메라나 근접 센서를 설치하기도 한다.
특히 처음 운전을 배울 때 주차 요령을 제대로 터득하지 못하면 주차 실력이 쉽게 늘지 않는다.
게다가 평소에 경차 내지 소형차 크기의 차량을 운전하다가 대형 승용차나 SUV를 운전할 때 가장 적응하기 힘들어하는 것 중 하나도 바로 주차이다.
주행 난이도는 차급이 웬만큼 커지지 않는 이상 별로 달라질 이유가 없지만, 주차는 차체의 크기에 따른 차폭 감각이 차종마다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게다가 차체가 커질수록 그만큼 운전자 시야의 사각지대도 커지기 때문에 주차 난이도가 높다고 할 수 있다.
한편 평소보다 작은 차를 운전할 경우 큰 차를 운전하던 습관대로 후진 주차를 시도하다가 왼쪽 혹은 오른쪽 문과 바로 옆의 차량에 문콕을 할 정도로 바짝 붙이거나 지나치게 차간 간격을 넓혀서 주차를 하는 등의 문제를 겪을 수 있다.
하지만 한 차종의 운전에라도 한번 익숙해진 사람이라면 금방 적응하긴 한다.
어차피 똑같은 자동차이니까.보통 주차하는 공식이라고 해서 초보운전자를 더 헷갈리게 하는 경우가 있다.
그중에는 들어맞는 것이 있기도 하지만, 차량의 크기, 엔진룸 길이, 앞/뒤 오버행이나 A필러 형태, 최소회전반경과 휠베이스 등에 따라 조금씩 달라진다.
결국 주차 실력은 경험에 비례하기 때문에 운전 잘하는 사람과 함께 넓은 주차장을 찾아 여러가지 상황에서 직접 주차를 해보는 게 제일 도움이 된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넓은 주차장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다.
보통 대학교 주차장을 이용하면 편하다.
차량 통행도 많지 않아 초보 운전자에게 주차 연습하기는 최상의 조건이다.
후면/전면, 평행, 대각선 주차를 모두 연습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주차공간이 있다.
다만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는 대학은 없기에 주차비는 감수해야 한다.
대구대학교가 유일하게 주차비가 무료이다 보통 대도시권에 있는 학교들은 30분이내 무료, 30분당 500-1000원 꼴로 나름 저렴하게 주차비를 징수하고 있고 외곽쪽에 있는 학교는 무료인 경우가 많다.
대구대도 그런 케이스. 아깝다 생각 말고 수업료라 생각하고 가도록 하자.2종보통 운전면허 기준으로 코스에서 시행하는 주차 기술은 직각으로 집어넣는 후진주차를 배우게 된다.
보통 후진주차가 그나마 난이도가 쉬운 편이다.
그래서 면허 시험에 있는 것. 이후 주차에 익숙해져 나가면 전면주차와 평행주차까지 익히게 된다.
전면주차든 평행주차든 꽤 고난도 기술을 요구하므로 초보자들에겐 까다롭다.

 

4. 주차법

 

도로교통법상 '차'의 목에 해당하는 것의 주차법을 다룬다.

 

4.1. 전방주차와 후진주차

 

  • 한국에서 승용차 대부분은 후진주차를 한다. 전방주차는 화단과 1층 거주민의 집에 매연이 직접적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한 특수한 상황에서 주로 한다.
  • 미국에서는 대부분 전방주차를 하며 후방주차를 특이하다고 생각한다. 집마다 차고가 있고 주차공간이 넉넉하기 때문에 굳이 공간에 딱 들어맞게 주차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애초에 기본 주차 범위도 미국이 훨씬 넓다. 위에서 전면주차가 더 난이도가 있다는 것도 한국의 주차공간이 너무 좁은 탓.

 

4.2. 사선주차

 

비스듬한 각도로 주차하는 것으로 주로 45도가 많다.
대각선 주차라고도 부르는데, 주차장법시행규칙에서는 '대향주차'라는 용어로, 45도 대향주차와 60도 대향주차로 형식을 구분하고 있다.
대부분 전방주차 형식으로 진입한다.
직각으로 끝까지 들어가는 일반 전방주차와 달리, 주차 및 출차시 핸들을 적게 돌려도 된다는 장점이 있어 사실상 제일 편하고 빠르다.
일반적으로 수직형 주차라인에 비하여 동일 공간에 주차면수가 적어지지만 차를 넣고 빼는 시간과 노력이 단축되므로 면적 대비 주차 가능 차량보다는, 주차 차량의 회전율을 주요하게 따지는 휴게소 같은 곳에서 많이 볼 수 있다.

 

4.3. 이중주차

 

주차공간이 부족할 때 이미 주차면 안에 주차된 차의 앞뒤나 옆으로 평행주차를 하는 것. 직각주차(횡렬주차)된 차의 앞뒤를 가로막는 형태가 가장 흔하고 평행주차된 차의 측면에 이중으로 대는 경우도 있다.
이때 기어를 중립, N에 두어야 하는데, 이유는 선 안에 주차된 차를 막고 주차된만큼 차를 밀고 빠져나갈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다만 최신 차들은 주차가 기어 N 상태로는 불가한 경우도 있어 이중주차가 불가능. 또한 잠깐이면 몰라도 장기간, 예를 들어 하룻밤을 이중주차로 대놓기에는 언제 걸려올지 모를 전화를 붙잡고 있어야하는 심리적 압박에 이중주차를 꺼리는 사람도 많다.

 

4.4. 개구리주차

 

자동차 절반을 보도나 연석 위로 걸쳐두고 주차하는 방법. 보행자의 안전과 통행권을 침해할 수 있다.
그래서 국내에서는 개구리주차가 합법적으로 허용된 장소가 아닌 곳에서 보도를 침범하여 주차하는 것은 모두 불법주차에 해당된다.
도로교통법 13조 1항에는 "1. 교차로ㆍ횡단보도ㆍ건널목이나 보도와 차도가 구분된 도로의 보도(「주차장법」에 따라 차도와 보도에 걸쳐서 설치된 노상주차장은 제외한다)"라는 조항이 있어서 개구리주차를 허용한 지정된 곳에서 한해서는 보도에 걸쳐서 주차를 할 수 있다.
그러나 국내 개구리주차가 허용된 곳은 대다수 주차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해당 지역 경찰서장이 임의로 한시 허용한 것에 불과하므로 보행자 안전 관련해서 민원을 넣으면 다시 금지되는 곳도 있다.
법적인 문제 외에도 장시간 이 상태로 주차하는 경우 얼라인먼트가 틀어지고 서스펜션 부품에 무리가 가며 차체가 뒤틀리는 등 차량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4.5. 이면주차

 

이 용어는 원래 이면도로에 주차하는 것을 뜻한다.
이면도로는 차도와 인도가 구분되지 않고 차선이 없는 주택가 골목길을 말한다.
그러나 의미가 확장되어 '주차장의 주차면(주차단위구획) 이외의 장소에 주차하는 것'을 뜻하는 말로 널리 쓰인다.
그러다보니 이면(裏面)이란 한자의 뜻과는 멀어졌다.
이중주차도 주차면 밖에 세우기 때문에 이면주차의 일종으로 동의어처럼 쓰기도 하지만 이중주차가 아닌 이면주차도 있다.
예컨대 아파트 주차장의 경우 자신의 집 출입구에 가까이 대기 위해 주차면 외의 빈 공간에 적당히 세우는 경우가 해당된다.
다.

 

4.6. 오토바이(원동기장치자전거·이륜자동차의) 경우

 

  • 주차장치: 오토바이(원동기장치자전거·이륜자동차)의 경우엔, 정차(발을 바닥에 내려 차체를 지지)에서 주차 상태로 전환하기 위해선 스탠드를 펼쳐 오토바이를 지면과 지지시키는 수고로움이 필요하다. 정차 상태에서 주차상태로 바꾸는 데는 크게 2가지 방식이 존재하는데 아래와 같다.사이드스탠드대부분의 오토바이가(일부 트라이크 장르나, 우랄 등의 사이드카 모델 제외) 채용하고 있는 주차 방식. 탑승한 상태에서 발을 사용하는 것 만으로도 손쉽게 주차상태로 전환이 가능하다. 메인스탠드해당 기능이 없는 오토바이도 존재한다. 메인스탠드를 이용한 주차는 요령이 없다면 성인남성이라도 해당 방식으로 주차하기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요령을 습득하였더라도 차체중량이 무거울 수록 많은 힘이 필요하다.
  • 사이드스탠드대부분의 오토바이가(일부 트라이크 장르나, 우랄 등의 사이드카 모델 제외) 채용하고 있는 주차 방식. 탑승한 상태에서 발을 사용하는 것 만으로도 손쉽게 주차상태로 전환이 가능하다.
  • 메인스탠드해당 기능이 없는 오토바이도 존재한다. 메인스탠드를 이용한 주차는 요령이 없다면 성인남성이라도 해당 방식으로 주차하기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요령을 습득하였더라도 차체중량이 무거울 수록 많은 힘이 필요하다.
  • 주차 요령: 오토바이의 주차에 있어서 주차장소를 선정하는 눈썰미와 경험이 필요하다. 오토바이의 주차에는 지면의 횡단경사(양 측면 사이의 경사차이)에 따라 제약사항이 발생한다.오토바이의 주차는 '바닥에 지지대를 펼쳐 기울이는 것' 이기 때문에 좌 우로 경사가 진 곳에 주차시엔 너무 과도하게 기울어버린 나머지 기울어진 그대로 넘어가 버리거나, 혹은 충분한 기울기 각도가 만들어 지지 못하여 제자리에 자립하기 조차 힘들 수도 있다. 정 불가피하다면, 일자주차보단 사선 주차가 경사도를 극복하기에 유리하며, 전, 후면주차에 구애받지 않고 경사도에 알맞은 주차방식을 취사선택함이 옳겠다. 지면의 상태가 불량하다면 차체가 전도할 위험성이 있다.사이드 스탠드를 이용하여 주차시, 임야(학교 운동장이나, 예비군 훈련장 연병장),포장되지 않은 도로 등, 바닥이 쉽게 파이는 곳이라면 사이드스탠드와 접지한 지면이 차체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그대로 푹 꺼저버려 오토바이가 전도할 위험성이 있다.뜨거운 여름 볕 아래라면 포장된 도로도 위험하다. 아스팔트가 녹아버리는 나머지 사이드스탠드가 그대로 푹 들어가 오토바이가 전도되어버리는 사례가 자주 올라온다. 또한 아스팔트의 포장상태에 따라 그냥 꺼져버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노상주차장에 장기간 주차시에는 노면의 상태를 잘 관찰한 뒤 장기주차 하는 것이 추천된다.노상주차장보다는 노외주차장, 노외주차장보다는 부설주차장을.주차를 위해선 바닥에 기울여야 하는 주차 특성상, 기상(태풍이나 겨울철 돌풍)상황에 너무 취약하다. '노상주차장'의 경우엔, 도로변에 위치해있는 특성상 횡단경사가 불규칙한 경우가 잦아 주착구획 내의 오토바이의 주차가 불가능함이 가끔 있으며, 또한 기상의 영향을 그대로 받는다. '노외주차장'이나 '부설주차장'의 경우는 「주차장법 시행규칙에서 '노외주차장의 주차단위구획은 평평한 장소에 설치하여야 한다.' 라고 규정함에 따라 대개 평평한 경우가 많으므로 주차에 있어 수월하다. 그러나 '노외주차장' 또한 기상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건물에 부대하여 (의무적으로)설치되어진 '부설주차장'에 주차하는 것이 오토바이에 있어서 가장 이상적인 주차 공간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오토바이는 전도상황(타인에 의한)이 잦은 만큼,「주차장법」을 적용받는 주차장에서는 주차단위구획에 주차하여야 함을 규정하고 있는 만큼 주차구획에 주차하여야 불의의 사고로부터(시설 공사중 파손, 접촉/안전사고 시)의 책임(민사상의)이 자유로워지는것을 꼭 유의하자. 요금의 경우는 민간주차장 뿐만 아니라 공영주차장에서도 고맙게도 가끔 경차의 요금을 준용하여 주는 경우가 존재한다.(법령에서는 경형자동차의 요금만 규정하고 있음)
  • 오토바이의 주차에는 지면의 횡단경사(양 측면 사이의 경사차이)에 따라 제약사항이 발생한다.오토바이의 주차는 '바닥에 지지대를 펼쳐 기울이는 것' 이기 때문에 좌 우로 경사가 진 곳에 주차시엔 너무 과도하게 기울어버린 나머지 기울어진 그대로 넘어가 버리거나, 혹은 충분한 기울기 각도가 만들어 지지 못하여 제자리에 자립하기 조차 힘들 수도 있다. 정 불가피하다면, 일자주차보단 사선 주차가 경사도를 극복하기에 유리하며, 전, 후면주차에 구애받지 않고 경사도에 알맞은 주차방식을 취사선택함이 옳겠다.
  • 지면의 상태가 불량하다면 차체가 전도할 위험성이 있다.사이드 스탠드를 이용하여 주차시, 임야(학교 운동장이나, 예비군 훈련장 연병장),포장되지 않은 도로 등, 바닥이 쉽게 파이는 곳이라면 사이드스탠드와 접지한 지면이 차체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그대로 푹 꺼저버려 오토바이가 전도할 위험성이 있다.뜨거운 여름 볕 아래라면 포장된 도로도 위험하다. 아스팔트가 녹아버리는 나머지 사이드스탠드가 그대로 푹 들어가 오토바이가 전도되어버리는 사례가 자주 올라온다. 또한 아스팔트의 포장상태에 따라 그냥 꺼져버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노상주차장에 장기간 주차시에는 노면의 상태를 잘 관찰한 뒤 장기주차 하는 것이 추천된다.
  • 노상주차장보다는 노외주차장, 노외주차장보다는 부설주차장을.주차를 위해선 바닥에 기울여야 하는 주차 특성상, 기상(태풍이나 겨울철 돌풍)상황에 너무 취약하다. '노상주차장'의 경우엔, 도로변에 위치해있는 특성상 횡단경사가 불규칙한 경우가 잦아 주착구획 내의 오토바이의 주차가 불가능함이 가끔 있으며, 또한 기상의 영향을 그대로 받는다. '노외주차장'이나 '부설주차장'의 경우는 「주차장법 시행규칙에서 '노외주차장의 주차단위구획은 평평한 장소에 설치하여야 한다.' 라고 규정함에 따라 대개 평평한 경우가 많으므로 주차에 있어 수월하다. 그러나 '노외주차장' 또한 기상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건물에 부대하여 (의무적으로)설치되어진 '부설주차장'에 주차하는 것이 오토바이에 있어서 가장 이상적인 주차 공간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오토바이는 전도상황(타인에 의한)이 잦은 만큼,「주차장법」을 적용받는 주차장에서는 주차단위구획에 주차하여야 함을 규정하고 있는 만큼 주차구획에 주차하여야 불의의 사고로부터(시설 공사중 파손, 접촉/안전사고 시)의 책임(민사상의)이 자유로워지는것을 꼭 유의하자. 요금의 경우는 민간주차장 뿐만 아니라 공영주차장에서도 고맙게도 가끔 경차의 요금을 준용하여 주는 경우가 존재한다.(법령에서는 경형자동차의 요금만 규정하고 있음)

 

4.7. 개인형 이동장치, 자전거 주차법

 

자전거, 전동킥보드 등은 작은 차체와 가벼운 무게 덕분에 주차행위가 매우 수월하다.
하지만 그 수월함과 비례하여 무분별한 주차행위가 사회문제로 대두되었으므로 문제가 될 수 있는 주차는 지양하는 것이 옳다.
의외로 자전거 거치대를 대각주차하도록 설계하여 인도 사이에 설치해두면, 전면주차보다 인도를 덜 차지하는 효과가 있다.

 

5. 관련 기술

 

  • 후방 카메라차량 후면에 카메라를 설치해서, 후면주차 시 시야를 확보해 주는 기술이다. 후면에 잘 보이지 않는 사람/물체를 보여주기에 사고 가능성이 크게 줄어 든다. 또한, 핸들의 꺾인 정도를 참고하여 예측선도 그려주는 차들도 있기에 주차 난이도가 크게 감소한다. 다만 카메라 성능에 달려 있긴 하지만 후방 카메라가 사각모양 없이 다 커버해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좁은 공간일수록 직접 눈으로 확인+사이드 미러 체크를 잘해야 한다. 초보자들이 후방카메라만 쳐다보고 밀어넣다가 하단 주차 연석 등에 드르륵 긁어먹는 것도 이 때문.
  • 근접 센서차량 범퍼에 센서를 부착하여 벽이나 기둥과의 거리를 감지하고, 충돌이 예상될 만큼 가까워지면 경고음을 통해 알려주는 기능이다. 후방 근접 센서는 2010년 이후 출시되는 거의 모든 차는 기본 옵션일 정도로 보편화 되었으며 전방 근접 센서는 차종이나 옵션여부에 따라 유무가 갈린다.
  • 어라운드 뷰 모니터전방/후방 카메라 뿐만 아니라 좌우 (보통 사이드 미러에 카메라가 달림) 까지 4개의 카메라를 달고, 이 영상을 합성하여 마치 공중에서 아래를 보는 듯한 시야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사각지대가 거의 없어질뿐만 아니라 평면적 시야로 주차가 가능하기에, 주차 난도가 급격하게 낮아진다.
  • 자동 주차자동운전 기술의 한 부분이며, 말 그대로 자동으로 주차하는 기술이다. 자동운전과 마찬가지로 안정성 측면에서 아직 갈길이 멀다. 그냥, 다른 차량 에다가 스크래치를 낸 정도에서 끝나면 다행 중에 천만다행 인거고, 급발진에는 어떻게 운전자 스스로 대처할 수가 있을려나(...)?
  • 주차조향보조시스템(SPAS)위에 기술된 자동 주차의 하위개념으로 차량 측면에 부착된 센서를 통하여 주차공간을 탐색한 뒤 스티어링 휠만 자동으로 움직이고 브레이크 페달과 기어 변속은 음성 가이드에 따라 운전자가 수동으로 하는 방식이다. 현재 현대자동차 기준으로 평행 입/출차(좌/우 선택가능), 직각 후진주차(좌/우 선택가능)가 지원된다.

 

6. 불법 주정차

 

일반 차량은 불법주차 문서 참고.영업용 차량은 밤샘주차 문서 참고.다.

 

7. 유료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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