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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쇼트트랙
Short Track Speed Skat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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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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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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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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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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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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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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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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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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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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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세부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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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500m, 1000m, 1500m
남자 5000m 계주 여자 3000m 계주 혼성 2000m 계주 |
1. 개요
빙상 종목. 111.12m의 실내 오벌 트랙을 3명 이상의 스케이터가 같은 트랙을 공유하며 스피드로 순위를 겨루는 종목이다.
(롱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에 비해 트랙이 짧다고 하여 정식명칭은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Short Track Speed Skating)이며, 흔히 줄여서 쇼트트랙이라고 부른다.
(롱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에 비해 트랙이 짧다고 하여 정식명칭은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Short Track Speed Skating)이며, 흔히 줄여서 쇼트트랙이라고 부른다.
2. 설명
기존의 스피드 스케이팅은 한바퀴 도는 데 400m 규격이 사용되기에 예전에는 일반적으로 실외 경기장에 만들었다.
쇼트트랙은 피겨 스케이팅이나 아이스하키용으로 만들어진 30m x 60m 규격의 실내 링크에서 속도 경쟁 경기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부터 만들어졌다.
기원은 확실하지 않지만 미국, 캐나다에는 피겨 스케이팅이나 아이스하키를 위한 실내 경기장이 아주 많이 있기 때문에, 이로부터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종목은 1967년 국제빙상경기연맹(ISU)에서 공인했고 1976년 첫 국제대회 그리고 1981년에 ISU 주관 세계선수권이 열렸다.
그리고 1988 캘거리 동계올림픽 때 시범 종목으로 선정된 뒤 4년 뒤인 1992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스피드 스케이팅이 (대체로) '기록 경기'인데 반해, 쇼트트랙은 '경쟁 경기'로 규칙이 정해져 있다.
즉, 같이 경기하는 다른 선수보다 먼저 들어 오면 이기는 경기다.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사람이 이기며 각각의 토너먼트를 거쳐서 2위 안에 든 선수와 각 조의 3위 중 기록이 좋은 선수가 다음 라운드로 올라갈 수 있다.
그리고 '스케이트 날'이 결승선을 통과한 시점을 선수가 골인한 시점으로 친다.
육상이 몸통이 결승선을 통과한 시점을 가지고 기록을 측정하는 것과는 다른 점. 사실 이 규정은 잘 알려지지 않았었는데, 전이경과 김동성이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에서 날 내밀기로 금메달을 딴 후 사실상 피니쉬 방식의 정석이 될 정도로 유명해졌다.
이후 결승선을 통과할 때 날이 얼음판과 이격된 경우(킥 피니시, 키킹아웃) 실격된다는 규정이 스피드 스케이팅과 쇼트트랙 모두 새로 만들어졌다.
한때 이 개정된 규정이 대한민국 견제가 아니냐는 논란이 있기도 했지만, 공식적인 이유는 후술되었듯이 스케이트 날 때문에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은 종목이기 때문에 선수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생겨난 규정이다.
무엇보다도 부상의 위험이 높은 종목이고 펜스가 있긴 하지만 딱딱하기 때문에 꺾이면서 넘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잠깐 삐끗한 정도에서부터 아예 골절까지 크고 작은 부상을 자주 입는다.
17-18 3차 월드컵에서 장이제가 목 부분이 꺾이면서 굉장히 심한 부상을 입었고, 리투아니아의 아그네 세레이카이데 선수는 17-18 4차 월드컵 1,500m 예선에서 스웨덴 선수와 넘어졌는데 척추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물론 넘어지면서 생기는 부상뿐만 아니라 스케이트 날에도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있는데 예를 들면 이런 경우. 18-19 시즌부터는 안전 펜스가 뒤로 밀려날 수 있는 경기장에서만 대회를 열 수 있도록 규정이 강화됐다.
부상을 당하면, 제 컨디션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에 항상 주의해야 한다.
대표적인 예가 미국의 캐서린 로이터, 리투아니아의 아그네 세레이카이데 선수며 한국 선수 중에서는 민룡이 큰 피해를 입었다.
진선유는 촉망받는 유망주였으나 부상으로 자신의 커리어를 마치지 못했다.
운이 좋으면 준결승에서 떨어졌더라도 동메달을 딸 수 있다.
파이널 B에서 순위결정전을 치르는데, 파이널 A에서 여러 명이 실격을 당하면 그 선수들은 아예 등외로 처리되므로 파이널 B에서 1위를 한 선수가 동메달을 딸 수도 있다.
물론 이런 경우는 아주 드물다.
만약 파이널 B에 1명만 있으면 경기는 열리지 않으며 월드컵에선 500m나 계주 경기를 할 때 결승에서 두 개의 페널티가 나와 금, 은메달 수상자밖에 없을 경우엔 동메달 수상자 없이 그대로 진행한다.
참고로 전이경이 1998년 나가노 올림픽 500m에서 이런 식으로 동메달 하나를 보탠 적이 있으며 가장 최근의 경우를 들자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2, 3위로 들어온 중국과 캐나다가 실격되면서 Final A에서 4위를 한 이탈리아가 은메달, Final B에서 1등을 한 네덜란드가 동메달을 가져갔다.
또한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500m 결승전에서 판커신과 심석희가 실격당하면서 파이널 B 1위였던 최민정이 동메달을 받은 적이 있다.
최근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편파판정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다수 선수들과 다른 나라의 선수들이 피해를 본사례도 있다.
다.
쇼트트랙은 피겨 스케이팅이나 아이스하키용으로 만들어진 30m x 60m 규격의 실내 링크에서 속도 경쟁 경기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부터 만들어졌다.
기원은 확실하지 않지만 미국, 캐나다에는 피겨 스케이팅이나 아이스하키를 위한 실내 경기장이 아주 많이 있기 때문에, 이로부터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종목은 1967년 국제빙상경기연맹(ISU)에서 공인했고 1976년 첫 국제대회 그리고 1981년에 ISU 주관 세계선수권이 열렸다.
그리고 1988 캘거리 동계올림픽 때 시범 종목으로 선정된 뒤 4년 뒤인 1992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스피드 스케이팅이 (대체로) '기록 경기'인데 반해, 쇼트트랙은 '경쟁 경기'로 규칙이 정해져 있다.
즉, 같이 경기하는 다른 선수보다 먼저 들어 오면 이기는 경기다.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사람이 이기며 각각의 토너먼트를 거쳐서 2위 안에 든 선수와 각 조의 3위 중 기록이 좋은 선수가 다음 라운드로 올라갈 수 있다.
그리고 '스케이트 날'이 결승선을 통과한 시점을 선수가 골인한 시점으로 친다.
육상이 몸통이 결승선을 통과한 시점을 가지고 기록을 측정하는 것과는 다른 점. 사실 이 규정은 잘 알려지지 않았었는데, 전이경과 김동성이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에서 날 내밀기로 금메달을 딴 후 사실상 피니쉬 방식의 정석이 될 정도로 유명해졌다.
이후 결승선을 통과할 때 날이 얼음판과 이격된 경우(킥 피니시, 키킹아웃) 실격된다는 규정이 스피드 스케이팅과 쇼트트랙 모두 새로 만들어졌다.
한때 이 개정된 규정이 대한민국 견제가 아니냐는 논란이 있기도 했지만, 공식적인 이유는 후술되었듯이 스케이트 날 때문에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은 종목이기 때문에 선수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생겨난 규정이다.
무엇보다도 부상의 위험이 높은 종목이고 펜스가 있긴 하지만 딱딱하기 때문에 꺾이면서 넘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잠깐 삐끗한 정도에서부터 아예 골절까지 크고 작은 부상을 자주 입는다.
17-18 3차 월드컵에서 장이제가 목 부분이 꺾이면서 굉장히 심한 부상을 입었고, 리투아니아의 아그네 세레이카이데 선수는 17-18 4차 월드컵 1,500m 예선에서 스웨덴 선수와 넘어졌는데 척추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물론 넘어지면서 생기는 부상뿐만 아니라 스케이트 날에도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있는데 예를 들면 이런 경우. 18-19 시즌부터는 안전 펜스가 뒤로 밀려날 수 있는 경기장에서만 대회를 열 수 있도록 규정이 강화됐다.
부상을 당하면, 제 컨디션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에 항상 주의해야 한다.
대표적인 예가 미국의 캐서린 로이터, 리투아니아의 아그네 세레이카이데 선수며 한국 선수 중에서는 민룡이 큰 피해를 입었다.
진선유는 촉망받는 유망주였으나 부상으로 자신의 커리어를 마치지 못했다.
운이 좋으면 준결승에서 떨어졌더라도 동메달을 딸 수 있다.
파이널 B에서 순위결정전을 치르는데, 파이널 A에서 여러 명이 실격을 당하면 그 선수들은 아예 등외로 처리되므로 파이널 B에서 1위를 한 선수가 동메달을 딸 수도 있다.
물론 이런 경우는 아주 드물다.
만약 파이널 B에 1명만 있으면 경기는 열리지 않으며 월드컵에선 500m나 계주 경기를 할 때 결승에서 두 개의 페널티가 나와 금, 은메달 수상자밖에 없을 경우엔 동메달 수상자 없이 그대로 진행한다.
참고로 전이경이 1998년 나가노 올림픽 500m에서 이런 식으로 동메달 하나를 보탠 적이 있으며 가장 최근의 경우를 들자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2, 3위로 들어온 중국과 캐나다가 실격되면서 Final A에서 4위를 한 이탈리아가 은메달, Final B에서 1등을 한 네덜란드가 동메달을 가져갔다.
또한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500m 결승전에서 판커신과 심석희가 실격당하면서 파이널 B 1위였던 최민정이 동메달을 받은 적이 있다.
최근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편파판정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다수 선수들과 다른 나라의 선수들이 피해를 본사례도 있다.
다.
2.1. 경기장
30 m x 60 m의 실내 경기장에 111.12 m 길이의 타원형 트랙을 설치하여 경기한다.
즉, 9바퀴 당 1000 m로 환산이 가능하다.
실제 경기를 중계할 시에도 ‘n Laps to Go’로 남은 바퀴 수를 표시해 주는데, 이를 참고하여 관람하면 도움이 된다.
즉, 9바퀴 당 1000 m로 환산이 가능하다.
실제 경기를 중계할 시에도 ‘n Laps to Go’로 남은 바퀴 수를 표시해 주는데, 이를 참고하여 관람하면 도움이 된다.
2.2. 세부종목
정식 종목 중에는 개인전은 500m, 1000m, 1500m가 있으며, 단체전은 남자 5000m 계주, 여자 3000m 계주 그리고 2018-19 시즌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2000m 혼성계주가 있다.
세계선수권 대회 한정으로 중간 순위 1위부터 8위까지의 선수들이 나와서 최종 순위를 겨루는 3000m 슈퍼파이널이 존재했으나 2022-23 시즌부터 대회 종합 우승제와 함께 폐지되었다.
'대부분의 한국 선수들은 장거리에 강하고 중국과 서양권 선수들은 단거리에 강한 경향이 있다'라고 하지만 극단적인 피지컬 차이 등의 이유로 장거리 종목에만 집중한 건 아니다.
전명규 문서를 참조, 어른의 사정상 단거리에 투자를 안 한 것.다.
세계선수권 대회 한정으로 중간 순위 1위부터 8위까지의 선수들이 나와서 최종 순위를 겨루는 3000m 슈퍼파이널이 존재했으나 2022-23 시즌부터 대회 종합 우승제와 함께 폐지되었다.
'대부분의 한국 선수들은 장거리에 강하고 중국과 서양권 선수들은 단거리에 강한 경향이 있다'라고 하지만 극단적인 피지컬 차이 등의 이유로 장거리 종목에만 집중한 건 아니다.
전명규 문서를 참조, 어른의 사정상 단거리에 투자를 안 한 것.다.
2.2.1. 개인전
- 500m
- 1000m
- 1500m
- 3000m (2022-23 시즌부터 폐지)
2.2.2. 단체전
계주는 4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여자 3000m 계주와 남자 5000m 계주가 있고 2018-19 시즌부터 혼성 2000m 계주가 도입되었다.
남녀 계주는 주자 순서와 바퀴수는 자유롭게 바꿀 수 있지만 모든 주자가 최소 한 번은 타야 하며 마지막 주자는 2바퀴 이상을 타야 한다.
만약 2바퀴 미만을 탔을 경우 실격되며 주자가 넘어졌을 경우에만 교체가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1바퀴 반씩 돌고 교체를 하며 2번 주자가 마지막 주자를 맡는다.
혼성 계주는 여자-여자-남자-남자 순서로 정해진 바퀴수를 타야 하며 같은 성별끼리는 주자 순서를 바꿀 수 있지만 남녀간 순서는 바꿀 수 없고 정해진 바퀴수를 지키지 않으면 실격된다.
남녀 계주와는 다르게 4번 주자가 마지막 주자를 맡는다.
계주 조합 공식이 존재하지는 않지만 대부분 다음과 비슷하게 엔트리가 짜여진다.
1번 주자는 주로 스타트와 스피드가 좋고 푸시가 강한 선수나 팀내 2인자가 맡게되며, 2번 주자는 팀의 최고 실력자 혹은 스피드와 추월로 경기를 뒤집는게 가능한 선수가 선호된다.
3번 주자는 주로 팀 내에서 실력이 가장 떨어지거나(혹은 개인 능력과는 상관 없이 계주에서 약한 선수) 특출난 능력은 없어도 안정적인 선수가, 4번 주자는 팀내 2인자나 추월에 강한 선수가 선택되는 편이며 2번 주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하지만 팀에 따라서 3번과 4번 주자의 역할이 바뀌는 경우도 있으며, 더 나아가 개개인의 능력보다는 좋은 팀워크를 갖추고 에이스 의존도가 낮은 팀들은 굳이 조합에 신경을 쓰지 않기도 하는데 캐나다 국가대표팀이 대표적인 케이스다.
남녀 계주는 주자 순서와 바퀴수는 자유롭게 바꿀 수 있지만 모든 주자가 최소 한 번은 타야 하며 마지막 주자는 2바퀴 이상을 타야 한다.
만약 2바퀴 미만을 탔을 경우 실격되며 주자가 넘어졌을 경우에만 교체가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1바퀴 반씩 돌고 교체를 하며 2번 주자가 마지막 주자를 맡는다.
혼성 계주는 여자-여자-남자-남자 순서로 정해진 바퀴수를 타야 하며 같은 성별끼리는 주자 순서를 바꿀 수 있지만 남녀간 순서는 바꿀 수 없고 정해진 바퀴수를 지키지 않으면 실격된다.
남녀 계주와는 다르게 4번 주자가 마지막 주자를 맡는다.
계주 조합 공식이 존재하지는 않지만 대부분 다음과 비슷하게 엔트리가 짜여진다.
1번 주자는 주로 스타트와 스피드가 좋고 푸시가 강한 선수나 팀내 2인자가 맡게되며, 2번 주자는 팀의 최고 실력자 혹은 스피드와 추월로 경기를 뒤집는게 가능한 선수가 선호된다.
3번 주자는 주로 팀 내에서 실력이 가장 떨어지거나(혹은 개인 능력과는 상관 없이 계주에서 약한 선수) 특출난 능력은 없어도 안정적인 선수가, 4번 주자는 팀내 2인자나 추월에 강한 선수가 선택되는 편이며 2번 주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하지만 팀에 따라서 3번과 4번 주자의 역할이 바뀌는 경우도 있으며, 더 나아가 개개인의 능력보다는 좋은 팀워크를 갖추고 에이스 의존도가 낮은 팀들은 굳이 조합에 신경을 쓰지 않기도 하는데 캐나다 국가대표팀이 대표적인 케이스다.
2.3. 장비
초창기에는 스피드 스케이팅과 동일한 부츠와 날을 사용했으나 점차 쇼트트랙만의 스케이트가 발전하여 지금은 전혀 다르다고 할 수 있다.
곡선 주로가 대부분인 쇼트트랙의 경우 코너링을 잘하기 위해서 날이 몸 안쪽에 위치하고 날이 왼쪽(회전방향인 시계반대방향)으로 조금 휘어져 있다.
코너링시 버티는 발인 왼발보다는 밀고 넘긴 다음 코너 방향에 따라 무게중심을 실어야 하는 오른발에 벤딩이 조금 더 들어간다.
날이 휘게 해주는 것을 벤딩(bending)이라고 하고 2000년대 초반까지 한국이 독보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었으나 날의 휘어진 정도를 측정해주는 기계가 등장하고 한국인 코치들에 의해 기술이 전파되며 평준화되었다.
또 코너링을 위해 날의 앞뒤를 깎아 초승달 모양으로 만들어 주는데, 이를 로그를 준다고 한다.
(즉 쇼트트랙용 스케이트의 날 접지면은 3차원적으로 휘어 있는 복합 곡면이다.
) 보통 쇼트트랙 스케이트는 벤딩과 로그를 잡고, 롱트랙 스케이트는 벤딩은 하기도, 안 하기도 하지만 로그는 잡는다.
이는 안전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롱트랙 스케이팅의 경우 몸싸움할 일이 없으므로 앞날은 신경 쓰지 않지만 뒷날의 로그 여부는 반드시 검사한다.
쇼트트랙도 마찬가지 뒤따라오는 상대에게 자칫 부상을 입힐 수 있기 때문이다.
밴딩과 로그는 쇼트트랙 선수들의 생명이라고 할 정도로 중요하고 팀마다 장비 담당 코치가 따로 존재한다.
이렇게 쇼트트랙 선수용으로 세팅된 부츠는 날의 접지면이 거의 점에 가깝기 때문에 일반인은 신고 타기는 커녕 제대로 서지도 못한다.
또 서 있지 못하는 건 로그 문제도 있지만 위에서 말한 것처럼 코너링을 위해 센터를 빼놓는 것도 크다 날이 통상적인 몸 중심점인 발바닥 한가운데 있지 않기 때문에 발목에 힘을 주지 않으면 서 있기 어려운 것이다.
휘청거리고 넘어지게 된다.
앞뒤를 둥글게 깎아 로그가 심한 아이스하키 스케이트, 피겨 스케이트보다 훨씬 타기 어렵다.
선수들이 경기하는 걸 보면 거의 눕듯이 코너링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평균적으로 그렇게 하려면 서술한 선수용 세팅만큼의 로그+벤딩 곡률에 전용화만큼의 날 높이가 필요하다.
일반 스피드 보급화로는 좀 힘들다.
(하키용과 피겨용은 벤딩은 안 하고, 날 폭이 넓으며 날 중심이 스케이트 중심에 있다.
폭이 어느 정도로 넓냐면 클랩스케이트 날이 1~1.4mm, 쇼트용 날이 1.2~2mm 수준인 데 비해 피겨/아이스하키 날은 4~5mm에 달할 만큼 뭉툭하다.
속도보다는 안정적인 스케이팅과 방향 전환이 주 목적인 것. 또 연마 방식 또한 달라서 피겨화는 기계를 이용해서 날 가운데로 홈을 파주게 된다.
피겨 중계 등에서 인엣지/아웃엣지 등으로 설명하는 게 바로 이 부분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부츠 끝동이 높고 강해서 발목을 잘 잡아준다.
) 쇼트트랙 부츠는 전 세계적으로 한국의 삼덕스포츠 BEST FEEL과 미국의 마케이지 MARCHESE가 유명하다.
한국 선수들 대부분은 베스트필을 사용하나 외국 선수들 역시 많이 쓴다.
삼덕 베스트필의 경우 타 선수화와 비교해서도 발목 부분이 굉장히 하드한 걸로 유명한데 부츠 신는 습관이나 스케이팅 스타일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마케이지의 경우는 반대로 외국 선수들이 주로 사용하고, 일부 한국 선수들이 선호했었지만 최근 국제대회 레벨에서는 비중이 역전되는 중이다.
삼덕(베스트필) 내부 문제 때문에 프로용 몰드 장비 주문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게 된 탓이 크다 대다수 선수가 마케이지 부츠를 쓰고 있고 에이펙스 부츠 등도 더러 사용하고 있다.
스케이트 날은 네덜란드의 메이플 MAPLE사가 독점적인 위치에 있었으나 2000년대 후반에 들어서면서 EVO, BONT 등의 회사들이 등장하면서 경쟁 구도를 이루고 있다.
한국 선수들은 대부분 MAPLE을 선호하는 편이다.
2022년 들어서는 메이플 브랜드가 애플라인드에 합병되면서 기존에 '금날'이라 부르던 메이플 골드나 커바도 라인업은 재고 소진 중이다.
선수들은 대부분 메이플 날을 쓰지 않으며 EVO나 페닝턴 제품으로 다 넘어갔다.
선수들이 새날을 사서 좋은 부분을 쓰고 중고시장에 내놓으면 그걸 동호인들이 쓰는 유통구조상 앞으로 중고날 시장에서도 해당 제품들이 늘어날 전망이다.
이규혁 집안인 규스포츠에서 보급화를 만들었는데, 그 어머니 이름을 딴 모회사인 인숙스포츠와 합병했다.
카본 인라인 스피드 스케이트를 만드는 본트(호주), 이즈니(국산), 씨티런(국산)등에서도 주문하면 스케이트화를 만들수 있다.
(본트에서도 20만원 후반대에 보급형 카본 쇼트화가 나오기 시작했고 과천 빙상장 숍에서 구매 상담을 받고 있다고 한다.
) 어차피 발로 본을 떠 만드는 맞춤 부츠니까. 최근에는 펭귄 등에서 제작하던 기성 스피드 보급화 대신 시티런에서 쇼트 전용 보급화가 나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애초에 기성 스피드 보급화라는 것이 클랩 스케이트 시대 이전 롱트랙 선수들이 신던 스케이트의 보급/열화판이고 쇼트 훈련을 이 제품으로 시작할 이유는 없다.
신품 가격이 펭귄보다 비싼 편이나 날 위치를 옮길 수 있고 어느 정도 발목 지지가 되는 등 장점이 훨씬 많아 동호인 사이 인기를 얻고 있다.
입문할 계획이라면 구형 펭귄 보급화보다는 본트나 시티런 쇼트 보급화 등을 선택하는 것이 훨씬 나을 것이다.
입문용 보급화의 경우 15만~ 20만 원 정도면 신품을 구할 수 있으나, 쇼트트랙 전용화나 롱트랙용 클랩 스케이트 등에 맞춤 몰드화로 넘어가면 150만 원에서 200만 원을 호가하게 된다.
이 중간 단계로 기성 몰드화도 존재하는데 맞춤화와의 차이점은 기성 몰드화는 마네킹 표준 족형에 맞춰 부츠를 양산해 파는 것이고 맞춤 몰드화는 석고로 발 모양을 떠서 맞춘 것이다.
기성화 중고는 날 포함 시 60~80 신품은 100을 조금 넘는다.
다만 이럴 때 발 모양이 특이하면 몹시 아플 수 있어 자기 발이 표준에 가깝길 기도해야 한다.
앞부분이나 뒤축이 심하게 아프거나하는 경우 기성화는 답이 없어 맞춤화 당첨. 맞춤 몰드화도 반몰드와 완전몰드로 구분되는데 베스트필로 유명한 삼덕스포츠는 최근에는 완전몰드 작업을 안 해준다고 한다.
반몰드는 발의 일부분만 석고를 떠서 카본 작업을 하는 것이다.
(맞춤몰드 경우 스케이트화만의 가격이다! 날은 별도) 장비질은 끝이 없으니 취미 정도로 탈 거라면 보급화를 우선 신고, 전용화 중고를 구하자. 보급화 중고는 추천되지 않는 것이 막 다뤄 신었을 경우 날 상태는 둘째치고 발목 부분 가죽이 꺾여 있는 물건이 많아 이건 신을 게 못 된다.
거기다 스케이트화는 보급화라 할지라도 발 길이와 모양을 보고 앞뒤 모양을 딱 맞춰 신어야 하는데(전문점에서 조정해 주기도 한다), 조금이라도 부츠가 흔들리면 여지없이 복사뼈와 뒤꿈치가 다 까진다.
카본 부츠는 몇 번까지는 열 성형 맞춤이 되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다.
어느 정도로 딱 맞게 신냐 하면, 양말을 신으면 그 천 두께만큼 밀린다고 맨발로 탄다.
그래서 선수용 스케이트는 내부가 마이크로파이버 인조 가죽 또는 얇고 부드러우면서도 마찰에 강한 천연 가죽으로 되어 있다.
다만 카본에 인조 가죽 등으로 비싼 소재를 쓰다 보니 성능을 위해 맨발로 타는 것 외에 맨발로 타도 발이 시렵지 않다는 장점도 있다.
그래서 대개 맨발로 탄다.
비싼 걸 신는다고 실력이 확 늘어나진 않지만 비싼 게 좋긴 좋다는 걸 단계를 올려가며 신다 보면 확실히 느낄 수 있다.
선수용 전용화는 대부분 카본 FRP로 바닥과 복사뼈 부분까지를 만들고 나머지는 합성 섬유와 가죽으로 만든다.
부츠에는 기성화오 맞춤(custom)이 있는데, 재질이나 공법이 다른 게 아니고 맞에 맞춰서 제작하는지로 구분한다.
기성화는 평균적인 족형에 맞춰 만들어 놓고 신을 때는 열 성형과 맞춤 깔창으로 발에 맞춰 신는 것이고, 맞춤화는 발을 석고 붕대나 특수한 몰드로 떠서 발과 똑같은 마이너스 형틀을 만든 다음 그 위에 카본 섬유와 에폭시 수지를 겹겹이 붙여가며 모양을 만드는 것이다.
당연히 후자가 훨씬 비싸다.
이는 쇼트트랙, 롱트랙, 인라인 스피드용 스케이트 모두 마찬가지지만, 쇼트트랙은 발을 정확히 잡아줘야 하고 몸을 크게 기울이며 타기에 비틀림을 견뎌야 하고, 날을 선수 체형과 달리기 특성에 맞춰 입체적으로 휘고 조정하여야 하므로 나머지 스테이트에 비해 관리하기가 더 까다롭다.
그렇다고 수명이 더 긴 것도 아니고. 중고 선수화가 시장에 계속 나오는 이유는 일반인은 쓸수 있는 상태이지만 스케이트에 훨씬 강한 힘이 들어가는 선수는 버티지 못하여 못 쓰게 된 상태라서 나오는 것이다.
발 모양이 특이한 사람(지나치게 넓은 발 폭, 높은 발등, 튀어나온 복사뼈)과 사이즈가 너무 크거나 작은 사람은 어쩔수 없이 맞춤화를 써야 하는데, 그런 스케이트와는 나중에 중고로 팔지도 못하므로 장비 비용이 더 많이 든다.
스케이트장에 가려면 반드시 전용화를 신어야 한다는 말이 있으나 잘못 전파된 것이고, 대부분 실내 스케이트장에서 강제하는 건 안전을 위한 헬멧 착용(성인은권장, 어린이는 강제), 장갑 착용(모든 이에게 강제) 정도에 그친다.
대여용 스케이트화의 경우 대부분 스케이트장은 플라스틱제에 발목까지 감싸주는 하키화를 대여용으로 쓰며, 스피드용 보급화는 스케이트장에 따라 일반 이용자에게는 대여를 안 해주는 곳도 있다.
(강습생만 빌려준다.
ex 목동)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은 스피드 보급화도 메인 대여품으로 쓰지만 날 연마나 부츠 상태가 워낙 안 좋아서 취미로 탈 거라면 그냥 하나 사라는 말이 나오는 편이다.
스케이트의 날 폭(두께)이 롱트랙 스케이트보다 더 넓다는 것이 특징이며 아웃 코스에서 가속도를 내기 위해 휘어있는 날(벤딩을 준 날)을 쓰기도 한다.
코너링을 얼마나 잘 하느냐가 직선 스피드보다 훨씬 중요하기에, 장비와 스케이팅 기술들이 코너링에 특화되어 있다.
곡선 주로가 대부분인 쇼트트랙의 경우 코너링을 잘하기 위해서 날이 몸 안쪽에 위치하고 날이 왼쪽(회전방향인 시계반대방향)으로 조금 휘어져 있다.
코너링시 버티는 발인 왼발보다는 밀고 넘긴 다음 코너 방향에 따라 무게중심을 실어야 하는 오른발에 벤딩이 조금 더 들어간다.
날이 휘게 해주는 것을 벤딩(bending)이라고 하고 2000년대 초반까지 한국이 독보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었으나 날의 휘어진 정도를 측정해주는 기계가 등장하고 한국인 코치들에 의해 기술이 전파되며 평준화되었다.
또 코너링을 위해 날의 앞뒤를 깎아 초승달 모양으로 만들어 주는데, 이를 로그를 준다고 한다.
(즉 쇼트트랙용 스케이트의 날 접지면은 3차원적으로 휘어 있는 복합 곡면이다.
) 보통 쇼트트랙 스케이트는 벤딩과 로그를 잡고, 롱트랙 스케이트는 벤딩은 하기도, 안 하기도 하지만 로그는 잡는다.
이는 안전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롱트랙 스케이팅의 경우 몸싸움할 일이 없으므로 앞날은 신경 쓰지 않지만 뒷날의 로그 여부는 반드시 검사한다.
쇼트트랙도 마찬가지 뒤따라오는 상대에게 자칫 부상을 입힐 수 있기 때문이다.
밴딩과 로그는 쇼트트랙 선수들의 생명이라고 할 정도로 중요하고 팀마다 장비 담당 코치가 따로 존재한다.
이렇게 쇼트트랙 선수용으로 세팅된 부츠는 날의 접지면이 거의 점에 가깝기 때문에 일반인은 신고 타기는 커녕 제대로 서지도 못한다.
또 서 있지 못하는 건 로그 문제도 있지만 위에서 말한 것처럼 코너링을 위해 센터를 빼놓는 것도 크다 날이 통상적인 몸 중심점인 발바닥 한가운데 있지 않기 때문에 발목에 힘을 주지 않으면 서 있기 어려운 것이다.
휘청거리고 넘어지게 된다.
앞뒤를 둥글게 깎아 로그가 심한 아이스하키 스케이트, 피겨 스케이트보다 훨씬 타기 어렵다.
선수들이 경기하는 걸 보면 거의 눕듯이 코너링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평균적으로 그렇게 하려면 서술한 선수용 세팅만큼의 로그+벤딩 곡률에 전용화만큼의 날 높이가 필요하다.
일반 스피드 보급화로는 좀 힘들다.
(하키용과 피겨용은 벤딩은 안 하고, 날 폭이 넓으며 날 중심이 스케이트 중심에 있다.
폭이 어느 정도로 넓냐면 클랩스케이트 날이 1~1.4mm, 쇼트용 날이 1.2~2mm 수준인 데 비해 피겨/아이스하키 날은 4~5mm에 달할 만큼 뭉툭하다.
속도보다는 안정적인 스케이팅과 방향 전환이 주 목적인 것. 또 연마 방식 또한 달라서 피겨화는 기계를 이용해서 날 가운데로 홈을 파주게 된다.
피겨 중계 등에서 인엣지/아웃엣지 등으로 설명하는 게 바로 이 부분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부츠 끝동이 높고 강해서 발목을 잘 잡아준다.
) 쇼트트랙 부츠는 전 세계적으로 한국의 삼덕스포츠 BEST FEEL과 미국의 마케이지 MARCHESE가 유명하다.
한국 선수들 대부분은 베스트필을 사용하나 외국 선수들 역시 많이 쓴다.
삼덕 베스트필의 경우 타 선수화와 비교해서도 발목 부분이 굉장히 하드한 걸로 유명한데 부츠 신는 습관이나 스케이팅 스타일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마케이지의 경우는 반대로 외국 선수들이 주로 사용하고, 일부 한국 선수들이 선호했었지만 최근 국제대회 레벨에서는 비중이 역전되는 중이다.
삼덕(베스트필) 내부 문제 때문에 프로용 몰드 장비 주문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게 된 탓이 크다 대다수 선수가 마케이지 부츠를 쓰고 있고 에이펙스 부츠 등도 더러 사용하고 있다.
스케이트 날은 네덜란드의 메이플 MAPLE사가 독점적인 위치에 있었으나 2000년대 후반에 들어서면서 EVO, BONT 등의 회사들이 등장하면서 경쟁 구도를 이루고 있다.
한국 선수들은 대부분 MAPLE을 선호하는 편이다.
2022년 들어서는 메이플 브랜드가 애플라인드에 합병되면서 기존에 '금날'이라 부르던 메이플 골드나 커바도 라인업은 재고 소진 중이다.
선수들은 대부분 메이플 날을 쓰지 않으며 EVO나 페닝턴 제품으로 다 넘어갔다.
선수들이 새날을 사서 좋은 부분을 쓰고 중고시장에 내놓으면 그걸 동호인들이 쓰는 유통구조상 앞으로 중고날 시장에서도 해당 제품들이 늘어날 전망이다.
이규혁 집안인 규스포츠에서 보급화를 만들었는데, 그 어머니 이름을 딴 모회사인 인숙스포츠와 합병했다.
카본 인라인 스피드 스케이트를 만드는 본트(호주), 이즈니(국산), 씨티런(국산)등에서도 주문하면 스케이트화를 만들수 있다.
(본트에서도 20만원 후반대에 보급형 카본 쇼트화가 나오기 시작했고 과천 빙상장 숍에서 구매 상담을 받고 있다고 한다.
) 어차피 발로 본을 떠 만드는 맞춤 부츠니까. 최근에는 펭귄 등에서 제작하던 기성 스피드 보급화 대신 시티런에서 쇼트 전용 보급화가 나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애초에 기성 스피드 보급화라는 것이 클랩 스케이트 시대 이전 롱트랙 선수들이 신던 스케이트의 보급/열화판이고 쇼트 훈련을 이 제품으로 시작할 이유는 없다.
신품 가격이 펭귄보다 비싼 편이나 날 위치를 옮길 수 있고 어느 정도 발목 지지가 되는 등 장점이 훨씬 많아 동호인 사이 인기를 얻고 있다.
입문할 계획이라면 구형 펭귄 보급화보다는 본트나 시티런 쇼트 보급화 등을 선택하는 것이 훨씬 나을 것이다.
입문용 보급화의 경우 15만~ 20만 원 정도면 신품을 구할 수 있으나, 쇼트트랙 전용화나 롱트랙용 클랩 스케이트 등에 맞춤 몰드화로 넘어가면 150만 원에서 200만 원을 호가하게 된다.
이 중간 단계로 기성 몰드화도 존재하는데 맞춤화와의 차이점은 기성 몰드화는 마네킹 표준 족형에 맞춰 부츠를 양산해 파는 것이고 맞춤 몰드화는 석고로 발 모양을 떠서 맞춘 것이다.
기성화 중고는 날 포함 시 60~80 신품은 100을 조금 넘는다.
다만 이럴 때 발 모양이 특이하면 몹시 아플 수 있어 자기 발이 표준에 가깝길 기도해야 한다.
앞부분이나 뒤축이 심하게 아프거나하는 경우 기성화는 답이 없어 맞춤화 당첨. 맞춤 몰드화도 반몰드와 완전몰드로 구분되는데 베스트필로 유명한 삼덕스포츠는 최근에는 완전몰드 작업을 안 해준다고 한다.
반몰드는 발의 일부분만 석고를 떠서 카본 작업을 하는 것이다.
(맞춤몰드 경우 스케이트화만의 가격이다! 날은 별도) 장비질은 끝이 없으니 취미 정도로 탈 거라면 보급화를 우선 신고, 전용화 중고를 구하자. 보급화 중고는 추천되지 않는 것이 막 다뤄 신었을 경우 날 상태는 둘째치고 발목 부분 가죽이 꺾여 있는 물건이 많아 이건 신을 게 못 된다.
거기다 스케이트화는 보급화라 할지라도 발 길이와 모양을 보고 앞뒤 모양을 딱 맞춰 신어야 하는데(전문점에서 조정해 주기도 한다), 조금이라도 부츠가 흔들리면 여지없이 복사뼈와 뒤꿈치가 다 까진다.
카본 부츠는 몇 번까지는 열 성형 맞춤이 되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다.
어느 정도로 딱 맞게 신냐 하면, 양말을 신으면 그 천 두께만큼 밀린다고 맨발로 탄다.
그래서 선수용 스케이트는 내부가 마이크로파이버 인조 가죽 또는 얇고 부드러우면서도 마찰에 강한 천연 가죽으로 되어 있다.
다만 카본에 인조 가죽 등으로 비싼 소재를 쓰다 보니 성능을 위해 맨발로 타는 것 외에 맨발로 타도 발이 시렵지 않다는 장점도 있다.
그래서 대개 맨발로 탄다.
비싼 걸 신는다고 실력이 확 늘어나진 않지만 비싼 게 좋긴 좋다는 걸 단계를 올려가며 신다 보면 확실히 느낄 수 있다.
선수용 전용화는 대부분 카본 FRP로 바닥과 복사뼈 부분까지를 만들고 나머지는 합성 섬유와 가죽으로 만든다.
부츠에는 기성화오 맞춤(custom)이 있는데, 재질이나 공법이 다른 게 아니고 맞에 맞춰서 제작하는지로 구분한다.
기성화는 평균적인 족형에 맞춰 만들어 놓고 신을 때는 열 성형과 맞춤 깔창으로 발에 맞춰 신는 것이고, 맞춤화는 발을 석고 붕대나 특수한 몰드로 떠서 발과 똑같은 마이너스 형틀을 만든 다음 그 위에 카본 섬유와 에폭시 수지를 겹겹이 붙여가며 모양을 만드는 것이다.
당연히 후자가 훨씬 비싸다.
이는 쇼트트랙, 롱트랙, 인라인 스피드용 스케이트 모두 마찬가지지만, 쇼트트랙은 발을 정확히 잡아줘야 하고 몸을 크게 기울이며 타기에 비틀림을 견뎌야 하고, 날을 선수 체형과 달리기 특성에 맞춰 입체적으로 휘고 조정하여야 하므로 나머지 스테이트에 비해 관리하기가 더 까다롭다.
그렇다고 수명이 더 긴 것도 아니고. 중고 선수화가 시장에 계속 나오는 이유는 일반인은 쓸수 있는 상태이지만 스케이트에 훨씬 강한 힘이 들어가는 선수는 버티지 못하여 못 쓰게 된 상태라서 나오는 것이다.
발 모양이 특이한 사람(지나치게 넓은 발 폭, 높은 발등, 튀어나온 복사뼈)과 사이즈가 너무 크거나 작은 사람은 어쩔수 없이 맞춤화를 써야 하는데, 그런 스케이트와는 나중에 중고로 팔지도 못하므로 장비 비용이 더 많이 든다.
스케이트장에 가려면 반드시 전용화를 신어야 한다는 말이 있으나 잘못 전파된 것이고, 대부분 실내 스케이트장에서 강제하는 건 안전을 위한 헬멧 착용(성인은권장, 어린이는 강제), 장갑 착용(모든 이에게 강제) 정도에 그친다.
대여용 스케이트화의 경우 대부분 스케이트장은 플라스틱제에 발목까지 감싸주는 하키화를 대여용으로 쓰며, 스피드용 보급화는 스케이트장에 따라 일반 이용자에게는 대여를 안 해주는 곳도 있다.
(강습생만 빌려준다.
ex 목동)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은 스피드 보급화도 메인 대여품으로 쓰지만 날 연마나 부츠 상태가 워낙 안 좋아서 취미로 탈 거라면 그냥 하나 사라는 말이 나오는 편이다.
스케이트의 날 폭(두께)이 롱트랙 스케이트보다 더 넓다는 것이 특징이며 아웃 코스에서 가속도를 내기 위해 휘어있는 날(벤딩을 준 날)을 쓰기도 한다.
코너링을 얼마나 잘 하느냐가 직선 스피드보다 훨씬 중요하기에, 장비와 스케이팅 기술들이 코너링에 특화되어 있다.
3. 주요 규칙
쇼트트랙은 스피드 스케이팅과는 달리 기록보다는 주자와 치열한 경쟁을 통해 높은 순위를 경쟁하여 토너먼트를 통과하는 방식이라서, 장거리일수록 세계 기록의 의미가 별로 없다.
장거리 초반에서는 체력을 아끼기 위해 너도 나도 뒤로 빠지려는 모습도 종종 나온다.
주자와의 대결을 통한 승부는 스피드 스케이팅과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만약 한 명이 삽질이나 다른 선수의 반칙 등으로 자빠지면 또 다른 한두 명이 휘말려서 자빠지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이때는 흥이 확 깨지기도 한다.
스피드 스케이팅이 매스 스타트 경기를 제외하고 스타트와 라인 침범하는 구간만 아니면 선수들간의 반칙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 구조인 데 비해 쇼트트랙은 선수들이 뒤엉켜서 경기를 하는 만큼 반칙과 관련된 제도가 있다.
흔히 고의적으로 진로를 방해하는 경우와 상대 선수를 미는 경우, 다리를 거는 경우, 고의적으로 부딪히는 경우가 있다.
또한 트랙을 이탈하는 경우를 반칙으로 보며 반칙을 저지른 선수는 실격 처리한다.
일반적으로 반칙을 저지르면 페널티(PEN)가 부여되지만 반칙의 정도가 심하거나 악의적이면 옐로 카드(YC)를 받게 되는데 같은 경기 또는 12개월 내에 옐로 카드를 2장 받게 되면 레드 카드가 부여된다.
레드 카드를 받으면 최소 2~3개월간 자격이 정지되며 추가 징계로 최소 1년의 자격 정지가 고려될 수 있는데 이 기간 동안 동계 올림픽을 포함해 모든 ISU 선수권 대회와 국제대회에 출전할 수 없게 된다.
반칙을 당한 선수에게는 준결승까지에 한해 반칙 피해에 대한 구제를 해준다.
이렇게 어드밴티지를 받아 올라간 선수는 AD(Advance)가 붙게 된다.
각 라운드에서 1, 2위로 통과한 선수는 Q(Qualification)가 붙으며 예선과 준준결승에서 3등으로 통과한 선수 중 가장 빠른 기록으로 통과한 선수에게는 소문자 q가 붙는다.
준결승에서 1, 2위로 통과한 선수는 결승전인 파이널 A로 진출하며 3, 4위로 통과한 선수는 순위결정전인 파이널 B로 진출한다.
문제는 정작 순위와 메달을 놓고 겨루는 결승전에선 반칙이나 기타 이유로 타의로 넘어진 선수를 구제할 방법이 사실상 없다는 것이다.
직접 몸으로 부딪히면서 경쟁하는 스포츠들은 보통 두 팀이나 두 명의 개인이 경쟁하므로 오심이나 편파 판정만 없다면 사건 발생 시 상대방의 벌점이나 퇴장 등으로 상대방이 곧바로 반사 이득을 보지만, 쇼트트랙은 개인 종목이면서도 참가 인원도 여럿인 데다 반칙 판정도 경기가 이루어지는 도중에는 어렵기 때문에, 이런 보상 구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어부지리가 나오기 쉽다.
여러모로 변수가 많은 종목이며 기록이 아닌 4~6명의 선수들간의 경쟁으로 순위를 매기는 종목이기 때문에 몸싸움, 자리싸움이 심하고 넘어짐의 리스크가 스피드 스케이팅에 비해 10배는 높다.
그리고 한 선수의 실수나 반칙으로 다른 선수들까지 영향을 받아 2~3명이 엉켜넘어지는 경우도 자주 발생하고 넘어지면서 부상을 입을 경우 다음 경기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또한 경기 이후 실격되는 경우도 다반사라 1등으로 들어와도 결코 안심할 수 없는 게 쇼트트랙이다.
이러한 쇼트트랙의 특성 때문에 메달 후보로 강력하게 거론되고 실력있는 선수도 특정 대회에서 부진한 경우가 있으며, 반대로 상대적으로 실력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선수들이 어부지리로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이 중에서 가장 극적인 예는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1000m 금메달리스트인 스티븐 브래드버리.반칙 방면으로 유명한 선수는 중국의 리자쥔이다.
비디오 판독이 도입되기 전에 심판이 안 볼 때 반칙을 교묘히 해서 상대방을 넘어뜨리는 선수로 악명이 높았다.
특히 안현수의 무릎을 잡고 바깥으로 미는 장면은 두고두고 회자될 정도다.
솔트레이크 올림픽 당시 아폴로 안톤 오노와 함께 쌍으로 하필이면 한국 선수한테 반칙을 시전해서 그때 폭발적인 잠재력을 가지고 피어오르던 인터넷 초창기의 UCC 문화의 저력에 의해 쌍으로 열라게 까였다.
그리고 전설의 오노신 되시겠다.
위의 선수들을 제외하더라도 중국 선수들 중에는 반칙에 능한 선수들이 많다.
특히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편파 판정 논란 으로 인해 이러한 중국 선수들에 대한 인식은 더욱 안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리자쥔 이후로는 영국의 엘리스 크리스티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500m 결승전에서 무리하게 인코스로 파고들다 넘어지면서 선두를 달리던 대한민국의 박승희까지 넘어뜨린 것으로 알려져 한국인들로부터 평생까임권에 당첨되었다.
이후 박승희 선수가 개인 방송에서 그 충돌은 엘리스 크리스티가 아니라 아리안나 폰타나 때문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아는 사람이 거의 없으며 멀찍이 뒤쳐져 4위로 달려오던 중국의 리젠러우는 제 2의 브래드버리가 되었다.
그 뒤로는 여자 선수들의 반칙이 더 심해지고 있다.
참고로 뒤에서 추월을 시도하는 선수가 아웃코스에서 과도하게 물리력을 행사하며 들어오면 밀쳐내거나 쓰러뜨릴 수 있다.
이 경우 추월을 시도하는 선수가 반칙이고, 쓰러뜨리는 선수는 정당방위로 취급된다.
자세히 말하자면 코너 도는데 자신을 옆에서 누르거나, 앞에 자신을 앞지르려는 선수의 손이 갑자기 다리 가까이 들어가면 손으로 밀치거나 쓰러뜨려도 상관없다.
평창올림픽 500m 결승전에서 킴 부탱이 인코스로 무리하게 진입하는 최민정을 두 차례나 밀었지만 실격을 받지 않은 이유도 이 때문이다.
누가 자신을 손으로 밀 때 상대를 손으로 밀어 벽에다 거꾸러뜨리는 참교육도 가능. 물론 먼저 들이대는 상체를 밀어야지 하체는 안 된다.
인코스 임페딩 때 대응하거나 하체를 미는 대응을 하면 밀쳐지는 쪽은 물론이고 미는 쪽에게도 매우 위험하다.
잘 모르는 다른 반칙이 있다면 안 따라가는 죄도 있다.
앞사람과 두 바퀴 이상 차이가 나면 경기를 포기한 것으로 간주하고 실격이 선언된다.
따라서 선두가 2등 선수를 두 번이나 추월하면 줄줄이 실격되어 혼자 여유로운 스케이팅을 해도 1위 확정이다.
김동성 분노의 질주 사건 때 한 바퀴 반 이상 차이가 나려고 하자 뒷 선수들이 속도를 올리던 이유가 이 규칙 때문이다.
2바퀴 이상 차이가 나도 경쟁 관계인 선수들은 실격당하지 않는다는 추가 내용도 있지만 그냥 추월당하지 않는 게 안전하다.
경기를 포기한 선수를 걸러내려고 있는 규칙인 만큼 처음 겪는 상황에서 심판이 규칙을 어떻게 해석할지 불분명하기 때문이다.
계주의 경우 앞 주자가 양 손으로 뒷 주자의 엉덩이등을 밀어주는 방식으로 선수 교체가 이뤄지지만, 이것이 규칙인 것은 아니고 신체의 어느 한 부분만 서로 닿아도 교체로 인정된다.
다만 밀어 주는 게 가장 효과적이니깐 다들 그렇게 할 뿐이다.
계주에서 마지막 주자는 무조건 2바퀴를 달려야 한다.
과거에는 헬멧에 노란색 커버를 씌웠지만 현재는 개인이 자유롭게 헬멧을 선택할 수 있다.
유니폼인 트리코는 해당 국가의 국기 문양을 바탕으로 디자인해야 하며 18-19 시즌부터는 흰색 장갑만을 착용하도록 규정이 바뀌었다.
짱깨들을 건드리면 실격이다https://www.youtube.com/watch?v=2djeHb3KOrE다.
장거리 초반에서는 체력을 아끼기 위해 너도 나도 뒤로 빠지려는 모습도 종종 나온다.
주자와의 대결을 통한 승부는 스피드 스케이팅과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만약 한 명이 삽질이나 다른 선수의 반칙 등으로 자빠지면 또 다른 한두 명이 휘말려서 자빠지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이때는 흥이 확 깨지기도 한다.
스피드 스케이팅이 매스 스타트 경기를 제외하고 스타트와 라인 침범하는 구간만 아니면 선수들간의 반칙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 구조인 데 비해 쇼트트랙은 선수들이 뒤엉켜서 경기를 하는 만큼 반칙과 관련된 제도가 있다.
흔히 고의적으로 진로를 방해하는 경우와 상대 선수를 미는 경우, 다리를 거는 경우, 고의적으로 부딪히는 경우가 있다.
또한 트랙을 이탈하는 경우를 반칙으로 보며 반칙을 저지른 선수는 실격 처리한다.
일반적으로 반칙을 저지르면 페널티(PEN)가 부여되지만 반칙의 정도가 심하거나 악의적이면 옐로 카드(YC)를 받게 되는데 같은 경기 또는 12개월 내에 옐로 카드를 2장 받게 되면 레드 카드가 부여된다.
레드 카드를 받으면 최소 2~3개월간 자격이 정지되며 추가 징계로 최소 1년의 자격 정지가 고려될 수 있는데 이 기간 동안 동계 올림픽을 포함해 모든 ISU 선수권 대회와 국제대회에 출전할 수 없게 된다.
반칙을 당한 선수에게는 준결승까지에 한해 반칙 피해에 대한 구제를 해준다.
이렇게 어드밴티지를 받아 올라간 선수는 AD(Advance)가 붙게 된다.
각 라운드에서 1, 2위로 통과한 선수는 Q(Qualification)가 붙으며 예선과 준준결승에서 3등으로 통과한 선수 중 가장 빠른 기록으로 통과한 선수에게는 소문자 q가 붙는다.
준결승에서 1, 2위로 통과한 선수는 결승전인 파이널 A로 진출하며 3, 4위로 통과한 선수는 순위결정전인 파이널 B로 진출한다.
문제는 정작 순위와 메달을 놓고 겨루는 결승전에선 반칙이나 기타 이유로 타의로 넘어진 선수를 구제할 방법이 사실상 없다는 것이다.
직접 몸으로 부딪히면서 경쟁하는 스포츠들은 보통 두 팀이나 두 명의 개인이 경쟁하므로 오심이나 편파 판정만 없다면 사건 발생 시 상대방의 벌점이나 퇴장 등으로 상대방이 곧바로 반사 이득을 보지만, 쇼트트랙은 개인 종목이면서도 참가 인원도 여럿인 데다 반칙 판정도 경기가 이루어지는 도중에는 어렵기 때문에, 이런 보상 구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어부지리가 나오기 쉽다.
여러모로 변수가 많은 종목이며 기록이 아닌 4~6명의 선수들간의 경쟁으로 순위를 매기는 종목이기 때문에 몸싸움, 자리싸움이 심하고 넘어짐의 리스크가 스피드 스케이팅에 비해 10배는 높다.
그리고 한 선수의 실수나 반칙으로 다른 선수들까지 영향을 받아 2~3명이 엉켜넘어지는 경우도 자주 발생하고 넘어지면서 부상을 입을 경우 다음 경기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또한 경기 이후 실격되는 경우도 다반사라 1등으로 들어와도 결코 안심할 수 없는 게 쇼트트랙이다.
이러한 쇼트트랙의 특성 때문에 메달 후보로 강력하게 거론되고 실력있는 선수도 특정 대회에서 부진한 경우가 있으며, 반대로 상대적으로 실력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선수들이 어부지리로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이 중에서 가장 극적인 예는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1000m 금메달리스트인 스티븐 브래드버리.반칙 방면으로 유명한 선수는 중국의 리자쥔이다.
비디오 판독이 도입되기 전에 심판이 안 볼 때 반칙을 교묘히 해서 상대방을 넘어뜨리는 선수로 악명이 높았다.
특히 안현수의 무릎을 잡고 바깥으로 미는 장면은 두고두고 회자될 정도다.
솔트레이크 올림픽 당시 아폴로 안톤 오노와 함께 쌍으로 하필이면 한국 선수한테 반칙을 시전해서 그때 폭발적인 잠재력을 가지고 피어오르던 인터넷 초창기의 UCC 문화의 저력에 의해 쌍으로 열라게 까였다.
그리고 전설의 오노신 되시겠다.
위의 선수들을 제외하더라도 중국 선수들 중에는 반칙에 능한 선수들이 많다.
특히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편파 판정 논란 으로 인해 이러한 중국 선수들에 대한 인식은 더욱 안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리자쥔 이후로는 영국의 엘리스 크리스티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500m 결승전에서 무리하게 인코스로 파고들다 넘어지면서 선두를 달리던 대한민국의 박승희까지 넘어뜨린 것으로 알려져 한국인들로부터 평생까임권에 당첨되었다.
이후 박승희 선수가 개인 방송에서 그 충돌은 엘리스 크리스티가 아니라 아리안나 폰타나 때문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아는 사람이 거의 없으며 멀찍이 뒤쳐져 4위로 달려오던 중국의 리젠러우는 제 2의 브래드버리가 되었다.
그 뒤로는 여자 선수들의 반칙이 더 심해지고 있다.
참고로 뒤에서 추월을 시도하는 선수가 아웃코스에서 과도하게 물리력을 행사하며 들어오면 밀쳐내거나 쓰러뜨릴 수 있다.
이 경우 추월을 시도하는 선수가 반칙이고, 쓰러뜨리는 선수는 정당방위로 취급된다.
자세히 말하자면 코너 도는데 자신을 옆에서 누르거나, 앞에 자신을 앞지르려는 선수의 손이 갑자기 다리 가까이 들어가면 손으로 밀치거나 쓰러뜨려도 상관없다.
평창올림픽 500m 결승전에서 킴 부탱이 인코스로 무리하게 진입하는 최민정을 두 차례나 밀었지만 실격을 받지 않은 이유도 이 때문이다.
누가 자신을 손으로 밀 때 상대를 손으로 밀어 벽에다 거꾸러뜨리는 참교육도 가능. 물론 먼저 들이대는 상체를 밀어야지 하체는 안 된다.
인코스 임페딩 때 대응하거나 하체를 미는 대응을 하면 밀쳐지는 쪽은 물론이고 미는 쪽에게도 매우 위험하다.
잘 모르는 다른 반칙이 있다면 안 따라가는 죄도 있다.
앞사람과 두 바퀴 이상 차이가 나면 경기를 포기한 것으로 간주하고 실격이 선언된다.
따라서 선두가 2등 선수를 두 번이나 추월하면 줄줄이 실격되어 혼자 여유로운 스케이팅을 해도 1위 확정이다.
김동성 분노의 질주 사건 때 한 바퀴 반 이상 차이가 나려고 하자 뒷 선수들이 속도를 올리던 이유가 이 규칙 때문이다.
2바퀴 이상 차이가 나도 경쟁 관계인 선수들은 실격당하지 않는다는 추가 내용도 있지만 그냥 추월당하지 않는 게 안전하다.
경기를 포기한 선수를 걸러내려고 있는 규칙인 만큼 처음 겪는 상황에서 심판이 규칙을 어떻게 해석할지 불분명하기 때문이다.
계주의 경우 앞 주자가 양 손으로 뒷 주자의 엉덩이등을 밀어주는 방식으로 선수 교체가 이뤄지지만, 이것이 규칙인 것은 아니고 신체의 어느 한 부분만 서로 닿아도 교체로 인정된다.
다만 밀어 주는 게 가장 효과적이니깐 다들 그렇게 할 뿐이다.
계주에서 마지막 주자는 무조건 2바퀴를 달려야 한다.
과거에는 헬멧에 노란색 커버를 씌웠지만 현재는 개인이 자유롭게 헬멧을 선택할 수 있다.
유니폼인 트리코는 해당 국가의 국기 문양을 바탕으로 디자인해야 하며 18-19 시즌부터는 흰색 장갑만을 착용하도록 규정이 바뀌었다.
짱깨들을 건드리면 실격이다https://www.youtube.com/watch?v=2djeHb3KOrE다.
3.1. 판정 논란
쇼트트랙에서는 특히 실격이 많은데, 석연치 않은 반칙 판정으로 피해를 입는 경우도 많다.
스트라이크의 여부에 따라 승부가 갈려 심판 놀음이라는 말이 나오는 야구보다 더 불공정한 면이 있는 것이 쇼트트랙. 그나마도 야구는 최근 비디오 판독 등의 도입과 잦은 오심 논란으로 인해 심판들도 어느 정도 눈치를 보는 경향이 있지만 쇼트트랙은 판정이 다 따로 논다.
특히 접촉이 심한 스포츠인 만큼 실격이 아닌데도 실격 처리를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다 보니 심판들의 편파 판정으로 생기는 문제도 그저 '석연찮은 판정' 취급을 받으며 묻혀버리거나 더 나아가서는 승부조작 수준까지 다다르는 경우도 있을 정도다.
이런 실격 판정은 과거부터 미국, 캐나다, 중국이 ISU에 끼치는 영향이 만만치 않아서 이들을 제외한 다른 나라 선수들이 불리한 판정을 많이 받을 확률이 높았다.
이들 나라 선수 쪽에서 반칙이 많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그에 비해 받는 페널티는 적은 느낌이다.
특히 중국의 경우 두말하면 잔소리다.
그러나 최근에는 판도가 많이 바뀌어 유럽 선수에게 편파적인 판정이 많이 나온다.
기존의 쇼트 강국들, 특히 한국에 대한 견제가 매우 심해서 한국 선수와 유럽 선수 사이에 접촉이 생기면 무조건 한국이 페널티를 받는다.
유럽 선수들도 이를 알고 있기에 고의적으로 한국과 접촉을 하거나 무리하게 인코스를 파고드는 등 악용하는 모습이 보인다.
특히 네덜란드와 러시아가 이런 경향이 심한데 자신들에게 판정이 유리하다는 것을 아는지 평소에도 매우 거칠게 스케이팅을 한다.
현 ISU 회장이 네덜란드인이라는 점이 크게 작용하는 듯 하다.
유독 2018-19 시즌 들어서 이런 경향이 심해졌는데 한국과 중국, 같은 백인 국가인 캐나다에게도 자주 실격이 주어지지만 유독 유럽 선수들에게만 관대한 것이 눈에 보일 정도이다.
이런 경향은 2019-20 시즌 들어 더욱 심해졌는데 노골적인 네덜란드 편애와 쉬자너 스휠팅을 밀어주기로 국내팬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유럽 대회인 5차, 6차 월드컵에서는 대놓고 편파 판정을 남발했다.
5차 월드컵 1,000m 예선에서 쉬자너 스휠팅이 이유빈을 마크하면서 암블럭을 했는데 심판들은 리플레이 조차 하지않고 그냥 넘어갔다.
여자 계주 결승에서는 네덜란드의 1번 주자인 라라 판라위번이 아웃코스에서 인코스로 레인을 변경하면서 중국의 취춘위에게 임페딩을 가해 넘어뜨렸는데 별 문제가 없다고 그냥 넘어갔다.
그에 반해 홈 대회인 6차 대회에서는 네덜란드 선수들이 넘어지자 그 전에 접촉한 선수들에게 무조건적으로 페널티를 남발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였다.
1,000m(2) 예선에서는 네덜란드 선수가 넘어지자 아웃코스 추월을 하다 어깨가 스친 벨기에 선수에게 페널티를 줌과 동시에 넘어진 선수에게 어드벤스를 부여했고, 남자 1,000m(1) 결승에서 네덜란드 선수가 빙판에 걸려넘어졌음에도 뒤에서 밀었다는 이유로 박인욱 선수를 실격시키고 네덜란드 선수에게 동메달을 쥐어줬다.
당시 상황은 네덜란드의 이츠하크 더라트선수가 박인욱 선수를 마크하면서 속도가 줄어들었고 박인욱은 부딪히지 않기 위해 앞 선수의 엉덩이에 손만 살짝 댔다가 뗀 상황이었다.
손을 뗌과 동시에 더라트가 빙판에 걸려 넘어졌고 더라트는 빙판을 주먹으로 내리치고 소리를 질러대며 자신이 밀려넘어졌다고 어필했고 당연히 심판들은 네덜란드 선수의 편을 들었다.
이 선수는 경기가 끝난 후에도 씩씩 때면서 f가 들어간 욕설까지 했고 고글을 집어던져 부수는 등 눈살 찌푸려지는 행동을 했다.
이러한 편파 판정과 더불어 장내 아나운서가 자국 선수들의 이름을 복창하며 응원하고 장내 카메라 역시 네덜란드 선수들 위주로 클로즈 업을 하는 등 노골적으로 네덜란드를 편애하는 모습에 국내 쇼트트랙 팬들은 결국 폭발했고 네덜란드에 대한 감정이 혐오 수준으로 바뀌었다.
오죽하면 네덜란드와 경기를 하던 중국을 응원할 정도였다.
중국 바이두의 쇼트트랙 커뮤니티에서도 쉬자너 스휠팅을 심판의 딸이라고 부르고 네덜란드에 대해 역겹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22년에는 결국 이 문제점의 끝판왕격 사건이 터지고야 말았다.
이 문제로 인해 피해를 입었던 대한민국, 헝가리 등이 적극적으로 항의에 나섰고 결국 이후 경기에서는 판정에 눈치를 보게 되었다.
편파 판정이란 수혜가 없어지자 중국은 허접한 본 실력을 드러냈고 여자 3,000m 계주에서 동메달 1개를 더 추가하는데 그쳤다.
특히 남자 1,500m 경기에선 무려 10명의 선수가 결승전에 올랐으나 그 중 중국 선수는 단 1명도 없었다.
그리고 남자 5,000m 계주에선 역시 편파판정이 의심되는 어드밴스로 결승에 올랐으나 정작 결승전에선 11바퀴 남았을 때 3번 주자 쑨룽이 혼자 호랑나비 댄스를 추는 원맨쇼로 넘어지면서 당당히 꼴등을 차지했다.
스트라이크의 여부에 따라 승부가 갈려 심판 놀음이라는 말이 나오는 야구보다 더 불공정한 면이 있는 것이 쇼트트랙. 그나마도 야구는 최근 비디오 판독 등의 도입과 잦은 오심 논란으로 인해 심판들도 어느 정도 눈치를 보는 경향이 있지만 쇼트트랙은 판정이 다 따로 논다.
특히 접촉이 심한 스포츠인 만큼 실격이 아닌데도 실격 처리를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다 보니 심판들의 편파 판정으로 생기는 문제도 그저 '석연찮은 판정' 취급을 받으며 묻혀버리거나 더 나아가서는 승부조작 수준까지 다다르는 경우도 있을 정도다.
이런 실격 판정은 과거부터 미국, 캐나다, 중국이 ISU에 끼치는 영향이 만만치 않아서 이들을 제외한 다른 나라 선수들이 불리한 판정을 많이 받을 확률이 높았다.
이들 나라 선수 쪽에서 반칙이 많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그에 비해 받는 페널티는 적은 느낌이다.
특히 중국의 경우 두말하면 잔소리다.
그러나 최근에는 판도가 많이 바뀌어 유럽 선수에게 편파적인 판정이 많이 나온다.
기존의 쇼트 강국들, 특히 한국에 대한 견제가 매우 심해서 한국 선수와 유럽 선수 사이에 접촉이 생기면 무조건 한국이 페널티를 받는다.
유럽 선수들도 이를 알고 있기에 고의적으로 한국과 접촉을 하거나 무리하게 인코스를 파고드는 등 악용하는 모습이 보인다.
특히 네덜란드와 러시아가 이런 경향이 심한데 자신들에게 판정이 유리하다는 것을 아는지 평소에도 매우 거칠게 스케이팅을 한다.
현 ISU 회장이 네덜란드인이라는 점이 크게 작용하는 듯 하다.
유독 2018-19 시즌 들어서 이런 경향이 심해졌는데 한국과 중국, 같은 백인 국가인 캐나다에게도 자주 실격이 주어지지만 유독 유럽 선수들에게만 관대한 것이 눈에 보일 정도이다.
이런 경향은 2019-20 시즌 들어 더욱 심해졌는데 노골적인 네덜란드 편애와 쉬자너 스휠팅을 밀어주기로 국내팬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유럽 대회인 5차, 6차 월드컵에서는 대놓고 편파 판정을 남발했다.
5차 월드컵 1,000m 예선에서 쉬자너 스휠팅이 이유빈을 마크하면서 암블럭을 했는데 심판들은 리플레이 조차 하지않고 그냥 넘어갔다.
여자 계주 결승에서는 네덜란드의 1번 주자인 라라 판라위번이 아웃코스에서 인코스로 레인을 변경하면서 중국의 취춘위에게 임페딩을 가해 넘어뜨렸는데 별 문제가 없다고 그냥 넘어갔다.
그에 반해 홈 대회인 6차 대회에서는 네덜란드 선수들이 넘어지자 그 전에 접촉한 선수들에게 무조건적으로 페널티를 남발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였다.
1,000m(2) 예선에서는 네덜란드 선수가 넘어지자 아웃코스 추월을 하다 어깨가 스친 벨기에 선수에게 페널티를 줌과 동시에 넘어진 선수에게 어드벤스를 부여했고, 남자 1,000m(1) 결승에서 네덜란드 선수가 빙판에 걸려넘어졌음에도 뒤에서 밀었다는 이유로 박인욱 선수를 실격시키고 네덜란드 선수에게 동메달을 쥐어줬다.
당시 상황은 네덜란드의 이츠하크 더라트선수가 박인욱 선수를 마크하면서 속도가 줄어들었고 박인욱은 부딪히지 않기 위해 앞 선수의 엉덩이에 손만 살짝 댔다가 뗀 상황이었다.
손을 뗌과 동시에 더라트가 빙판에 걸려 넘어졌고 더라트는 빙판을 주먹으로 내리치고 소리를 질러대며 자신이 밀려넘어졌다고 어필했고 당연히 심판들은 네덜란드 선수의 편을 들었다.
이 선수는 경기가 끝난 후에도 씩씩 때면서 f가 들어간 욕설까지 했고 고글을 집어던져 부수는 등 눈살 찌푸려지는 행동을 했다.
이러한 편파 판정과 더불어 장내 아나운서가 자국 선수들의 이름을 복창하며 응원하고 장내 카메라 역시 네덜란드 선수들 위주로 클로즈 업을 하는 등 노골적으로 네덜란드를 편애하는 모습에 국내 쇼트트랙 팬들은 결국 폭발했고 네덜란드에 대한 감정이 혐오 수준으로 바뀌었다.
오죽하면 네덜란드와 경기를 하던 중국을 응원할 정도였다.
중국 바이두의 쇼트트랙 커뮤니티에서도 쉬자너 스휠팅을 심판의 딸이라고 부르고 네덜란드에 대해 역겹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22년에는 결국 이 문제점의 끝판왕격 사건이 터지고야 말았다.
이 문제로 인해 피해를 입었던 대한민국, 헝가리 등이 적극적으로 항의에 나섰고 결국 이후 경기에서는 판정에 눈치를 보게 되었다.
편파 판정이란 수혜가 없어지자 중국은 허접한 본 실력을 드러냈고 여자 3,000m 계주에서 동메달 1개를 더 추가하는데 그쳤다.
특히 남자 1,500m 경기에선 무려 10명의 선수가 결승전에 올랐으나 그 중 중국 선수는 단 1명도 없었다.
그리고 남자 5,000m 계주에선 역시 편파판정이 의심되는 어드밴스로 결승에 올랐으나 정작 결승전에선 11바퀴 남았을 때 3번 주자 쑨룽이 혼자 호랑나비 댄스를 추는 원맨쇼로 넘어지면서 당당히 꼴등을 차지했다.
3.2. 반칙 코드
코드
|
설명
|
PEN
|
PENALTY to skater number 46 from Country BRA (Preceded by 1 of the following)
|
PEN
|
PENALTY to skater TEAM BRA (for the relay) (Preceded by 1 of the following)
|
YC-B
|
YELLOW CARD for dangerous behaviour
|
YC-2
|
Yellow Card for 2 penalties in a single race (Preceded by 2 of the following), PEN for skater number 46 from BRA
|
YC-LAP
|
Yellow Card for Impeding the Race
|
RC-B
|
Red Card for extremly dangerous behaviour
|
RC-COC
|
Red Card for Breach of Code of Conduct
|
RC-LAP
|
Red Card for Impeding the Race
|
ADV
|
Advancements - Announce after any of above
Announcement: (Skater number 56 from ZIM is advanced to the next round) |
Infringements in the straight (7th block to 2nd block)
|
|
S1
|
In the Straight | Lane Change | from Outside to In | causing Contact
|
S2
|
In the Straight | Lane Change | from Inside to Out | causing Contact
|
S3
|
In the Straight | Arm Block
|
S4
|
In the Straight | Arm Push
|
S5
|
In the Straight | Push from behind | causing Contact
|
S6
|
End of Straight | Illegal Late Pass | causing Contact
|
S7
|
End of Straight | Illegal Opening and closing | causing Contact
|
Infringements in the corner (2nd block to 7th block)
|
|
C1
|
In the Corner | Lane Change | from Outside to In | causing Contact
|
C2
|
In the Corner | Lane Change | from Inside to Out | causing Contact
|
C3
|
In the Corner | Arm Block
|
C4
|
In the Corner | Arm Push
|
C5
|
In the Corner | Push from behind | causing Contact
|
Infringements at the Start (Start line to 7th block)
|
|
ST1
|
At the Start | Lane Change | from Outside to In | causing Contact
|
ST2
|
At the Start | Lane Change | from Inside to Out | causing Contact
|
ST3
|
At the Start | Arm Block
|
ST4
|
At the Start | Arm Push
|
ST5
|
At the Start | Push from behind | causing Contact
|
ST6
|
At the Start | 2nd False Starts
|
Infringements at the Finish (Last block to finish line)
|
|
F1
|
At the Finish | Lane Change | from Outside to In | causing Contact
|
F2
|
At the Finish | Lane Change | from Inside to Out | causing Contact
|
F3
|
At the Finish | Arm Block
|
F4
|
At the Finish | Arm Push
|
F5
|
At the Finish | Push from behind | causing Contact
|
F6
|
At the Finish | Kicking Out at Finish Line
|
Others:
|
|
OF1
|
In the End of The Straight | Off Track
|
OF2
|
In the Corner | Off Track
|
EQP
|
For not wearing mandatory equipment
|
ASS
|
For Assistance
|
V-SR
|
Video review no penalty for shared responsibility
|
V-NP
|
Video review no penalty
|
Specific to Relay:
|
|
R1
|
For Missed relay Touch
|
R2
|
For Illegal relay
|
R3
|
For blocking by infield skater
|
R4
|
For Extra team skater on the track causing obstruction
|
R5
|
For Lane Change during exchange causing contact/obstruction
|
R6
|
For illegal leg blocking during exchange
|
4. 시즌 운영
한 시즌은 보통 11월에 시작해 이듬해 3월까지 진행되는데 총 6번의 월드컵과 유럽선수권 및 사대륙선수권, 세계선수권을 치르게 된다.
주니어부는 주니어 세계선수권을 별도로 개최한다.
11월에 1, 2차 월드컵을 시작으로 12월에 3, 4차 월드컵, 1월에는 유럽선수권과 사대륙 선수권, 주니어 세계선수권을 개최하고, 2월에 5, 6차 월드컵을 진행한 후 3월 세계선수권으로 시즌을 마무리한다.
월드컵은 한 달에 2회씩 대륙을 바꿔가면서 진행하고, 현재는 1, 2차는 북미, 3, 4차는 아시아, 5, 6차는 유럽에서 개최한다.
선수권 대회 개최지는 매년 바뀐다.
모든 대회는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데, 첫 날에는 세부 종목들의 예선 라운드만 진행되고 본선 라운드는 주말에 걸쳐 진행된다.
동계 올림픽이 개최되는 해에는 9월에 시즌이 시작하며 5차와 6차 월드컵이 생략되고 추가 종목이 시행되지 않는다.
다만 무조건 유럽 개최가 생략되는 것은 아니다.
다.
주니어부는 주니어 세계선수권을 별도로 개최한다.
11월에 1, 2차 월드컵을 시작으로 12월에 3, 4차 월드컵, 1월에는 유럽선수권과 사대륙 선수권, 주니어 세계선수권을 개최하고, 2월에 5, 6차 월드컵을 진행한 후 3월 세계선수권으로 시즌을 마무리한다.
월드컵은 한 달에 2회씩 대륙을 바꿔가면서 진행하고, 현재는 1, 2차는 북미, 3, 4차는 아시아, 5, 6차는 유럽에서 개최한다.
선수권 대회 개최지는 매년 바뀐다.
모든 대회는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데, 첫 날에는 세부 종목들의 예선 라운드만 진행되고 본선 라운드는 주말에 걸쳐 진행된다.
동계 올림픽이 개최되는 해에는 9월에 시즌이 시작하며 5차와 6차 월드컵이 생략되고 추가 종목이 시행되지 않는다.
다만 무조건 유럽 개최가 생략되는 것은 아니다.
다.
4.1. 국내 중계
시즌 경기는 SBS에서 해마다 중계를 꾸준히 해 주고 있다.
주로 SBS Sports에서 중계를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개최하거나 정규 방송 시간대를 벗어난 새벽시간대에 대회가 있는 경우에는 SBS에서 중계하기도 한다.
개최 대륙에 따라 방송 시간대가 달라지며 2개 채널뿐이다 보니 방송 우선권에서 다소 밀리는 경향이 있다.
꼭 생중계를 챙겨봐야 할 이유가 없다면 재방송을 보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는데 그 이유는 경기 사이에 있는 정빙시간이 스킵되기 때문이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대회 기간 3일 중 본선 경기가 있는 둘째, 셋째날만 중계한다.
중계진의 경우 캐스터는 정우영, 배성재, 이동근, 정석문 아나운서 등이 맡고, 해설은 전이경, 안상미, 조해리 해설로 이어지다가 최근에는 박승희 해설위원이 맡고 있다.
시즌이 끝난 뒤 4월 초에 있는 국가대표 선발전의 경우 주말 낮 시간대에 KBS에서 중계하기도 한다.
생중계를 하지 않은 경우 밤에 녹화방송을 중계하기도 한다.
주로 SBS Sports에서 중계를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개최하거나 정규 방송 시간대를 벗어난 새벽시간대에 대회가 있는 경우에는 SBS에서 중계하기도 한다.
개최 대륙에 따라 방송 시간대가 달라지며 2개 채널뿐이다 보니 방송 우선권에서 다소 밀리는 경향이 있다.
꼭 생중계를 챙겨봐야 할 이유가 없다면 재방송을 보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는데 그 이유는 경기 사이에 있는 정빙시간이 스킵되기 때문이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대회 기간 3일 중 본선 경기가 있는 둘째, 셋째날만 중계한다.
중계진의 경우 캐스터는 정우영, 배성재, 이동근, 정석문 아나운서 등이 맡고, 해설은 전이경, 안상미, 조해리 해설로 이어지다가 최근에는 박승희 해설위원이 맡고 있다.
시즌이 끝난 뒤 4월 초에 있는 국가대표 선발전의 경우 주말 낮 시간대에 KBS에서 중계하기도 한다.
생중계를 하지 않은 경우 밤에 녹화방송을 중계하기도 한다.
5. 국가대표 선발전
매년 4월 초에 국가대표 선발전을 실시한다.
총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세계선수권과 마찬가지로 종목별 포인트 합산으로 종합 순위를 가리는데 각 종목의 1위부터 8위까지 각각 34, 21, 13, 8, 5, 3, 2, 1점이 부여된다.
1차 선발전에서 종합 순위 상위 24명이 2차 선발전에 진출한다.
각 대회가 끝나면 다시 한 번 종합 1위부터 차례대로 50점부터 1점까지 점수를 부여한 후 1차와 2차의 종합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정한다.
최종 순위 상위 8명의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되는데 만약 이전 세계선수권에서 종합 3위 안에 든 선수가 있을 경우, 해당 선수가 자동으로 선발되기 때문에 상위 7명의 선수만 국가대표로 선발된다.
이렇게 선발된 8명의 국가대표 중 상위 6명이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다.
세계선수권 및 올림픽은 1, 2, 3위만 개인전에 출전할 수 있고 4, 5위는 계주에만 출전할 수 있다.
7, 8위는 출전권은 없지만 진천 선수촌에 함께 입소해 훈련을 받을 수 있으며 예비 국가대표로서 다른 선수가 부상을 당하거나 출전에 차질이 생기면 대체 선수로 출전할 수 있다.
총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세계선수권과 마찬가지로 종목별 포인트 합산으로 종합 순위를 가리는데 각 종목의 1위부터 8위까지 각각 34, 21, 13, 8, 5, 3, 2, 1점이 부여된다.
1차 선발전에서 종합 순위 상위 24명이 2차 선발전에 진출한다.
각 대회가 끝나면 다시 한 번 종합 1위부터 차례대로 50점부터 1점까지 점수를 부여한 후 1차와 2차의 종합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정한다.
최종 순위 상위 8명의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되는데 만약 이전 세계선수권에서 종합 3위 안에 든 선수가 있을 경우, 해당 선수가 자동으로 선발되기 때문에 상위 7명의 선수만 국가대표로 선발된다.
이렇게 선발된 8명의 국가대표 중 상위 6명이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다.
세계선수권 및 올림픽은 1, 2, 3위만 개인전에 출전할 수 있고 4, 5위는 계주에만 출전할 수 있다.
7, 8위는 출전권은 없지만 진천 선수촌에 함께 입소해 훈련을 받을 수 있으며 예비 국가대표로서 다른 선수가 부상을 당하거나 출전에 차질이 생기면 대체 선수로 출전할 수 있다.
5.1. 국가대표 명단
2022-23 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
|||||
순위
|
남자부
|
여자부
|
출전대회
|
||
성명
|
소속
|
성명
|
소속
|
||
1
|
이준서
|
한국체대
|
최민정
|
성남시청
|
월드컵 + 세계선수권 개인전
|
2
|
박지원
|
서울시청
|
김길리
|
서현고
|
|
3
|
홍경환
|
고양시청
|
김건희
|
단국대
|
|
4
|
임용진
|
고양시청
|
심석희
|
서울시청
|
월드컵 + 세계선수권 계주
|
5
|
이동현
|
의정부광동고
|
이소연
|
스포츠토토
|
|
6
|
김태성
|
단국대
|
서휘민
|
고려대
|
월드컵
|
7
|
장성우
|
고려대
|
이유빈
|
연세대
|
예비 국가대표
|
8
|
이정수
|
서울시청
|
박지윤
|
의정부시청
|
|
← 2021-22
|
2023-24 →
|
6. 국제대회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대회
|
||
동계올림픽
|
세계선수권
|
유럽선수권
|
사대륙선수권
|
월드컵
|
상하이 트로피
|
동계 아시안 게임
|
주니어 세계선수권
|
청소년 동계올림픽
|
7. 세계신기록
위에서 언급했듯이 기록 경기가 아닌 경쟁 경기이지만 세계 신기록은 존재한다.
다만 크게 의미를 가지는 것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월드 레코드라 부르며 기록과 함께 WR로 표기한다.
신기록이 나오려면 단순하게 선수가 빠르기만 해서는 안 되고 여러가지 요인이 함께 받쳐줘야 가능한데 경기장, 얼음의 상태나 독주 체제의 정립 여부, 경쟁 상대의 수준등을 몇 가지 요인으로 꼽을 수 있다.
한 때는 우리나라가 전 종목의 기록을 보유하던 때도 있었지만 다른 나라들의 수준이 올라오고 평준화된 지금은 일부 기록만을 보유하고 있다.
근래에는 한 국가에서 모든 기록을 독점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기록은 모든 세부 종목마다 있으며, 시니어와 주니어의 기록은 별도로 존재한다.
계주의 경우 2018-19 시즌부터 시니어와 주니어부 기록이 분리되었다.
다만 크게 의미를 가지는 것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월드 레코드라 부르며 기록과 함께 WR로 표기한다.
신기록이 나오려면 단순하게 선수가 빠르기만 해서는 안 되고 여러가지 요인이 함께 받쳐줘야 가능한데 경기장, 얼음의 상태나 독주 체제의 정립 여부, 경쟁 상대의 수준등을 몇 가지 요인으로 꼽을 수 있다.
한 때는 우리나라가 전 종목의 기록을 보유하던 때도 있었지만 다른 나라들의 수준이 올라오고 평준화된 지금은 일부 기록만을 보유하고 있다.
근래에는 한 국가에서 모든 기록을 독점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기록은 모든 세부 종목마다 있으며, 시니어와 주니어의 기록은 별도로 존재한다.
계주의 경우 2018-19 시즌부터 시니어와 주니어부 기록이 분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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