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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핫한 임현주에 대해 대한 모든 것 (페미,아나운서,결혼,스럽다)

by Nomangs 2022.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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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MBC 문화방송 아나운서
임현주
출생
1985년 4월 27일 (37세)
전라남도 광주시 (現 광주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신체
165cm, 45kg, 240mm, B형
배우자
다니엘 튜더(2023년 2월 결혼 예정)
소속
MBC 아나운서국 (2013년 ~ )
학력
서울대학교 (산업공학 / 학사)

1. 개요

 

대한민국의 아나운서. MBC 소속이다.

 

2. 인물

 

JTBC 아나운서 시절 프로필MBC 입사 이전에 부산 KNN, 광주 KBC 아나운서, JTBC 아나운서를 거쳐 2013년 MBC에 32기로 입사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17년 파업 종료 이후 MBC 뉴스투데이의 평일 진행을 맡고 있다가 현재는 생방송 오늘아침의 진행을 맡고 있다.

 

3. 이력

 

사명
기간
보직
비고
KNN
2009년 - 2011년
아나운서
퇴사
KBC 광주방송
2011년
아나운서
퇴사
JTBC
2011년 - 2013년
아나운서
퇴사
MBC
2013년 -
아나운서
현직

 

4. 출연

 

 

4.1. TV

 

제목
기간
방송사
역할
연예특종 서바이벌
2011년 12월 3일 ~ 12월 10일
JTBC
진행
뉴스 생생 투데이
2012년 8월 16일 ~ 9월 21일
JTBC
진행
미각 스캔들
2012년 3월 4일 ~ 2013년 2월 23일
JTBC
진행
뉴스 사사건건
2012년 2월 6일 ~ 7월 9일
JTBC
진행
경제매거진 M
2016년 3월 19일 ~ 2017년 4월 1일
MBC
진행
MBC 뉴스투데이
평일
㉠2013년 11월 18일 ~ 2015년 11월 6일
㉡2017년 12월 26일 ~ 2018년 7월 13일
주말
2017년 4월 15일 ~ 2017년 8월 12일
MBC
진행
아침 발전소
2018년 5월 11일 ~ 9월 7일
MBC
진행
생방송 오늘 아침
2018년 7월 16일 ~
MBC
진행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2018년 12월 8일 ~ 2019년 6월 29일
MBC
진행
탐나는 TV
2019년 11월 16일 ~
MBC
진행

 

5. 여담

 

  • JTBC 아나운서 시절 신화방송 2화 히어로 채널 편에 대통령 딸 역으로 출연했다.
  • MBC 보도국 소속 기자 가운데 동명이인이 존재한다. 이 때문에 윤석열 욕설 파동 이후 언론탄압 논란 당시 해당 기자가 일부 보수 유튜버들에 의해 "광주 출신에 이준석과 동갑이다" 식으로 왜곡되어 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했다. 자세한 건 아래 참고.
  • 2013년 MBC 입사 당시 사장 김재철이 직접 최종 면접을 봐 뽑은 아나운서인데,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을 기점으로 파업 기간 중 선배 신동진과 함께 김어준의 파파이스에 출연하는 등,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적극적으로 드러낸다. 손정은에 의하면 2017년 파업에 앞선 총회를 갖던 중, 뉴스 원고를 읽고 방송하기 싫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 세상을 여는 아침 임시 전문 DJ이다. 애칭은 주디. 정다희와 함께, 서로 번갈아 가며 진행했다.
  • 임현주의 세상을 여는 아침 2019년 2월 10일, 롱디의 출산휴가로 대신 진행하던 마지막 날 작별 멘트 중 울컥하였는데 본인이 MBC에 입사했을때 가장 하고 싶었던 것 중 하나가 라디오 진행이었다고 밝혔다.
  • 언젠가 세.아.침. 라디오 방송에서 "저도 응원하는 야구팀이 있는데, 청취자 게시판에 싸움이 벌어질까봐 공개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 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유저들의 댓글에도 일일이 좋아요와 하트를 눌러주고, 여러 의견들을 반영해서 피드백을 하고 있는 모습도 보였다. 현재는 라디오스타 출연 예고 영상을 포함한 모든 영상들의 댓글을 막았고, 이는 악플 고소 예고 기사에서 언급이 되었는데, '소중한 댓글이 비뚤어지고 억눌린 감정을 분출하는 댓글들로 덮이는 게 싫어서'라고 밝혔다. 영상이 더이상 올라오지 않는다.

 

6. 사건사고 및 논란

 

 

6.1. 페미니즘 관련 이슈

 

  • 2018년 4월 12일부터 뉴스투데이에 안경을 쓰고 나왔는데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글과 언론 인터뷰로 이를 대중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하였다. 특히 "지상파 여자 앵커가 뉴스를 진행하면서 안경을 쓴 사례는 없었다"며 최초임을 어필하였고 이런 인터뷰를 바탕으로 안경을 쓰고 나온 최초의 여성 앵커라고 화제가 되어 이를 소재로 삼아 방송에 출연했다.그런데 안경을 쓰고 나온 여성 앵커는 지상파(전국방송 기준)에서는 2017년 KBS의 유애리가 최초이고, 임현주는 2번째다. 종편까지 넓혀보면 JTBC의 안착히, 강지영도 있다.. JTBC 시절엔 안경 착용 후 진행한 적은 없다. 그러므로 "지상파 여자 앵커가 뉴스를 진행하면서 안경을 쓴 사례는 없었다"는 임현주의 주장은 거짓이 된다. 이를 알고 그랬다면 자신의 사상 전파를 위해서 사실을 날조한 것이고, 모르고 그랬다면 언론인으로서 책무인 사실확인을 유기한 것이다. 외신에서 소개된 최초의 안경쓴 여성 아나운서라는 타이틀도 왜곡 혹은 과장 보도 된 측면도 있으며 아래 논란들에 대한 의심도 이러한 외신과 국내 언론의 집중 관심에서 비롯되었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그리고 고도근시라면 눈이 안경 렌즈에 왜곡되어 작게 보이고 눈가까지 왜곡되어 보이지만 임현주의 안경은 도수가 거의 없어 보인다.
  • 생방송 아침 뉴스를 노브라로 진행하여 화제가 되었다. 기사 링크기사 내용에서 임현주는 "겉보기에 브래지어를 했는지 안 했는지 알 수 없는 의상이다. 보는 사람에게도 불편함이 없으리라 생각하니 나도 편안함을 느끼며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방송에 임할 수 있었다. 혹시나 해서 살펴 본 시청자 게시판에도 항의글 하나 올라오지 않았다. '가끔 이렇게 브래지어를 하지 않고 방송 해도 되겠는데?' 신선한 경험이자 발견이었다."고 밝혔다. 이후 남성들을 겨냥해 "혹여 노브라 기사에 성희롱적인 댓글을 다는 남자들이 있다면, 어느 더운 여름날, 꼭 하루는 브래지어를 차고 생활 해 보길 권합니다"라는 발언을 했는데 해당 발언에 대해 네티즌들은 ‘임현주에게 관심도 없었던 애먼 사람들을 저격한다’는 의견과 ‘임현주의 발언에 동감한다’는 의견으로 크게 엇갈렸다.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해당 기사의 인터뷰에서 언급한 악플은 자신이 아닌, 다른 연예인의 노브라 관련 기사의 악플을 언급한 것이다. 악플 관련 법적 대응 예고에 관한 기사는 이와 별개이다.
  •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해당 기사의 인터뷰에서 언급한 악플은 자신이 아닌, 다른 연예인의 노브라 관련 기사의 악플을 언급한 것이다. 악플 관련 법적 대응 예고에 관한 기사는 이와 별개이다.
  • 2020년 4월 29일, 라디오 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김국진, 김구라 등이 박해미에게 한 '여성스럽다'는 표현에 대해 지적했고 이에 대해 커뮤니티에서 여러 반응이 오갔다. 당사자인 박해미는 그 말을 듣고 기분이 좋아서 김국진에게 애교부리는 반응까지 했으나 임현주가 이러한 지적을 하자 김국진과 박해미가 당황하며 어떻게 고쳐야 하나고 질문했고 이에 '너답다', '매력있다'로 이야기 해야 한다고 대답했다. 이후 MC들과 박해미가 무의식적에 성차별적인 표현을 썼다고 인정하고 사과하며 마무리했다.해당 방송이 방영되자 "이미 다수에 의해 선택되어 널리 쓰이는 단어이므로 그 의미에 대해 개인이 성향/취향에 따라 부정적일 수는 있어도 표현 자체를 부정할 순 없다."는 의견과 "현대 사회의 추세를 감안할 때, '여성스럽다'는 표현은 문제의 소지가 크며 듣는 사람이 말하는 사람과 같은 기준으로 여성성을 생각한다는 전제가 담긴 표현이기 때문에 지적한 것은 정당하다."는 의견들이 대립을 이루기도 했다.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대화 도중 발끈하며 끼어든게 아니라 가만히 있다가 MC측에서 '하고 싶은 말은 다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시던데 이에 대해 하고싶은 말이 있는가'라며 물었고 이에 대한 대답으로 '사실 조금전 하고싶은 말이 있었는데...' 하면서 위의 이야기를 꺼낸 것이다.다만, 21초 부분의 김국진의 "여성스럽다"는 말에 대해서 "거슬린다"는 말을 했다는 것에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있다. 조금 유한 표현을 써도 괜찮지 않았냐는 비판이 많으며, 노브라 관련 이야기에서도 자신이 필요없다고 왜 하는 지 모르겠다고 말하자 다른 출연자들은 하는 게 더 편하다고 말해서 당황하기도 하였다. 때문에 유튜브 영상에서는 인신공격적인 비난과 별개로, 비판적인 댓글이 많다.결국 후술할 논란까지 발굴된 뒤 유튜브에서는 더이상 활동을 안 한다.
  • 해당 방송이 방영되자 "이미 다수에 의해 선택되어 널리 쓰이는 단어이므로 그 의미에 대해 개인이 성향/취향에 따라 부정적일 수는 있어도 표현 자체를 부정할 순 없다."는 의견과 "현대 사회의 추세를 감안할 때, '여성스럽다'는 표현은 문제의 소지가 크며 듣는 사람이 말하는 사람과 같은 기준으로 여성성을 생각한다는 전제가 담긴 표현이기 때문에 지적한 것은 정당하다."는 의견들이 대립을 이루기도 했다.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대화 도중 발끈하며 끼어든게 아니라 가만히 있다가 MC측에서 '하고 싶은 말은 다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시던데 이에 대해 하고싶은 말이 있는가'라며 물었고 이에 대한 대답으로 '사실 조금전 하고싶은 말이 있었는데...' 하면서 위의 이야기를 꺼낸 것이다.
  • 다만, 21초 부분의 김국진의 "여성스럽다"는 말에 대해서 "거슬린다"는 말을 했다는 것에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있다. 조금 유한 표현을 써도 괜찮지 않았냐는 비판이 많으며, 노브라 관련 이야기에서도 자신이 필요없다고 왜 하는 지 모르겠다고 말하자 다른 출연자들은 하는 게 더 편하다고 말해서 당황하기도 하였다. 때문에 유튜브 영상에서는 인신공격적인 비난과 별개로, 비판적인 댓글이 많다.
  • 결국 후술할 논란까지 발굴된 뒤 유튜브에서는 더이상 활동을 안 한다.
  • 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도 알아가는 중입니다"라며 TED(테드) 강연 영상 중 페미니즘에 대한 부분을 언급했다. 페미니즘에 대해서 "왜 페미니즘이라는 주제가 이토록 격렬하면서도 이해와 논의가 이루어지기보다 무조건적인 비난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 것인지, 오해하는 지점은 무엇인지, 혹은 그 이름에 부담을 가져야 하는지, 본질은 무엇인지, 고정관념을 내려놓고 함께 알아갔으면 한다"라는 의견을 밝혔다.
  •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페미니즘은 누구나 알면 좋은 것이고, 페미니즘을 통해 세상을 보면서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이 사라졌다'고 말하였다.
  • 여성가족부의 홍보 영상에 출연하여 논란이 되었다.해당 영상

 

6.2. 방송 태도 논란

 

 

 

6.3. 네티즌에 의한 신상 털이 피해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순방 도중 불거진 욕설 논란 당시 일부 강성 우파 네티즌들은 해당 논란을 최초 보도한 MBC에 대해 강한 반발과 비판을 가했는데, 그 과정에서 일부 보수 유튜버 및 보수 매체를 중심으로 당시 논란을 보도한 동명이인인 임현주 기자에 대한 신상털이를 가했다.
그런데 쌩뚱맞게도 임현주 아나운서의 신상 정보를 이용해 해당 기자가 전라도 출신이며 이준석 前 국민의힘 대표와 동갑이라는 등 허위사실들을 유포하였으며, 일부 지지자들은 임현주 기자가 아닌 임현주 아나운서의 SNS에 좌표찍기를 하는 등 두 사람 모두에 대한 인신공격을 저질렀다.
MBC는 이에 대해 "무분별한 공격 및 좌표 찍기 등 사이버 테러는 범죄이고 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드는 개인에 대한 사이버 테러 행위는 결코 용납할 수 없으며,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해 가장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며 강하게 맞섰다.
관련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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